• 1111 2023.12.22 13:46 (*.125.177.184)
    남성이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에는 불만이 없다. 그만큼 여성의 출산도 의무라고 생각한다. 국가의 의무라는 건 나라를 존속하고 유지, 발전시키는 역할이다. 그런데 한국 여성들은 출산을 포기했다. 그것도 선택이니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출산을 포기하면 다른 의무를 짊어져야지. 아이를 잉태하지 않는 여성이 남성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20대 여성은 출산시기가 아니니 군복무 18개월만큼 평생 월단위로 나눠서라도 사회복무나 요양, 돌봄, 군행정 등을 맡아야 한다. 회사를 다니더라도 1년중 11개월은 근무하고 1개월동안 의무를 해야한다. 이건 다 그냥 꿈같은 이야기고 다 떠나서 결국 여성도 병역의무를 지게 될 것. 지금은 정치인들이 한사코 피하고 있지만 과연 언제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 아마 그 전에 남성 군복무기간부터 늘리려고 하겠지. 아마 24개월로 개정될 것이라 본다.
  • ㅇㅇ 2023.12.22 13:48 (*.62.202.55)
    이젠 팔다리 달려있으면 앵간하면 다 잡아갈듯
  • ㅇㄴㄹ 2023.12.22 13:51 (*.35.120.214)
    말그대로 이대남 갈아서 안보유지하고있네요. 어쩌겠나 입대인구감소와 아무도 고양이목에 방울걸기를 안하려는 정치인들때문인것을..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대남들아. 미안하고 고맙다
  • 12345 2023.12.22 14:10 (*.235.17.145)
    암환자도 면제가 안되고 발가락이 없는 사람도 현역이 됐던가 그랬던 거 같은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만
  • 2023.12.22 14:15 (*.97.32.64)
    그냥 빨리 모병제로 바꾸면 안되나...
  • aaa 2023.12.22 23:09 (*.26.217.23)
    모병제로 바꿔봐야 사람 없음.
    지금 장교 부사관 지원율 개박살나고 있음
    돈줘도 어차피 안감
  • ㅇㅇ 2023.12.23 10:40 (*.101.2.70)
    돈줘도 안가는건 이 세상애 없다.
    경제 위기가 찾아오면 돈을 많이 주면 다 간다
  • ㅇㅇ 2023.12.22 15:09 (*.235.15.200)
    역시 안보는 보수다
  • 정답 2023.12.22 16:07 (*.239.163.20)
    맞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이번 국방부 장관 대차고 멋지더라 관진이형 버금가..
    주관이 아주 확고하더라고
  • ㄴㅎ 2023.12.22 20:34 (*.142.151.208)
    너 푸틴 두테르테 이런 사람들 좋아하지?
  • ㅇㅇ 2023.12.22 20:49 (*.240.4.94)
    그런사람 좋아하면 ㅇㅈㅁ 찍어야지
  • 1021 2023.12.22 17:48 (*.232.57.152)
    평발 너무 불쌍하던데
    행군 몇십키로하면 발바닥 전체가 통째로 까져있더라
    그전까진 행군못하면 폐급취급하는 분위기였는데
    걔 발바닥 날라간거보고
    다들 놀라서 열외해도 대우해주고 시설병시킴
  • ㄷㆍㄷㅅ 2023.12.22 19:50 (*.38.23.111)
    울 아들 아스퍼거인데 어쩌냐
  • 물논 2023.12.22 21:46 (*.235.32.119)
    아무리 그래도 아스퍼거까지 현역처리하겠냐.
    걱정이 많겠네. 기운내 형
  • 2023.12.23 14:18 (*.200.135.13)
    사지육신 멀쩡한 여자들중에서
    적성맞는 애들을 뽑아도
    제네들보다는 군생활 잘하고
    성과도 잘나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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