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제품이 식약처 검사에 걸린 이유

식약처 세균검사 도구에 세균이 있어서 세균 검출됐다는 건 다른 기사에서 나온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세균이 없는 멸균식품인데 세균이 검출됐다는건
검사도구에 세균이 묻어있었다는 거잖아

자....다시 짚어줄께...
저건 CJ에서 제조할 때에 (멸균제품) 기준으로 제조하지 않았는데 (멸군제품)이라는 문구를 기재해서 '세균'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세균이 검출되어서 회수가 진행된 상황이야..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들은 대부분 소량이지만 세균이 들어있고, 저 제품 역시 (멸균)이 될 정도로 강하게 열처리 한게 아니기 때문에 제품에 세균이 조금 있는건 당연한거야

단순히 표기 오류 때문에 검사 항목이 다르게 적용되어 발생한 해프닝이고, 식약처가 검사를 잘못했다고 보는건 옳지 않아

참고로 멸균제품에 검사하는 세균 발육 검사는 일반세균이 하나라도 나오면 부적합 처리되는거고, 일반적인 가공식품에는 일반세균의 '수'를 검사해서 기준치를 초과해서 나오면 부적합 처리해

왜 바보같이 정성스레 답변해주고 있는거야

기사 읽고 lure 답글 읽고 머리에 혼란이 왔다가 식품업계 종사자 댓글 보고 머리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느낌이다.

상온에서 파는건데 멸균이 필수가 아니었다고?그럼 유통기한이 몇일인거야?편의점 삼각김밥이랑 비슷하게 24시간 정도 되야 정상 아닌건가?당연히 멸균 레토르트라고 생각하고 유통기한 제조일자 같은거 보지도 않고 사서 잘 먹었는데. 잘 봐야겠네요.

그래서 즉석조리식품이라는 거임 유통기한내에서는
거기에 있는 조리법을 지켜야서 먹으면 됨. 몇도 이상에서 몇분 가열해서 섭취하세요 등 그래야 세균이 죽는거지

너네는 지금 다 루어 낚시에 걸린거야.
뭘 진지하게 리플달고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