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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ㄴㄱㄴ 2018.05.25 00:26 (*.124.96.68)
    아ㅡ 아프네. ㅜㅜ
  • 음... 2018.05.25 02:13 (*.62.10.233)
    실화일까?
  • 1 2018.05.28 10:30 (*.99.203.168)
    상황 및 심리 묘사가 아주 세밀하네요. 작가를 해도 될 수준이에요. 실화라면 누군가 내용 편집을 한 듯 하네요.
  • 동물축농증 2018.05.25 00:27 (*.106.158.224)
    지금 내 여자친구한테 최선을 다해 사랑 해야겠다...
  • 자박꼼 2018.05.25 01:39 (*.182.78.15)
    없잔아 있는척 쩌네
  • ㅂㅂ 2018.05.25 11:41 (*.152.122.59)
    뭐야 자지만 박아놓고 꼼지락이야?
    그래서 그렇게 세상이 부정적인거야?
  • 1 2018.05.25 16:04 (*.229.44.161)
    자지 박을 데 없어서 꼼지락임
  • ㄱㄷ 2018.05.25 00:49 (*.43.232.60)
    ㅂㅅ인가.. 불쌍하지도 않네
  • 아이유부럽다 2018.05.25 00:59 (*.165.100.125)
    남편 욕하는 사람이 많겠지...?
    옆동네서 보고 썼던건데 또 쓸께.
    나 어릴 때 고모네서 7년을 살았어. 고모가 아이도 못 낳는 몸이고 모시고 살던 할머니까지 돌아가시는 바람에 허전하다고 잠깐 있는다는 게 애교도 많고 학교 들어가기 전이라... 근데 그 어린 맘에도 고모가 불쌍해서 어찌하다보니 7년을 살았지.
    그런데 7년 동안 고모는 매일 술을 먹었어. 자기연민에 빠져 인생이 불쌍했던 거겠지. 그래서 고모부랑 매일 싸웠어. 음식빼고는 집안살림도 진짜 엉망이고 뚱뚱하고 매일 술까지 먹었으니까... 그러다 고모가 당뇨합병증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고모얘기만 나오면우시고 그때 바로 집 팔고 물건도 다 버리셨어. 고모 생각난다고..그리고 여태 고모 가족들을 못 만나..보기만해도 눈물난다며... 근데 그때 고모부가 오열하면서 했던 말이 기억나네... 고모한테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근데 그땐 미워서 어쩔 수가 없었대.... 뭔가 고모고모부 생각이 나서 나는 저 남편을 마냥 욕할 수가 없고 마음이 먹먹하다... 그렇게 미웠던 존재였는데 전부였던 거더라고...
  • ㅇㅇ 2018.05.25 03:36 (*.162.24.174)
    효자보다 불효자가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더 많이 슬퍼하고 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
    연세 70, 80 되신분들에게 여쭈어보면 인생 70이 80이 엊그제 같다고 하심
    기적같이 길어도 몇십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 몇십년 조차도 보장이 안돼있음
    그니깐 당장 내일 끝날지 모레 끝날지 모름 그게 바로 우리 인생임
    헌데 우린 이 길어도 몇십년을 못넘기고 그조차도 보장이 안된 이 인생이 영원할 거라고 착각함
    근데 내 인생만 영원할거라고 착각하는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 옆에 내부모, 내자식, 내배우자도 다 영원할거라고 착각한다는 것
    죽고나서 좋은 장례치뤄주고 좋은 묘자리, 좋은 제사 해줄바에 살아있을때 찬물 한그릇이라도 더 떠줘라 라는 이유

    언제 끝날지 모름 기적같이 길어도 불과 몇십년 안에 모두 끝남
  • 호우호우 2018.05.25 10:32 (*.157.205.235)
    남편이 욕먹어야 되는게 맞아요. 결혼해서 남자가 변하는것이 여자 책임이라면 여자가 변하는것도 남자 책임이거든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서로 아껴주고 서로에게 충실해야죠. 그냥 둘다 불쌍
  • 병신 젊병필 2018.05.25 01:06 (*.41.159.99)
    술먹어서 그런가 진심으로 울컥한다. 여기 병필이 아저씨에 비해 나는 아직 세상물정모르는 28살이지만 저 남자의 느낌이 뭔지 알것만 같다. 왜냐하면 나도 저런 여자가 있었고 내가 늦바람이나서 끝내 헤어지게 된 그녀... 그녀와 헤어지고 많은 여자들을 거쳤지만 아직까지 그 여자와 이후 지금까지 만나온 모든 여자와 비교하는 나를 보고 친구가 오늘도 욕을했다. 왜 사람은 곁에 있을때 그 행복을 모르고 그 행복을 이용해서 다른것을 쟁취하려할까 .. 나만 그런건지 진짜 후회 스럽다. 돌아가고싶다. 그때로
  • 112 2018.05.25 01:12 (*.123.249.180)
    쓰레기새끼네
  • ㅅㅅ 2018.05.25 01:16 (*.98.3.138)
    돌아가도 똑같이 행동할거면서... 옛말에 사람 고쳐서 쓰는 것 아니라 했고, 끼리끼리 만난다 그랬으니 제발 못난것끼리 만나서 착한사람 상처주지말고 서로 서로 즐겁게 살아갑시다.
  • ㅇㅇ 2018.05.25 01:19 (*.162.236.78)
    볼때마다 기분 구리ㅏㄷ 정말
  • 흠냐 2018.05.25 01:20 (*.235.245.123)
    끝까지 자살하고 자식들 마음에 대못박는거보니 동정심이 별로 안가지네...
  • 2018.05.25 01:23 (*.151.8.30)
    핀트가 맞는 사람에게 화가 나기 시작하면
    오히려 걷잡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 상태로 계속 붙어있을 때는 그냥 화를 내려고 화를 내게 됨

    마지막엔 결국 후회함
    같이 사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고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저 사람은 아내, 자식 다 책임을 버렸네
  • ㅇㅇ 2018.05.25 01:39 (*.58.231.70)
    병신새끼
  • ㅅㅂㄱ 2018.05.25 01:47 (*.197.136.23)
    저게 진짜라는 가정하에
    뭐 어머니 세대에는 저정도는 약과이려나?
    전혀 동정심 따위 1도 없다
    뭐 저딴 쓰레기 같은...남편은 아내 죽고 꼴랑 몇달? 1년? 힘들었지만
    아내는 결혼하고 22년이다
    x같은 새끼 22년을 집안에서 왕으로 살다가 결국 죄책감에 자살?
    저새끼는 끝까지 지편한대로 산거야
    막말로 아내가 자궁암 걸려서 안죽고 수술로 회복해도
    부려먹을 놈이었을거다
  • ㅅㅂㄱ 2018.05.25 01:51 (*.197.136.23)
    아 그리고 자식새끼들도 똑같은 새끼들임
    x같은 남편 밑에서 자식새끼 3명이나 키웠으면
    집에서 허리한번못피고 기못피고 존나게 고생한거 뻔히 보이고 알아야 되는데
    자식이란 새끼들이 엄마한테 관심도 없고 아빠가 저지랄하는데 옆에서 아빠를 나무라진 못할망정
    동조나 하고 자빠졌고 지아빠가 하는거 고대로 하고앉아있고 개쌍놈의 새끼들
    너네 엄마는 천국가고 너네는 지옥가서 뒤져도 가족상봉은 없을거다
  • ㄷㄷ 2018.05.25 02:46 (*.167.105.217)
    조까튼소리좀하지말고 느그 가정 제발 잘돌봐라
    저글 보고 어떻게 저집이 뻔히 보이는데?? 음향전문가 남매라도 되냐??
    부부사 가정사 외부에서 백프로 이해못하고 또 속단하지마라

    나는 니글 보니까 집에서 니가 옳다고 생각되는거 바득바득 우겨가면서 쌩고함치는게 보여서 부모나 주위사람 속 꽤나 썩혔다고 생각되는데??
  • 11 2018.05.25 05:52 (*.36.144.25)
    가끔 절대악이 필요해
    그래야 지가 착해보이거든
  • ㅇㅇ 2018.05.25 01:49 (*.233.110.127)
    저아저씨는 죽을떄까지 애기네
  • dd 2018.05.25 02:21 (*.251.231.238)
    아내 엿 먹이더니 애들한테도 빅엿 먹이고 디지네 ㅋㅋㅋ
  • ㅇㅂ 2018.05.25 02:29 (*.223.18.34)
  • 포도 2018.05.25 02:40 (*.137.179.178)
    추측컨데 일기에서는 아내를 먼저 보냈다는 죄책감에선지 자신을 보다 더 모진사람으로 묘사한듯하네
    그리고 아이들 마저 그런식으로 묘사한거로 봐서 사별 후 자식들에 의해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게 나쁜 선택을 한 결정적인 계기였을것 같아
    아내를 잃은 1차적 슬픔은 후에 밀려온 2차적인 요소들이 그것을 더 증폭 시키지 않았을까
  • 52 2018.05.25 02:47 (*.101.216.125)
    오... 그렇게 보니 또 달라보이네..
  • 참치 2018.05.25 03:12 (*.109.16.77)
    나도 그렇게 생각함
  • 11 2018.05.25 05:55 (*.36.144.25)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봤는데
    뇌가 1차원적인 늙병필들 엄청 많네
  • 빙딱인 2018.05.25 06:37 (*.47.96.86)
    저게 몇년치 이야긴데 아내죽고나서 몇년전것을 저렇게 상세히 쓰겠냐
  • 삐빅 2018.05.25 08:33 (*.62.222.104)
    이게 맞을걸. 1년단위로 쓰인걸보면 그때그때 쓴게 아니고 회상형식으로 몰아서 쓴건데, 자살을 앞두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을테고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죄책감과 자기혐오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 123 2018.05.25 12:56 (*.169.91.89)
    솔직히 저 정도면 살면서 이혼했겠지 가정이 성하게 돌아가겠냐... 우울증이 극심해진 상태에서 쓴게 맞을거야
  • 1 2018.05.25 05:22 (*.229.110.166)
    하 욕나올정도로 애잔하다 저런 마음 갖고잇다는것자체가 남편도 철면피는 아닌듯한데, 안타깝다 살아잇을때 더 잘하지 죽은 후엔 금은보화가 무슨소용
  • 울컥하네 2018.05.25 05:54 (*.239.178.130)
    남자도 쓰레기. 자식들도 쓰레기
    마지막까지 혼자 아프다 혼자 떠난 아내가 가엽다. 에휴..
  • 111 2018.05.25 06:20 (*.142.115.117)
    울었다 ㅅㅂ
  • ㅇㅇ 2018.05.25 07:10 (*.63.7.84)
    이런거 볼때마다 있을때 잘해야된다는 생각만
  • nbiiiii 2018.05.25 07:19 (*.223.14.30)
    니들 일기쓰지 마라 일기쓰면 우울증 생겨서 자살함
  • ㅇㅇ 2018.05.25 07:32 (*.50.11.150)
    진짜 잘해줄수 있는 여자랑 결혼해라
  • ㅉㅉㅉ 2018.05.25 08:11 (*.222.209.4)
    에이 비응신
    결혼왜하냐 저색히도
    일기에는 안썼겠지만
    아내는 파출부 취급하고 똘똘이는
    밖에서 조혼나게 쑤시고 다녔을게 안봐도 비디오네
    주변만 봐도 유부남 아저씨들이
    노래방 안마 더좋아하더라
  • 2018.05.25 09:43 (*.235.56.1)
    붕신같은새끼 여기서 니가 이딴 글싸지르고 있는거 부모님이 아냐
  • 슬프긴 하지만 2018.05.25 10:00 (*.98.15.37)
    아프고 나서 뭔가 질병 코스가 잘 안 맞아... 물혹제거 했는데 자궁암 바이러스가 찾아왔다는 것도 이상하고,
    남자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못됐고, 그에 반해 여자는 너무나도 순수하고
  • ㅇㅇ 2018.05.25 10:25 (*.35.217.30)
    중간까지 읽으면서 눈물이나는와중에 어떻게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어떻게 남얘기하듯 쓸수있지 라는 느낌이 들면서
    주작이라고 강한확신이 들었는데 막줄을보니 모든게 이해가 됐다
    나도 우울로 고생중인데 저런 특유의 차분함이 익숙함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움..
  • 아따 2018.05.25 11:28 (*.178.36.84)
    기분 개 잡치네 ㅋ
  • 2018.05.25 12:35 (*.7.54.125)
    끝까지 이기적인 사람
  • fa 2018.05.25 12:36 (*.221.90.35)
    큰아들 22세 좋은직장에서 바쁘게 일?? 군대는? 대학은?? 생각좀하고 주작을해야지..
  • ㅁㅁ 2018.05.25 14:59 (*.36.156.23)
    대기업 생산직 교대근무 들어갔나보지
  • ㅋㅋ군부심 2018.05.25 17:22 (*.63.102.197)
    내 친구중에도 군면제에 나이 22에 대기업 들어간애들도봤고 나이 23에 공시합격한 애들도봤는데?

    뭔 맨날 군다타령이냐 ㅋㅋㅋ 고작 인생에있어서 남들앞에 내세울만한게 군대다녀온거?? 군필??ㅋㅋㅋ 웃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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