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03.16 00:25 (*.190.211.143)
    아마 계속 더 크게 만들어 달라고 했을 듯
  • asd 2023.03.16 05:55 (*.239.191.244)
    실제로 그래서 이상하게 큰것들도 있음
  • ㅇㅇ 2023.03.16 08:40 (*.156.74.107)
    모르는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중세시대때의 갑주는 맞춤형이었는데
    거기사이즈 역시 맞춤이었기때문에 작게 맞추면 티가나니까
    서로 거기사이즈를 크게 맞췄고 과열된 양상을 보여주는거
  • ㅇㅇ 2023.03.16 11:55 (*.190.211.143)
    부가 설명
    저때 저 타이즈 같이 타이트한 바지들은 남자의 사타구니 고려가 전혀 되지 않았음
    그래서 그냥 입으면 거기가 ㅈ같이 불편해서 나온게 아예 공간을 따로 만든 저 코드피스임

    저거 자체가 남자의 옷 같은 느낌으로 정착이 되다 보니 갑옷조차도 저길 저렇게 만들었던 거임
    여유가 많이 남는 공간이 된 만큼 나중에는 저기다가 장식도 하고 호주머니처럼도 만들어서 귀중품이나 먹을 것도 넣어놨다고 함

    쟤네들도 영화나 드라마에 고증으로 저걸 만들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저건 잘 안 살린다고 함
  • 급똥매니아 2023.03.16 12:28 (*.239.163.20)
    진짜 저런 갑옷뿐만이 아니고 중세시대 입었던 옷들 보면
    기껏 다입었는데 급똥오면 어찌할까 라는 의문이
    한두번 들었던게 아님..
  • 11 2023.03.16 13:10 (*.118.230.172)
    저기만 싹뚝 짜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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