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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7.11.20 14:21 (*.39.1.56)
    ㅋㅋㅋ좋겠다
  • 노노보이 2017.11.20 15:06 (*.54.162.151)
    합격의 기쁨도 잠시 또 시험준비 취업준비등등
    박사하면 교수자리 등 찾아야하고
    사기업취업걱정해야하고

    입사하면 조직에 적응하랴 더 높이 올라가랴 힘들고
    결혼상대자 찾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해야하고

    결혼하면 아기낳아서 양육걱정해야하고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인생이지만
    때에 따라 못겪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뭔가 뭔가 조금만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 23 2017.11.20 18:03 (*.1.230.194)
    정신과 가봐
  • 아아 2017.11.20 21:26 (*.111.22.165)
    ㅋㅋㅋ 너네 얘기
  • 유학생 2017.11.20 15:14 (*.198.198.106)
    서울대 신소재에서 학사하고 아이비리그 코넬에서 케미컬엔지니어링 석사 까지했다... 나름 열심히 했고, 없는 집안에서 뒷바라지 해주느라 부모님 고생 무지많이 시켰다..근데 졸업해서 연구소 들어와서 아무리 고액 연봉받고 해도 내가 행복하게 사는건 무리가 있더라...집대출금 갚고 취미생활 하나하면 그냥 딱 유지되더라 고생하신 부모님 잘챙겨드리지도 못한다 현실이 진짜 한국 돌아와서 취직한게 내 인생 실패의 큰이유다
  • 2017.11.20 15:19 (*.235.241.103)
    코넬에서 했으면 열심히 하셨는데 거기 정착하는게 더 좋지않나요? 부모님이나 고향의 그리움? 그런거때문에 돌아온거임?

    취업은 요즘 분위기 어떰?
  • 유학생 2017.11.20 15:31 (*.198.198.106)
    결혼할 여자가 한국에 있었고, 나 스카웃한 기업이 석사당시 장학금 지원해주면서 졸업조건이 자기회사로 입사하는 거였음...
    그때 그렇게 큰돈도 아니였는데 바로 선택해선 안됐었음...정말 후회하고 지금도 후회하지..... 헬조선은 틀린말이 아니야...
  • SK하이닉스 2017.11.20 15:36 (*.62.172.175)
    원래 다 그렇게 노예계약하듯 데려가던데
    대학원 돈내주고 졸업시 자기회사 입사 조건으로
  • ㅇㄹ 2017.11.20 16:13 (*.51.145.193)
    개판쳐서 짤리고 다른데 취업하면 안되??
  • 2017.11.20 16:16 (*.62.179.247)
    거기나 여기나 취직하면 매한가지 큰돈 벌수있는 곳 없음
  • 2017.11.20 18:43 (*.73.98.177)
    형 신소재나외서 의편이나 치편 의전이나 가죠
    뭔 개고생이에요. 전문의핫바리만 따도 월천은 보장되는데.

    거기 연구원 해봤자 연봉 150k 아니에요?
    그냥 삼전 책임보다 못벌꺼같은데

    수능성적으로 지방의 버린거 후회하죠?
  • ㅇㅈㅁ 2017.11.20 22:05 (*.178.90.115)
    요즘 서울 내과페이 1.0 아래아니냐 지방은 몰라도 서울에서 한달 700 벌어서 먹고 살기 힘들텐데
  • 아아 2017.11.20 21:27 (*.111.22.165)
    어차피 계약 4~5년 아니냐. 이직해
  • ㅁㄴㅇ 2017.11.20 17:52 (*.245.254.19)
    신소재? 난 재료공이었는데 몇학번이였어요? 다른과인가?
  • Fhgidkd 2017.11.20 22:20 (*.207.8.97)
    서울대에 신소재라는 과는 없는것으로 아는데.... 그이름쓰지 않음.
    설대생 맞나??????!
  • 서울대재료공 2017.11.21 03:06 (*.217.61.6)
    이분 그냥 소설가 일수도 ㅋㅋㅋ 서울대는 신소재과 없는데 ㅋㅋ
  • ㅁㄴㅇ 2017.11.21 10:55 (*.100.81.217)
    코넬 대학원은 조뼝신인데
  • 어쩔수없어 2017.11.20 15:30 (*.84.169.107)
    서울대학교는 인정해야지. 서연고 조까고 그냥 킹울대 미만 잡
  • ㅇㅇ 2017.11.20 15:33 (*.62.172.175)
    다 반삭에 고도근시 땡글이안경 여드름박사
    난쟁이똥자루만 잇을줄 알앗는데

    노란대가리에 파마에 외모랑 성적은 반비례가 아니구나
  • ㅇㅇ 2017.11.20 15:56 (*.199.238.125)
    ㅇㅇ 외모랑 성적이랑은 전혀 무관함.

    아는 형이 카이스트 박사까지 나온 양반인데

    주말마다 클럽감. 물담배 매니아임. 여자도 존나 잘꼬시더라. 부러운형임..ㅠㅠ
  • ㅅㅍㅅ 2017.11.20 15:34 (*.62.8.151)
    요즘 문과 어문계열은 서울대 나와도 대기업 들어가기도 힘든 현실
  • 3124 2017.11.20 15:48 (*.139.240.101)
    진짜 이런 개소리는 어디서 듣는건지 궁금하다..
  • ㅅㄱㅅㅂ 2017.11.21 08:12 (*.62.173.214)
    졸업할때 봐
    지금은 희희락락이지?
    서울대라고 서류붙여주던 시대는 지났어
  • 2017.11.20 16:00 (*.195.172.153)
    사실상 십대 때까지 이룰 수 있는 성공 중 최고이니,
    맘껏 기뻐들 해야지
  • NSmedic 2017.11.20 16:08 (*.161.134.225)
    난 연대 의대 합격해 놓고도 그냥 덤덤했는데...
    서울대 의대를 간게 아니라서 그랬던 건가.
  • ㅋㅋ 2017.11.20 18:44 (*.73.98.177)
    형 pk?
  • ㅇㅈㅁ 2017.11.20 22:07 (*.178.90.115)
    PS1억 OS오천 NS황천이 트루?
  • ㅁㄴㅇ 2017.11.20 16:13 (*.229.217.140)
    형님들 현실적 조언좀....

    29세 남자구요...
    이것저것하다보니까 이제 취업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네요.

    스펙은 정말 보잘거 없습니다.

    지방사립대 경영 3.0/4.5
    토익 800후반 오픽IH

    한국사1급 워드1급 운전면허1종;;;

    학교홍보대사
    해외자원봉사
    어학연수 / 워홀 합쳐서 2년
    외국인기숙사 조교...

    대충 이정도인데

    이제곧 서른이니 이미 늦었죠.. 내년1년안에 어디든갈려구요
    대기업 중견 위주로 할꺼지만 안되면 하반기에 2400주는 중소라도....

    여튼 스펙은 이러하고

    준비할려고 하는데가
    금융권쪽이랑 일반영업관리 크게 이렇게 두군데쪽으로 해볼려고 하는데요..
    가능하다면 해외영업도 해보고 싶은데.. 이건 사실상워낙 고스펙이 많아서... 정말 작은기업에 해외영업직운이 있으면 써볼꺼지만 일단 패스.
    (딱히 경제쪽으로 무지해서 열심히 해야할거 같아요.. 적성이 맞다고는 생각안하지만 티오가 워낙 많은편이니 그래도 혹시나 하는맘으로 준비해볼려구요...)

    방학동안은 일단 은행권쪽 인턴 다 내보고...
    일반영업관리는 백화점쪽이나 마트 유통.. 이런데쪽으로 지원하게 되겠죠...

    일단 저 상황에서 앞으로 해야할거나 준비해야할게 뭐가 있을까요?
    afpk같은 자격증을 그래도따는게 좋을지.. 남들다가지고 있으니까 그래도 있어야 하나싶어서요.
    아니면 다른쪽으로 뭐 일단 준비해야 하는것들...



    p.s
    스펙구린거 알고 학점 안좋은것도 아는데요.. 안좋다고 취업 안할수는 없잖아요.ㅠㅠ
    그냥 공뭔준비해, 중소가 보단... 그건 마지막 선택이고
    지금 이상황에서 할수있는 베스트를 여쭙고 싶습니다.
  • ㄴㅇㅁ 2017.11.20 16:39 (*.87.200.154)
    좀 냉정하게, 나열한 스펙들은 그냥 없어도 똑같은 수준의 것들이네요. 해외경험 같은건 자소설 소재 정도. 그런거 없어도 기업에서 필요한걸 가진 사람은 은행 그냥 들어가요.
    금융권 바라본다면 afpk만 할게 아니라 관련 자격증 닥치는대로 다 따야함.

    인턴, 금융관련자격증 모조리 다 따기, 토익900넘기기
    이 세가지가 지금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인듯. 님 학점이랑 영어점수 보니까 자격증은 최대한 미친놈처럼 많이 따야할듯. 주요자격증 몇개가지고 저거 극복 못해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서울대도 아니고 연고대도 아닌데 학점3에 토익800이고 쓸만한 자격증 afpk하나. 서류 통과시킬 이유가 하나라도 보입니까.
    글고 괜히 해외영업쪽 인턴하다가 외국 파견가서 서른 넘기고 들어오면 공무원 or 대학원 말곤 답 없어지는 상황에 놓일 수 있음.
  • 2017.11.20 17:11 (*.218.100.101)
    학점이 아쉽네.. 나도 29살에 취업했고 지방사립대 출신이고 호주워홀 1년에 토익도 800대에 스팩 동생이랑 비슷한데 학점이 난 3.7이었어...우리학교는 지방사립이라 학점삭제가 가능해서 3학년때 2점대였던 학점 계절학기 및 재수강으로 세탁성공했는데...금융 자격증은 쉬운거 3개랑 투자자산운용사 이렇게 땄다.
    중소기업은 절대 갈생각말고 미친듯이 인적성 면접 준비잘해서 대기업 영업, 금융권 지원해봐.
    토익좀만 더해서 900넘기면 학점 커버좀 칠수있을꺼 같은데...
    내 스펙도 허접해도 그래도 은행2곳. 증권사2.보험사3 정도 인적통과하고 면접까진 가봤다.
    대기업 영업관리쪽도 꽤나 서류통과 되더라.
    지방사립 마지노선 동아대 조선대 정도면 대기업 금융권 비벼볼만함.
  • ㅁㅁ 2017.11.20 18:01 (*.39.139.205)
    딱 형이 언급하신 레벨의 사립입니다.

    수도권은 생각도 안하규 잇구오...

    그냥 제가 사는 요 근방에서 살아도 감사합니다....마인드

    토익900최선을 해볼께여
  • ㅇㅅ 2017.11.20 18:11 (*.70.54.135)
    형이 너보다 못한 스펙이라 한마디 쓴다.

    처음 취직 22살쯤 모 게임사에서 개발자로 시작했다.
    3년간 개 노예같은 삶을 살았다.
    월 150씩 받으며 3년 회사다녔어
    25살, 복학하고 나서 한번 돈 벌다가 안벌려니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낮에는 회사 다니고 저녁에는 일을 했다.
    그렇게 27살쯤 졸업하니 난 이미 경력 5년에 개발자였다.
    그러나 영어 점수 없음, 자격증 하나도 없음, 봉사 워홀 없음에
    학점은 서울에 그저 중경외시에 속하는 시시한 대학교 소속에
    비전공.... 그래도 졸업하고 나서 취직한 첫 직장 부터가 대기업이었다. 내가 느낀건? 이런 저런 스펙들도 무척 중요한거 같다....
    똑똑한 애들은 그런 스펙 잘 따고 학점 관리도 잘하고 하겠지만...
    나같이 가난하고 직접 돈벌어서 학교 다녀야 하는 애들은
    그런거 불가능하니까... 그냥 나 나름대로 살길을 찾은거고...
    학점은 2점대여도 그런 자격증이니 영어점수니 없어도 경력과
    실력이 곧 자격증이 될 수 있더라 그것도 시간낭비는 그닧없이 말이다. 물론 회사 들어와서 어학점수도 다시 따고 해야해서 몇달
    월급받은걸로 학원 열심히 다녀서 al땃고... 월급도 월 400정도에
    매해 인센티브로 2천 정도 받는데 30살에 38평 내 아파트도 마련하고 차도 bmw탄다. 부모님이 도와준거 없이 가능했던게 쓸데없는데
    시간 보낸적이 단 한번도 없다. 계에에속 21살 이후로 계속 한번도
    쉬지 않고 일했고 노동했으며 돈을 벌었고 저축했다.
    그렇게 하니까 산업기능요원 퇴직금부터 대기업 취직전 퇴직금
    벌은돈 다 합쳐서 억대가 나오더만... 쓸데없는 담배니 술이니
    친구니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회사 집 회사 집 하며 살았고
    게임도 안한다. 노력하고 정말 남들 놀 때도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
    윗분들이 찾는 사람된다.
  • 2017.11.23 15:27 (*.235.56.1)
    오지고 지리내
  • 가능판독기 2017.11.20 18:30 (*.223.15.44)
    저는 88년생이구요.

    지방국립대이고, 학점 3.8 토익 900대

    컴공이라서 공모전 입상 두 개 정도, 해외 어학연수 7개월?

    인턴 경험 한 달...

    요정도에요. 조그마한 대기업 들어가서 이제 곧 삼년차되구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이겁니다.

    중소기업 갈바에 공무원 준비하세요. 공부 좀 자신 있으시면...

    지금 여기 다니면서(연봉 5500쯤) 수도엊ㅅ이 때려치우고

    공사나 공무원 준비할까 생각했습니다.

    제 말이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그것도 IT나 그런 경력 먹어주는 곳도 아닌

    단순 사무업무할건데 무조건 그런 마인드면 공무원하세요

    2년이 걸리든...

    대기업은 그래도 돈은 많이 주고, 업무강도 빡세도 막 사람 자르는

    곳이 아닌 한국문화이니 다닐만한거 같습니다
  • ㅁㅁ 2017.11.20 20:41 (*.39.139.205)
    형님은 연봉도 괜찮고

    대기업에 어린나이에 취업하셧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 ㅈㅇㄱ 2017.11.20 19:51 (*.62.173.236)
    내가 진짜 댓글 한번도 단 적이 없는데 글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의견을 주자면...

    본인 스스로 인지하듯 스펙이 남들하고 비교해서 특별하거나 특이해서 눈에 띄거나 그렇지 않잖아? 그럼 일단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해.

    나 같은 경우는 머 학벌이 후달리지 않았고 공대여서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는데 돌이켜보면 동기중에서, 혹은 회사 면접하러 가서 경쟁자들과 비교해보면 내가 특별하고 그렇지 않았어.

    그래도 서류통과랑 면접 성공률이 높았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간단했어. 회사는 결국 회사에서 일 잘할 사람을 찾는 것이고 그걸 검증하는 방법이 뭐가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지만 (회사입장에선) 현재까지 가장 실패할 확률이 낮은 것 중 하나가 면접과 토론이야. 글고 일을 평상시에 성실하게 할지 안할지 보는 방법 중에서도 간접적으로 보는 게 학점과 토익이라고 생각해.

    그런 것을 생각하면 토익과 학점이 딱히 안 높다면, 난 취업하면 너희들이 일시키기에 참 좋은 인력이다. 소처럼 일할 인력이다. 소위 사회에 불만을 갖거나 회사안에서 불합리를 따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시키면 하고 군말없이 하는 사람이다. 그런 면을 부각시켜봐. 물론 너보다 학벌좋고 잘난 놈 중에서도 그런 컨셉으로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그 놈이 더 유리하겠지만..

    그리고 또 한가지.. 저런 행동이라도 굴욕적인 면모를 보여선 안돼. 자신감을 항상 유지하고 저렇게 행동해야함. 그럼 건투를 빌어
  • ㅁㅁ 2017.11.20 20:36 (*.39.139.205)
    형 답변 정말 고마워요.

    호주서 잇을때

    1년반정도 fine dining에서 일했는데
    이게 먹힐지는 모르겟지만 정말 시드니에서 가장유명한
    고급레스토랑이였거든요

    일하고나서 추천서같은거 받았는데
    이런게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 호중유학생 2017.11.20 23:02 (*.47.119.234)
    레스토랑취업가능
  • ㅈㅇㄱ 2017.11.21 12:56 (*.62.22.195)
    업종이 다르면 무용지물인데...
    나도 비슷한 경력이 있는데 내가 자소서에 그런 경력을 써먹은 방법은 너네 회사에 입사를 하면 내가 이런 경험도 있으니깐 너네 돈벌게 해줄게. 이걸 부각시켜봐.

    그 음식점이 고급이건 포장마차건 쓰리몽키스건 뭐든 상관없어 회사입장에선..

    네가 무엇인가 실력 발휘를 해서 그 음식점에서 보통 팁을 일주일에 평균 200불 정도 받는데 500불을 받아내서 그런 수완이 뭐였다고 생각한다든지, 레스토랑에서 메뉴개발에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매출이 늘어서 인센티브를 더 받았다던지, 레스토랑에 기여한 바를 적어주고 그걸 어떻게 해냈는지 과정도 간단하게 설명하는 수준으로 어필해봐.

    다시 말하지만, 항상 회사에서 나를 뽑아야 회사에 도움이 됩니다. 라는 톤으로 밀고나가.
  • ㄺㅇㄴ 2017.11.20 16:47 (*.229.87.227)
    합격 통지 받았을 때는 기뻐서 뛰었다. 딱히 서울대 합격이 기뻐서가 아니라 그냥 합격했다는 것이 기뻤다. 막상 입학식에 갔을 때 든 생각은 여기 나만큼 혹은 나보다 더 공부 잘하는 놈이 수천 명이 우굴거리는구나 하는 것이었다.
  • 레이 2017.11.20 17:26 (*.232.134.153)
    내 스스로 대단하단 걸 크게 못 느끼는데 여기 댓글보면 느낌. 사업실패로 아버지 빚 때문도 그렇고 공부에 흥미도 없어서 전문대 나옴 그것도 홈페이지 대회 상 받은거로 간거 심지어 인서울 전문대도 아니니 얼마나 공부를 안 했나 알겠지. 솔직히 빚쟁이들한테 쫓기고 그래서 우울하고 걍 의지가 없었다 꿈도 딱히 없었고. 군대가서 마케팅 책 읽고 그후로 전과해서 1학년 때 거의 꼴찌였는데 2학년 땐 상위권 유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부가 재밌었음

    그 후로 마케팅 관련 일을 10년 동안 했고 병원에서 마케팅팀 일하면서 방송대 스터디 다니면서 집에 오면 11시 12시 였다. 마케팅 공부를 더 하고 싶고 또 나중에 회사차리는게 꿈인데 전문대 졸업은 좀 아닌거 같아서 이래저래 방송대 경영학과 직장다니면서 졸업. 몸도 신체도 힘들었다. 하지만 이겨냈다.

    아버지 빚도 갚아드리고 전세집도 해드리고 내 오피스텔도 있고 작은 가게도 오픈해드리고 지금은 내 사업하고 월 1천~1천5백원 범. 내 총 자산은 약 4억 정도 나이는 30대 초반.

    나같이 전문대로 시작해서 듣보잡 방송대 학교 직장다니면서 졸업한놈이 나보다 훨씬 명문대에 학점도 잘 나오고 잘 나가는 양반들보다 잘 나간다 생각하니 그제서야 내가 좀 대단하구나 싶음 아무리 주변에서 대단하다고해도 크게 못 느꼈는데 명문대생들도 500벌기 힘들구나 생각하니 학연,지연,혈연, 아무것도 공부도 뺵도 없이 한 우물만 파서 여기까지 온게 조금 대견하네 나도 할 수 있기에 누구나 노력과 열정만 있으면 500은 벌 수 있다고 본다 하나만 계속 한다면
  • 가능판독기 2017.11.20 18:34 (*.223.15.44)
    형은 길을 참 잘 찾으셨네요.

    형이 말한 것들 중, 가장 범인들이 얻기 힘든게

    동기와 흥미인거 같습니다. 그 10시 11시 까지한 노력이 아니라요.
  • 범법자 2017.11.20 18:28 (*.204.123.211)
    부모님 죄송합니다. ㅠㅠㅠ
  •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2017.11.20 19:01 (*.191.190.224)
    하 ..기술학교다니는데 알선해주는 곳이 연봉 2400 그쯤입니다. 솔직히 뽕알 두쪽밖엔 없어서 이런말 하기도 당당치 못하나 전기 쪽으로 돈벌기는 힘든겁니까 형님들 ?
  • 아굴창을 2017.11.20 21:39 (*.119.41.180)
    눈 속에서 뒹굴만하지.
    서울대면 인생 90은 완성된거다.
    나머지 10만 잘 채워가면 돼.
  • 후장털이 2017.11.20 21:48 (*.37.160.130)
    ㅇㅈ
    실족하지만 않으면 대부분 나머지 사회의 문들은 자동으로 열림
  • 2017.11.20 21:41 (*.36.46.29)
    최고의 효도지....
  • ㅇㅇ 2017.11.21 05:22 (*.252.237.58)
    성공한 형아가 한마디해준다. 너희가 본인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곳으로 가라. 그리고 인내하라 이게 성공의 답이다. 스펙? 스펙좋으면 성공보장?개나줘라그래 ㅋㅋ 시작부터 꼴깝 ㅋㅋ
  • ㅁㅁㅁ 2017.11.21 16:35 (*.66.149.66)
    나도 합격한 날 어무니 부둥켜안고 같이 방방 뛰면서 좋아했었는데.. 그게 벌써 20년이 다 돼가네..
    완전 흙수저인 내가 그래도 중산층에는 들어올 수 있었게 학교 덕인 것 같아서 나는 무한 애정한다..
    다른 댓글들에도 공감되는게 지금 연봉 많이 받고 있지만, 직업에서의 생존과 가족 부양 등으로 스트레스는 많다.. 갈수록 화려한 삶보다 안정적인 삶이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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