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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니 2018.05.23 00:08 (*.106.191.194)
    죽으려면 혼자 죽지 왜 죄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끼치냐
  • 0000 2018.05.23 09:51 (*.124.149.124)
    그나마 무죄라 다행이고 다른사람 피해 안가게 빨리 가서 그것도 다행이네.
  • 글쓴이 2018.05.23 00:13 (*.65.169.149)
    이상한 인간들 참 많아
  • 해충약도안듣는빠따충 2018.05.23 01:07 (*.219.35.216)
    시골길 운전할때 조심하세요. 술쳐먹고 자전거, 오토바이 각종 바퀴달린기계 운전하는사람 정말 많습니다. 경찰을 부르게 되면 꼭 음주측정 하자고 하세요.
  • ㅇㅇ 2018.05.23 12:45 (*.47.37.91)
    농번기땐 음주운전 오지게 한다 진짜.
  • 흠냐 2018.05.23 01:33 (*.235.245.99)
    대체 무슨 깡으로...
  • 2018.05.23 01:34 (*.96.129.161)
    근데 저 길은 왤케 어두운겨?
  • 흠냐 2018.05.23 03:02 (*.235.245.99)
    왠만한 국도같은경우 다 저럼
  • engmath 2018.05.23 07:54 (*.33.160.202)
    깊은 고민이 있어 긴글 올립니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
    300일정도 만난 커플입니다.
    저는30초반 여자친구는 20후반입니다.
    개인적으로 결혼도 생각할 정도로 잘 만나오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쪽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자친구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여자친구는 이번에 가족상을 처음 당했습니다)
    그 전날 감정다툼이 좀 있었는데 전 좀 삐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나름심각..)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도 전화도 안하고, 카톡으로 괜찮나..너무많이울지마라..정도로만 이야기해주다가 내가지금 이상황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에 병원에 찾아가려고 마음먹고 나갔습니다. 하지만,친구들은 소식전하자마자 전화와서 병원은 어디냐묻고 난리였는데..정작 남자친구는 형식적으로 걱정하는것 같고, 신경쓰는것 같지도 않아 이미 너무 서운해 하고 있었습니다. 오지마라 올필요없다. 엄청 곤란한 지경까지 갔습니다..제가 잘못을 했습니다.ㅜㅜ 어찌어찌하여 저는 새벽에 일이 끝나는데, 끝나고 찾아가서 위로해주고, 사과하고..아침7시쯤 집에 돌아왔습니다. 입관시간이 아침 9시였는데, 입관하는데 들어가기 전에 저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전 자느라 못받았고, 눈을 뜨니 9시가 조금 지나있었습니다. 한창 진행중일거라 전화는 못하고, 카톡으로 입관중이겠구나..보내놓고 다시 기절했습니다. 그런데 11시쯤 다시 일어나니 여자친구가 서운하다고, 아무런 신경을 안쓴다고..그냥 저에게 의지를 안하겠다고 메시지가 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그 힘든 입관식할 때 전화하고 들어가고 싶었는데, 전화를 안받으니 많이 서운했나봅니다. 장례식 끝날때까지 연락하지마라고 하며 폰을 끄겠다고 했습니다.
    전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고..나한테 전화할줄 몰랐다고..그랬으면 당연히 잠와도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고..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어떻게 그런생각을 할 수 있냐며 굳이 자기 가족일도 아닌데 괜히 기분망치게했다면서 비꼬며 신경쓰지 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미안하다고..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여자친구는 너무 충격적이라고,,실망했다고 했습니다.
    제가생각하는 입관식은 할머님의 죽음을 슬퍼하고..가족들끼리 나누는 그런 상황이라 생각했습니다.
    오지말라는 걸 겨우 억지로 찾아가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날 찾을줄 몰랐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어떻게 그 상황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냐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들어가버렸습니다. 저도 답답했지만, 그냥 그 상황에 미안하다고 할수밖에 없어서 이제 전화오면 꼭 받을게..이렇게 말하고 집에왔습니다.
    다음날은 출상날인데..아침일찍 출상전에 제가 전화를 하고..전 마음편히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화장터로 가는 버스안에서 또 전화가 왔고 저는 못받았습니다.
    일어나서 전화하니 오빠는 필요할때 항상 없네. 내가이제 의지를 안할게. 기대한 내가 잘못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신 상황에서 그러면 안됐지만..저에게 자꾸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니 저도 화가나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성질을 좀 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며칠 뒤..그게 바로 지금인데
    아직도 실망감이 줄어들지 않고, 제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진 제 이야기고, 제가 들은 여자친구 이야기를 정리해 여자친구의 상황 또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릴때부터 어머니와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저를 너무 많이 좋아하고, 죽고 못사는 사이입니다. 가족상을 처음 당했으며, 할머님이 돌아가신 것을 너무너무 슬퍼하는 착한 손녀입니다. 처음 당하는 일에 너무 슬픈 와중에도 저에게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제가 하는 행동이 자신의 기준에 너무 못미쳐 실망이 큰 것 같습니다.

    제 입장은..첫날은 제가 너무 잘못을 했고,,저녁에 가서 같이 울고 사과하고 응어리진 마음을 잘 풀고 갔습니다.
    안도감도 들고, 아침에 들어간 터라 입관할 시간에 잠이 들었습니다. 입관이 신경이 안쓰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시각에 깨서 문자고 보냈구요..그런데 입관전에 전화를 안받은 점..전화가 올줄 몰랐다고 하는 점..그런 부분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해요. 또 그 다음날 출상날은..전화도 하고 잤는데, 화장터 가는 길에 전화했는데 또 그 사이를 못참고 잤다고 서운해 하고, 저에게 실망을 또 했다고 합니다.
    장례식은 가족들끼리 슬픔을 나누고..그런일 아닌가요..?
    저에게 많이 의지를 한다는 점은 저도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에게 고맙기도 해요. 절 그렇게 생각해 준 거니까요. 그런데 장례식 중에 필요한 순간에 제가 연락이 즉각 안됐다고 실망을 했다는 게 저로써는..너무 안타깝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할머니께서 약 10년정도 오랫동안 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고..만나면서 할머니 이야기를 많이 듣지 못해서 여자친구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몰랐습니다..병원에 가는 것도 보지 못했었구요.

    현재 상황은 제가 아무리 제 입장을 설명하고 이해해달라고 그래도 자신은 도자히 납득이 안간다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저랑 헤어져야 하나 생각까지 했고, 그런데 너무 좋아서 못헤어지겠고, 그런 자신이 싫고,,이런 이야기만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나빴던 건지..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사람을 만나야는데..서로가 이런상태로 계속 만날 수 있을지..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하여 이런 곳에 고민을 올려봅니다.
    인생선배님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05.23 08:22 (*.62.173.79)
    시간이 답
    하지만 이 일 평생 서운해 할거임
    서로 입장은 이해할건데 서운한건 다른 문제라
  • ㅇㅇ 2018.05.23 08:28 (*.193.199.186)
    조만간 여자친구한테서 이별통보 받겠는데
  • ㅠㅠ 2018.05.23 08:32 (*.38.24.72)
    처음에 응어리 푸셨다하지만 여자친구쪽에서는 서운함이 남아있었나봅니다. ㅠㅠ 진짜 시간들어서 많이 참고 기다려봐야할것같아요
  • 모태솔로 2018.05.23 08:43 (*.142.115.117)
    글쓴님이 잘못했네...
    빠른시일내에 타이밍 잘보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상황설명은 한번만하고..
    여자친구가 다 풀릴때까지 하자고하는거 웬만해서 다 들어주셈..
    이여자 놓치면 결혼못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삼...
  • 2018.05.23 08:51 (*.194.52.80)
    형 글로만 봐서는 좋은 여자 같은데 무조건 잘해주세요 계속..

    아무리 봐도 그 쪽이 잘못한거같습니다.

    댁은 억울해서 상황설명하고 이해해달라고 하지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나 그랬으니
    그 분에게는 핑계로만 들릴겁니다.

    댁도 답답하시겠지만 계속 만나고 싶으시면 정말 잘해주시길.
  • 홍홍 2018.05.23 09:33 (*.44.15.201)
    아니 결혼까지 생각한다면서 모순 아니냐? 장레식이 가족들끼리 슬픔을 나누는곳아닌가요? 여기서 그냥 거른다
    그래 백번 이해한다치고 아직은 가족이 아니고 하는일도 있으니 장지까진 못가더라도 그래도 최소 발인전까진 같이 있어줘야되지 않나? 장례는 가족뿐 아니라 친한친구나 선후배 애인도 충분히 위로해주고 같이 슬픔을 공유한다고는 생각안하냐? 나이도 서른 넘으면 알거 다 아는나인데 이해가 안가서그래..상한번 치르는데 얼마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한줄 아는 나이일꺼 아냐..여자친구가 얼마나 힘들건지 생각은 해봤냐 아니면 니가 그런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시키이거나 그냥 오래 못간다고 본다 이 관계는
  • 11 2018.05.23 20:16 (*.129.204.228)
    공갑.

    당신이 상대방을 생각하는 정도가 딱 그 정도인거야.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와 장례는 가족끼리 슬픔을 나누는

    이 두 문장에서 드는 위화감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둘 관계에 어떤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일관한다라는 것만은 확실히 알겠다.

    스스로 이 여자와 결혼할 만큼 상대방이 본인 마음속에 있는지 잘 생각해봐.

    이별을 고려해야할건 여자분이 아니라 당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당신이 특별히 잘못했다는건 아니지만,

    욕을 먹는다면 저 두 문장 때문이고, 납득이 안된다면 당신은 혼자 살아야할 사람이야.
  • 섬노예 2018.05.23 09:46 (*.95.187.140)
    '10년 동안 병원에 있던 할머니' 에서 견적나온다고 본다.
    당연히 여자와 남자 입장이 다른 상태고, 위로 받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표현했어야 된다고 본다.
    이런걸로 응어리 남는 여자 성격이면 부모의 이혼도 어머니에게 원인이 있을거라 보인다.
  • Mossol 2018.05.23 10:36 (*.134.44.91)
    이혼가정에 대해 차별없이 생각하는 1인이지만,
    그간 만났던 여자분중에 공교롭게도 이혼가정이었던 여자분들이랑은
    오해의 소지가 생기면 이해시켜주려고 해도 응어리가 남고,
    여자쪽에서 쉽게 마음의 문을 닫아 결국 안좋게 끝이 났다.
    물론 질문자 여친분이 가족을 여읜 상황에 잘 챙겨주지못한 것은
    백번 잘못된거 같고 마음속 깊게 응어리가 남을만한 일인것 같다..

    물론 아닌경우도 많겠지만 결론은 내가 만나본 몇안되는분중 이혼가정의 여성이 좀더 이해심이 부족했고 마음의 문을 빨리 닫는것 같다..
  • 포풍간지 2018.05.23 09:52 (*.5.196.160)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할머니 돌아가셨다면 장례식장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바로 갔을텐데

    괜찮냐 울지마라 문자로 위로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 2018.05.23 10:42 (*.235.129.134)
    아무리 싸웠어도 장례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주었어야 했을 듯. 아주 친한 친구는 가족 장례식도 입관할 때까지 도와주고 따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서 여자친구의 가족 장례식을 그건 “너희 가족의 일” 이렇게 생각한다면 엄청 서운하겠죠..
  • 파스케스 2018.05.23 10:49 (*.71.227.204)
    정말 니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고 있나 의구심이 든다.
    여자쪽에서는 내가 의지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인지 확인하고 있는데
    '이건 뭐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만나는 사이네?' 이런 뉘앙스를 주고 있으니
    아니지 뉘앙스가 아니라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네.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내가 정말 이 여자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놈인지를.
  • 12조 2018.05.23 10:52 (*.7.55.4)
    다들 욕도 안달고 점잔해서 좋네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극 중 변준영 이라는 캐릭터랑 비슷하시네요 ㅎ
  • 닝퐈~ 2018.05.23 11:09 (*.178.132.202)
    한번 해줘라 그럼 풀린다
  • 핵꿀잠 2018.05.23 11:14 (*.32.47.137)
    사람 새끼 맞아 ? 전날 개같이 싸운 친구상도 달려가는데 하물며 여친인데 뭔 반응이 그따구냐
    여친이 서운한 정도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매우 충격 받은거 같은데 ?
    평소에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소리 많이 듣지 ?
    나도 형처럼 무심하고 공감능력 많이 떨어지고 차갑고 한데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사회생활에서의 내 평판이나 인격에 흠집나고 내가 피해볼거 잘 알아서
    난 일부러라도 뒤에서 알아봐주고 챙겨주고 해
    나 처럼 생각조차 못햇다는 거 보면 형은 그냥 좀 멍청한거 같아 ;;
  • 저런 2018.05.23 11:35 (*.213.96.183)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라면서 그렇게 행동했다는게 나로써는 이해가 안되네. 그냥 정말 남 처럼 행동했다는거 아냐?
    본인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고 했어야지. 결혼생각 안하는 연인관계라도 장례식장 가서 돕는게 인간의 도리인데 본인 피곤하고 힘들다고
    그런식으로 나몰라라 했다는건 사람 대 사람의 신뢰관계가 끊어지자고 하는거지.
    내가 보기엔 니가 아무리 사과하고 달래도 이번일은 절대 단순하게 해결될 일이 아니다.
    결혼하게되면 가족사 문제로 싸울때마다 이번일 나온다.
  • 좀 이해해 2018.05.23 12:02 (*.155.149.74)
    근데 성격의 차이도 있는게, 나는 아무리 결혼까지 생각해도 남자친구가 입관까지 오는게 좀 별로 일거 같아. 부모님, 친척 다 계신데 오바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아직 정식으로 인사드린거도 아니고, 둘만 생각할수도 있고, 어째던..) 개인적인 차이겠지 물론.
    글쓴분도 나랑 성격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중요한건 여친은 정반대 성격인거고 글쓴이가 잘 못맞춰준게 맞고, 충분히 섭섭하게 느낄수도 있는 상황이지.
    납작 엎드리는게 맞는데, 글쓴분이 좀 이해도 된다 이런말
  • 2018.05.23 12:15 (*.253.183.110)
    물론 처음에 문자 보내면서 대처한건 중대한 남자측 과실.
    그런데 결혼하기로 양가 상견례 하고 합의 한것도 아니고 상대방 집안 분위기도 잘 모르는데
    이런 일에 언제 어디까지 있어주면 좋겠다고 나머지는 집안사람들끼리 알아서 하겠다고 일언반구도 없는
    여자친구도 성숙하지 못해보인다. 물론 글쓴이가 출근하는지 휴가내는지 무슨일하는지 정보가 없어서 자세하게 말하긴 어렵지만
  • 아이9 2018.05.23 12:41 (*.17.212.75)
    님...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어떤 일이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님이 여자친구랑 대판 싸웠고 다음날 갑작스레 님의 소중한 가족 한분이 상을 당하셨어요...
    근데 결혼할 정도로 생각했던 여자친구란 분이 전날 싸웠었던 감정에 분이 덜 풀려서 자기 기분 안좋다고 전화도 안하고 카톡으로만 괜찮나
    너무 울지마요 라고 말하고 그게 끝이에요. 그리고 그 후에도 반응들이 미적지근하고;; 전화받는다는 약속은 안지켜지고, 내마음이 힘들어
    연락 할 때마다 연락이 안돼요. 그럼 님의 기분은 어떨까요.
    그 후에 일들 역시 반대로 자기와 여자친구를 대입해서 생각해 보시면 여자친구분의 기분을 느끼실듯 합니다.

    님의 글 중에서 대부분이 내 사정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서, 장례식은 가족들끼리만 슬픔을 나누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들...
    전부다 내 생각, 내 상황 내 사정만 이야기하며 결국 내가 잘못한건 알지만 이런 저런 상황들이 있는데 어쩔수 없었던거 아닌가요 여러분들
    제가 마냥 잘못한건 아니죠? 라며 님의 편 드시는 분의 글을 보고싶어 여기다 호소하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물론 제 생각일 뿐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허나 정말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한 분이라면, 싸웠던 감정, 기분나쁜 감정들이 있다 한들 잠시 접어두고 진심으로 위로해주며
    장례식장에 참여해 여자친구분의 옆에 계셨더라면 참으로 든든하고 가족분들도 님을 좋게 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30대이며 정말 결혼까지 생각할 적지않은 나이라 생각한다면 자기의 감정은 어느정도 조절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요

    님은 여자친구한테 이해해달라는데, 때론 각자의 사정이 있다한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님의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말하기보단 님의 자존심을 더 낮추고 여자친구분 입장에서 이해해주는게 오히려 앞으로의 결혼을 위해 좋을겁니다.
    내상정은 내사정일 뿐입니다. 제 빈약한 예시로 대기업 면접에, 혹은 수능을 보러갈때, 내가 피곤했고 배가 아파서 내 사정 으로 못가게 된것들을 아무리 탓하고 얘기한들
    내가 잘못하고 내가 만들어 낸 상황입니다. 님한테 어떤 이유가 있든간에 여자친구분한텐 지금의 본인 감정이 중요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인정하시고 잊혀지지 않을 여자친구분에게 준 상쳐, 잊혀질 정도로 더 계속 잘하셔서 행복한 결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강하게 말하자면 필와의 여럿 님들의 댓글을 보았는데도 아직도 내가 마냥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냥 두분 서로를 위해
    이미 일어난 일을 뒤엎을 수 없으니 더 힘들어지기전에 여자친구분 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큰 잘못이든 사소한 잘못이든간에 믿음이 깨지고 신뢰에 금이가면 회복하기가 어렵고 힘든 법이니까요.
  • 1C3 2018.05.23 13:38 (*.199.79.92)
    역지사지가 다 통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난 이래도 괜찮은데? 하는 생각으로 여자친구한테 대하면 백이면 백 당장 삐짐
    역지사지가 아니고 여자는 남자와는 다른 생물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 아이9 2018.05.23 14:02 (*.17.212.75)
    그러네요~생각해보니 님말이 맞는 말임!!! 관점이 틀리긴하죠...

    근데 여자 친구분이 큰 실망을 했기에 나중에라도 계속 기억하고 무슨 일만 있음 울궈먹고 짜증내고 그걸 남자친구분도 잘 타이르다가
    한계점에 도달해서 "언제까지 이럴꺼냐" 고 짜증내고 이리 짜증내면 여자친구분이 "지금 나한테 짜증내는거야? 뭘 잘했다고 지금 짜증을 내??"
    이러면 또 남자분이 "아니 그만하자! 내가 잘못했다 어떡해야 그 일 잊을수 있겠니?" 라고하면 "난 그일 평생 못 잊어"라고 여자친구분이 말해서
    계속 핑퐁하듯 주고받다 울고 달래고 어르고 짜증내고 화내고를 반복, 결국 서로가 지쳐서 헤어진 비슷한 일이 제 얘기랍니다.ㅠ
    님은 부디 끝까지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 33 2018.05.23 14:40 (*.196.250.212)
    뭘 여자 남자 나누고 있어
    이런건 남녀 무관 서운한 일이야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면
    당일은 밤새 같이 있어주고
    출상 날도 시간빼서 같이 가주는게
    보통 상식 아니냐?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모를까
    전화도 못 받을 정도면
    나같아도 이게 인간인가 싶었을거다
  • 1C3 2018.05.23 13:37 (*.199.79.92)
    좋은 여자니까 절대 헤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사귀어서 꼭 결혼하길 바람

    방생하지 말고
  • 33 2018.05.23 14:42 (*.196.250.212)
    이개끼 아주 지랄을 하네
    평소 얼마나 여자한테 적개심을 갖고 있었길래
    이지랄 하고 있어
  • 홍홍 2018.05.23 15:05 (*.111.17.107)
    전형적인 모쏠충ㅋㅋ 징그럽다 혼자살아라 평생
  • 2018.05.23 14:17 (*.235.56.1)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꼬이는거지...
    절대 안풀릴꺼 같다. 마음 정리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결국 싸우다 싸우다 감정 끝에가면 다시 튀어나와서 본인을 지치게 할꺼 같음..
  • ㅅㅇ 2018.05.23 08:52 (*.143.36.57)
    가로등없는 국도에서는 상향등필수.... 달리는중 10m앞 동물이나,도로 장애물을 자주볼수 있음 식겁함
  • 2222 2018.05.23 10:07 (*.4.111.159)
    222222222222
  • ㅜㅜㅜㅜㅜㅜ 2018.05.23 10:07 (*.76.218.166)
    힘들땐 무조건 옆에 있어주는게 좋습니다. 회사 끝나고 무조건 자리 지키고 출근 하고 다시 자리 지키고 출근하고 했을 듯 하네요.. 사랑을 지키는덴 노력이 필요하죠..때론 감성보다는 노력이..
  • 무서뷰ㅠ 2018.05.23 10:18 (*.167.217.63)
    국도에서는 상향등 켜자ㅜ
  • fbf 2018.05.23 11:36 (*.140.110.197)
    어제 저런 국도에서 사고날뻔함.
    우회전해서 진입하는데 라이트안킨 검은색 k5에 박힐뻔
    뒤따라가니 후미등도 하나는 고장이더만ㅋㅋㅋㅋ
  • 동학핵맹 2018.05.23 12:26 (*.66.10.21)
    옛날 자동차 오락 생각난다
  • 1 2018.05.23 13:13 (*.170.30.130)
    시골이 유독 저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한적한 도로의 경우 차가 마주 오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유턴을 한다던가 하는 안전불감증.
    그 동네 사람들은 늘상 그런 패턴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외지인이 조심해야겠더라.
    낯선동네에 가면 항상 머리속에 품고 있는 말이 있는데
    우리동네 아니니까 조심하자. 이다.
  • 브로콜리 2018.05.23 13:57 (*.112.70.93)
    모든 원동기 자동차 음주운전 처벌 강화 하면 좋겠는데..

    고위직...연예인...국개의원 시의원 공무원이면 가중처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 어쩔수없어 2018.05.23 14:31 (*.84.169.107)
    무죄 판결 나왔다니 다행이네. 정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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