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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 2017.12.11 16:42 (*.64.140.225)
    육사시미 좋지
  • 대구인 2017.12.12 01:21 (*.238.10.195)
    육사시미랑 다르다
    부위도 다름
    두께도 다름
    찍어먹는 양념장도 다름

    뭉티기는 양념장에 미리 두세점 푹 재워놓고 참기름 좀 베게 해서 먹는게 굳임
  • 대인!! 2017.12.12 06:13 (*.53.104.85)
    형님, 댓글 달아주신 김에 하나 더 여쭤봐도 될까요?

    뭉티기 맛있는 데랑, 냄비에 갈비찜(?) 유명한 데도 있던데
    이렇게 두 곳 좀 괜찮은 곳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 TKEnddl 2017.12.12 11:25 (*.121.24.43)
    찜갈비를 말하시는거같은데...솔직히 맛집은 서울(수도권)에 다 있다고보면됩니다..지방에만 있는 특색음식말고는 그냥 서울음식이 제일맛있어요..
    집근처 매운갈비찜드미거나 마시찜 같은 체인점가는게 훨씬 맛있거나 똑같습니다
  • 찜갈비대인 2017.12.12 12:55 (*.39.141.59)
    동인동에 찜갈비골목있어요
  • 324 2017.12.12 17:14 (*.223.163.198)
    대구 사람도 안가는 동인동 찜갈비 골목을 알려주다니.. 맛도 없고 비싸기만 비쌉니다 가지마세요.
  • 비트코인 2017.12.11 16:44 (*.166.234.30)
    조신하고 보수적인 안주
  • 조신하고 보수적인 남자 2017.12.11 18:07 (*.104.183.200)
    좃이신 하고 봇물적인 대구
    대구 자갈마당 고기가 막을만했지
  • 대구 십미 2017.12.11 16:45 (*.75.47.168)
    누가 대구 대표음식이 없다고 하는가

    30여년 전만 해도 대구로 전근 온 사람들은 대구음식 때문에 모두 ‘절망’했다. 그때만 해도 대한민국 최악의 음식도시가 바로 대구로 낙인찍혀 있었다. 대구 사람들도 이구동성으로 ‘그래, 나도 대구 살지만 정말 먹을 게 없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 어떤 기막힌 식당이 있어도 공감대를 얻을 수가 없었다. 나쁜 음식도시란 누명은 그 누구도 벗겨주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도 대구가 그럴까. 지금부터 정보를 꼭 기억했다가 타 도시 사람이 대구음식 흉을 보거나 할 때 요긴하게 활용하길 바란다.


    ◆ 대구음식, 이젠 간단하지 않다

    솔직히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구음식은 전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낮았다. 저승사자도 하도 음식 맛이 없어 대구에 오는 걸 꺼렸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과연 지금도 그럴까. 그렇지 않다. 대구음식을 최악으로 평가했던 전라도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추락하고 있다. 현지 사람들도 예전 전라도 음식이 아니라고 걱정한다. 유명 식당은 거의 ‘관광식당버전’으로 변질되고 있다. 심지어 전라도 음식연구가들은 욱일승천하고 있는 대구의 음식 인프라에 대해 조목조목 연구하기 시작했다.

    특히 국내 첫 한글 고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종주권을 갖고 있는 안동과 영양을 비롯해 영주, 예천 등 안동북부 반가음식이 새로운 흐름을 타면서 전라도에서도 경상도 음식 콘텐츠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시장 양념곱창 골목은 무려 100m가 넘는 거리에 70여개의 곱창집이 밀집해 있어 전국적인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이 거리가 워낙 재밌게 보여 KBS 다큐 3일팀이 다녀갔다.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도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풍곰탕은 서울의 하동관, 전남 나주의 하얀집과 함께 전국 3대 곰탕집에 등극했다.

    남구를 보자. 이천동 복개도로 상에 있는 ‘진흥반점’은 선정 과정이 객관적이 아니라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전국 5대 짬뽕집으로 매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조선일보 김성윤 음식전문기자는 전국 푸드거리 기획시리즈 1탄으로 서문시장 칼국수를 소개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채널A 먹거리 X파일(이영돈 PD 진행)에서 전국 최고의 착한 칼국수 식당을 대구에서 발견했다는 점이다. 바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가창할매밀칼국수’다.

    현재 대구는 전국에서 국수 소비량이 가장 높고, 북구 노원동 풍국면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수공장이다. 호암 이병철이 오늘의 삼성그룹을 이룰 수 있었던 전기가 그가 중구 인교동에서 시작한 별표국수였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대구권은 약선요리에 강하다. 대구한의대 약선요리 전문 김미림 교수는 대구 약령시 인프라와 영천 한약재 유통 인프라를 잘 활용해 중국과 일본의 약선요리와 맞물린 한국형 약선요리 문화의 신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신라음식문화연구소와 약선요리 전문식당인 라선재를 열고 신라 이사금 요리는 물론 약선요리 메뉴 개발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차은정씨도 지역의 대표적 약선문화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약선요리와 메디시티 대구가 손을 잡으면 시너지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차 사범이 있고, 향토 커피 브랜드(커피명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다빈치, 핸즈커피, 더 브릿지 등)는 전국적 반향을 일으키고, 바리스타 수도 전국 최고다.

    대구에서 처음 발생한 대구십미(大邱十味·따로국밥과 동인동찜갈비, 납작만두, 국수, 막곱창, 뭉티기, 무침회, 야키우동, 복불고기, 논메기매운탕)도 점차 전국적 인지도를 얻고 있다. 다른 도시에는 이런 다양한 향토음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구십미 하나하나에 해묵은 이야기가 묻어 있다. 육사시미인 ‘뭉티기’는 전국 최강의 술안주로 손색이 없다. 뭉티기-동인동찜갈비-막곱창-무침회-평화시장 닭똥집을 하나로 묶을 경우 대한민국 최고의 술안주벨트(취해도)로 발돋움할 수도 있다.

    특히 대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양한 쇠고기국(육개장)을 가진 고장이다. 육개장의 발상지도 대구다. 6·25전쟁을 거치면서 따로국밥이 파생됐다. 너무나 다양한 쇠고기국이 존재하는 걸 대구사람도 잘 모른다. 이를 알려야 한다. 이참에 ‘국(육개장) 박물관’을 만들어 따로국밥은 물론 설렁탕-곰탕-갈비탕-쇠고기국밥-육개장-육사시미(뭉티기)-육회-불고기-동인동찜갈비-막곱창을 원스톱으로 연결해 쇠고기 요리의 모든 걸 보여줘도 좋을 듯싶다.

    대구는 치킨이 강하다. 멕시카나와 페리카나, 교촌치킨, 호식이 두 마리, 종국이 두 마리, 땅땅치킨 등을 띄운 명실상부 대한민국 프라이드치킨의 메카다. 사정이 이런 데도 지역민은 등잔 밑이 어두워 여전히 대구는 먹을 게 없는 고장이라고 투덜댄다. 이런 어리석음이 있을까. 이제 관계자들이 이런 대구음식 콘텐츠를 들고 전국으로 홍보하러 다녀야 한다. 발이 부르트도록 말이다.


    모르긴 해도 위에 열거한 정도의 강력한 음식 관련 콘텐츠를 가진 도시는 대한민국에 단연 대구밖에 없다고 자신한다. 이제 모두 대구음식 광복을 위한 독립운동가로 변신할 때다. 위에 열거한 분들이 화를 내신다면 이해를 바란다.
  • 스크롤 2017.12.11 16:46 (*.124.82.88)
    잘 봤습니다.
    물론 읽지는 않았구요 ^^;;
  • ㅋㅋ 2017.12.11 16:50 (*.28.211.240)
    나두
  • ㅋㅋ 2017.12.12 05:15 (*.35.15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에서 터졌다!!
  • 호도 2017.12.11 16:50 (*.87.5.125)
    개쌍도 놀러가고 먹은음식들 다 쓰레기임

    밀면, 돼지국밥은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또 다시 먹고 싶진 않음

    납작만두랑 비빔당면은
    시벨럼들아 먹다 버렸다
  • ㅇㅇ 2017.12.11 17:01 (*.99.145.48)
    경상도 얘기만 꺼내면 확 도는 아이피가 몇몇 있는데 다 티나니까 아이피 바꾸고 오던가 해라. 지능 문제면 뭐 할 수 없고.
  • ㅈㆍ 2017.12.11 17:51 (*.223.38.116)
    경상도 사람에 대한 열등감이 증오로 변질된거 같다
  • 물논 2017.12.11 17:11 (*.162.119.206)
    구휼기에나 먹었었던, 추억의 건빵먹듯이 영감님들이 아주 가끔 추억의 맛으로 먹는 비빔당면을 어떤 병신이 맛으로 먹냐. 으엑 이런걸 어째먹냐 정도의 별종 요리이고 부산사람도 왠만하면 먹지도 않고, 추억의 그 장소에 해당되는 곳 아니면 팔지도 않는 음식인데. 그놈의 비빔당면드립은 왜 이렇게 안 없어지나몰라
  • ㅇㅇ 2017.12.11 17:39 (*.39.149.192)
    본인이 맛있는곳을 못가고 그럴돈이 없는걸 지역탓하는거 아니다.
    뉴욕길거리에서 2달러짜리 핫도그 사먹고 와 뉴욕음식 극혐 ㅠㅠ 하는거랑 똑같으니까 부끄러운줄 알아라
  • ㅎㅎ 2017.12.12 12:33 (*.104.37.90)
    솔직히 맛없잖아. 경상도 음식..ㅎㅎ
    제첩국, 대구탕 정도...
    돼지국밥은 순대국 아류, 밀면은 냉면 아류인데, 아류인걸 떠나 너무 맛이 없더라..
  • 홍시 2017.12.11 18:05 (*.43.139.169)
    대구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계속 머물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 ㄴㄴ 2017.12.11 19:55 (*.196.24.99)
    여기 언급 된 식당 다 검색해봤는데...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라선재는 대구도 아닌 경주에 있고, 메뉴판도 가격도 알 수 없는 이상한 곳 같은 느낌임.
    약선요리도 아니고 신라시대 요리를 낸다고 하는데, 그냥 우리가 먹는 한정식이지 신라음식일거란 느낌이 안듬
    (물론 대구의 한약재는 옛날부터 유명했다. 나도 코가 안좋아서 엄청 힘들때 대구까지가서 한약지어오고 했음)

    그리고 육개장이 대구에서 시작됐다는 말도 의문이 엄청 많이 든다.
    육개장은 개장국에서 유래됐고, 지역마다 개를 넣니 소를 넣니 닭을 넣니 고기종류만 다르지 널리퍼져있었고
    육개장의 기원인 개장국의 바탕은 조선시대 궁중음식이라는 설이 유력한데, 조선왕조가 대구에 살았나?
    육개장이 대구향토음식이라는 말은 1920년대 '대구탕반'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 유행했다는 이유에서인데,
    육개장은 그 전 부터 널리 먹어왔는데?

    대구기 치킨 강한건 인정. 양념치킨도 대구 근처에서 시작되었음.

    기본적으로 대구음식은 맵고짜고기름지다.
    그 말은 지역적으로 신선한 재료공급이 원활히 안되니 맛없는 재료를 어떻게든 먹음직하게 살려보려고 노력했거나, 요리실력들이 꽝인거지
  • ㅁㅁ 2017.12.11 20:04 (*.137.107.10)
    대구 음식이 특색이 없는 예 2가지

    따로국밥

    납작만두
  • 육사시미 2017.12.11 16:57 (*.93.159.230)
    날고기 많이 먹어도 배탈 안나나요?
  • ㅇㅇ 2017.12.11 17:41 (*.39.149.192)
    지방이 없는부분은 비교적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 ?.. 2017.12.11 17:01 (*.182.180.112)
    트와이스애들 배달음식으로 뭉티기시켜먹는짤보고 어린애들이 어디서 맛들였지 그랬는데 저기서 접했구나
  • ㅇㅇㅇㅇ 2017.12.11 17:02 (*.131.212.122)
    여자친구가 다 좋은데 날것을 안 먹는다
    그래서 친구들 만날때마다 1차 회 2차 육회 먹자고 노래를 불렀더니 애들이 슬슬 피함
  • ㅇㅇ 2017.12.11 17:07 (*.93.19.232)
    ????
  • ㅋ2ㅋ2ㅋ2 2017.12.11 18:02 (*.223.10.210)
    아씨 뭔말이나 했네
    회 싫어하는 여친 땜시 평소에 못먹으니 친구들 만날 때마다 회 먹자한다 근데 친구들이 슬슬 피한다라??
    슬슬 피하는게 다른 이유 같은디 ㅡㅡ 예로 여친 만날때는 돈 잘쓰다가 친구 만나면 돈 안쓰던가하는 이유가 따로 있겠지
  • 1 2017.12.11 17:05 (*.170.30.130)
    나는 저거 포항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뭐 생고기 맛인데
    신기한건 도축한 고기인데도 숨쉬는거 처럼 볼록볼록 하더라.
  • ㄹㄹㄹ 2017.12.11 17:57 (*.250.160.74)
    조선 음식이 맛없긴 하지

    가끔 TV나 인터넷으로 볼수 있는 북한음식 봐바라 먹고 싶단 생각이 드는가?
  • ㅇㅇㅇ 2017.12.11 18:06 (*.42.76.126)
    네 다음 아가리램지
  • 대구싸나이 2017.12.11 18:07 (*.33.165.235)
    대구사람은 저거 안먹지 ㅋㅋㅋ
  • 3756 2017.12.11 18:08 (*.42.76.126)
    ㅋㅋㅋ 보통 저렇게 티비에 맛집이라고 단타로 나오는데는 현지사람들은 별로 인정안하더라고
  • ㅇㅇ 2017.12.11 18:53 (*.39.131.214)
    안 먹긴 멀 안 먹어 임마.. 저거 먹는 재미로 친구 만나는데.. 퇴근 시간 마치고 가면 자리 없어서 30분 기다렸다가 드러가길 다반사였는데. . 뇌피셜 오지네.
  • ㅇㅇ 2017.12.11 19:15 (*.235.201.248)
    대구 누가먹냐, 타지사람들이나 대구맛집인줄알고 가서 먹지 ㅋㅋㅋ, 내기 드구 28년 토박이여
  • ㅏㅏ 2017.12.11 20:48 (*.103.49.50)
    대구에서 안먹어 우기지마
  • 헬조센 2017.12.11 19:22 (*.251.203.196)
    내주위지인들도 저거안먹던데 어쩌다가끔먹지ㅋㅋ
  • ㄴㄷㄱㄷㄱㅈㄱㅈ 2017.12.11 19:37 (*.182.180.112)
    저집은 블로그 맛집방송 활성화되기 전부터 맛집으로유명한곳이었음 알고 떠들어 ㅋㅋ그때도전부외지인이었냐
  • 324 2017.12.12 17:16 (*.223.163.198)
    먹을 돈이 없어서 못 먹는거겠짘ㅋㅋㅋ 어딘지나 아냨ㅋㅋ
  • 123 2017.12.11 18:25 (*.120.99.205)
    그렇게 막 맛있지는 않고 그냥 술안주로 먹을만 하던데
  • 321 2017.12.11 18:35 (*.140.34.14)
    우리나라 이제 희석식 소주 좀 없애고 일반 소주 먹자 ㅠㅠ
    안주는 왠만큼이제 되었는데 ㅠㅠ
  • ㅇㅇ 2017.12.11 19:06 (*.138.13.70)
    난 저기 통영가는길에 먹어봤는데 꽤 맛있던데...
    뭉티기처럼 막 썰어 나오는 육사시미..
    다 몬먹어서 구워먹었는데 구워먹어도 꽤 괜찮았음.
  • 골방에서 몰래 흠연도 됨 2017.12.11 19:16 (*.223.37.15)
    광주 동구 지원동에 대우회관이라는 고깃집이 있는데 생고기가 정말 맛있다(물론 지극히 주관적임)
    서빙 이모한테 택시비 챙겨드리면 안줏거리도 계속 나옴
  • dd 2017.12.11 19:19 (*.160.72.129)
    광주에서 상경한 대학생인데, 광주에서는 항상 육회라고 부르던데 올라오니 육사시미라고 불러서 신기했어요
  • 오유에서왔습니다 2017.12.11 20:44 (*.177.172.27)
    광주는?
  • 아니야 2017.12.12 13:10 (*.36.142.106)
    육회는 양념버물려서나오는거고
    대부분 생고기라고 하지

    참고로 광주에서 쌍촌동 남도생고기가
    제일맛있더라
  • ㅁㅁ 2017.12.11 19:39 (*.137.107.10)
    솔직히 별맛 없어요~~~~

    비싸기만 함~~~~
  • ㅇㅇ 2017.12.11 20:52 (*.70.54.241)
    대구 십미, 양념치킨 개발, 가장 많은 대통령 배출, 미인이 가장 많은도시
    니들 하는짓은 대구에 대한 열등감밖에 안보인다
  • 123 2017.12.11 21:31 (*.202.105.84)
    저 대구 사는데요 가장 많은 대통령 배출이라고 해봤자 노태우,박근혜 두명뿐이고 거기다 박근혜는 탄핵된 대통령인데...
    미인이 가장 많은 도시 이런거도 무슨 정확한 통계가 있는것도 아닌데 좀 내세우지 맙시다ㅜㅜ 대구 시민이지만 창피합니다.
  • .. 2017.12.11 21:33 (*.42.91.175)
    근육량이 많아서 질긴 부위를 먹으려고 저렇게 억지로 하는거 같은데

    게다가 역한 맛 덮으려고 양념장도 엄청 많이 찍고

    쫀득쫀득하고 자극적인걸 좋아하는게 취향인사람도 분명 있지만

    보통은 저런 음식 잘 안좋아함

    전 세계적으로 선호되는 음식은

    씹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식감, 원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양념임

    분명 티비 나와서 저집 찾아갔다가 실망하는 사람 엄청 많겠네
  • ㅁㄴㅇㅁㅇ 2017.12.11 21:56 (*.142.34.66)
    아니 틀렸다.
    타 육사시미랑 다르게 저 뭉티기는 숙성을 전혀 안시켜 보통 당일 도축된 소를 당일만 사용한다.
    그러니 사후 경직이 남아있어 질길것 같은데 근막이나 힘줄을 완전히 손질해선지 막상 식감은 마치 쫀쫀한 찹쌀떡같다.
    어느정도냐면 담긴 접시를 뒤집어도 접시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이런 식감에 미끄덩한 지방의 식감이 섞이면 맛이 흐려지니 다른 육사시미와 달리
    일일이 지방을 전부 손질하지 그래서 실제로 보면 붉게 반투명한 젤리를 연상시킨다.
    참고로 사람의 입안정도의 온도에서도 녹는 어류의 지방과 달리 육고기 지방은 녹는점이 높아
    입에 들어가서는 마치 왁스처럼 느껴진다.

    다만 숙성이 없고 지방을 전부 손질하다보니 기름의 풍미나 감칠맛은 부족하다.
    그래서 저 양념장을 쓰는건데.
    부족한 기름의맛은 참기름으로 보충하는데 이건 사실 다른 육사시미소스도 공통적으로 사용함.
    달고짜게 만든 고추장베이스 소스로 먹는 육사시미와 다르게 액젖이 베이스로 만들어서
    약간의 짠맛과 감칠맛만 느껴진다.
    자극성으로 따지면 앞서 언급한 고추장베이스 소스보다 훨씬 덜 자극적이다.
    고추장베이스가 초고추장이라면 저건 간장에 더가까원 단맛도 거의 없고.
  • 같이가자 2017.12.12 05:25 (*.35.153.85)
    한번도 못먹어봤고 처음 들어봤는데,,진심 먹고 싶다. 내일 시간 어떠냐?
  • ㅁㄴㅇㅁㅇ 2017.12.11 22:03 (*.142.34.66)
    술을 좋아해선가. 나는 내가 경험한 최고의 생소고기였다.
    전국에 날로먹는 육고기로 유명한 음식들이 몇있는데
    내 취향엔 저 뭉티기가 최선의 날 소고기 취식 방법인것 같다.
    볼거 없는 대구에 저 뭉티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은 꼭 가는듯.
    서울엔 저 스타일로 잘하는 집이 없고...

    일단 육회는 너무 달고 잘게 썰어서 소고기 육향이나 육즙을 즐기기엔 별로다.
    더욱이 고추장 육회는 양념맛 밖에 나지 않아서 재료 본연의 맛을 가린다.
    육사시미는 요즘 너무 마블링이 많이낀 부위를 사용하는게 유행처럼 번지는데
    사람 입안의 온도로는 녹지않아 질척이는 왁스 같은 소지방을 씹고 있노라면
    재료가 아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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