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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06.22 14:20 (*.205.50.56)
    난 10억준대도 못하겠다
  • 123 2018.06.22 15:07 (*.199.239.10)
    아마 할 걸
  • ㅣㅣㅣ 2018.06.22 19:51 (*.63.187.66)
    역시 세계 최고의 나라답다. 위험이 큰 업무는 그 댓가를 정확히 치뤄줌. 그뿐만 아니라 공사장에서 공사짓는 건설근로자. 높은 건물 벽줄에 매달려서 페인트 칠하는 근로자 공장에서 용접하는 기술자 모두 고연봉임. 그 만큼 리스크가 크니까. 우리나라였다면 어디 공부하고 대학 졸업장 있는 놈이 저런 천한 일 하냐고 부모가 뜯어말린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교육시킨다. 공부 못하면 남의집 배수로 고치고 공장에서 썪는다고. 그러니 다들 동사무소 공무원되서 꿀빨려고 발악중
  • ㅇㅇ 2018.06.22 21:12 (*.205.50.56)
    실제로 우리나란 잉여자원이 인간밖에 없음. 근데 그거도 골로가는중이라 수입+통일로 버텨보려고 하는듯.

    높으신분들은 개미생각 1도 안함
  • A 2018.06.22 21:15 (*.62.163.69)
    우리나라도ㅇ벽에 매달려서 위험한 일하는분들 빡세게 돌면 월 실수령 500~1000된다고 들었는데
  • ㅈㅈㅈ 2018.06.22 22:11 (*.167.5.90)
    실제로 버스기사 택배기사 고층건물 페인트 노동자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돈 준다. 그런데도 젊은 애들 생각은 "공장에서 일하거나 건물 벽돌나르거나 버스운전하는 일은 공부 못한 낙오자들이 하는 거다"라는 생각이 팽배하고 어려서부터 그렇게 부모로부터 교육받아서 젊은 애들 절대 안함. 길거리에서 공사장 건설 근로자들 봐봐. 젊은 사람 단 한 사람도 안 보임. 죄다 흰머리 있고 허리 휜 아재들이 일하고 있음.정작 젊은 노동이 필요한 업무인데도 다 늙은 사람이 함. 버스운전도 젊은 사람 한명도 안보임. 그저 꼴에 개나소나 받는 똥통 대학졸업장 하나 믿고 양복입는 일 하려고 동사무소 공무원 되려고 헛지랼 떠는 중.병신같은 유교 십선비문화와 공무원 태평천하의 합작품.
  • ㅇㅇ 2018.06.22 23:12 (*.223.37.55)
    메이저 건설회사 다니고 있고 현장 경험 6년에 본사 재무직군에 현재 일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 일 많이하고 그만큼 외국인도 많다.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하는.공정은.그만큼.스킬이 중요한 이유도 있다. 유교와 상관이.없다곤 할 슈 없지만 이미 머리 어느정도 있는.젊은.애들은 일 많이 하고 있으니 걱정마. 우리나라 사람들 손재주 많고 어디가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경쟁해서 절대 안진다
  • 54 2018.06.23 00:44 (*.167.5.90)
    www.youtube.com/watch?v=7UwUiKjYBJY 건설 근로자들 평균 만 52세네요. 정말로 진심으로 "젊은 힘"이 필요한 업무를 만 52(한국나이 54)세들이 하네요.
    동사무소 띵가띵가는 72살도 할 수있을텐데...거꾸로 가는 나라
  • ㄹㄹㄹ 2018.06.22 23:10 (*.82.162.109)
    리스크가 커서 고액연봉이라기 보다는,
    지원자가 없어서가 더 정확하죠.
    리스크가 큼에도 지원자가 많으면 연봉이 낮아지겠죠.
  • 어휴 2018.06.22 23:49 (*.226.207.121)
    당연히 내 자식이 고위험 업종을 하는게 싫으니까 철밥통하라는거지. 연봉 높다고 시키고싶겠냐? 나는 지저분한 일을해도 내 자식은 깨끗한데서 일하길바라는게 정상아니냐. 다른 나라도 똑같아. 무조건 나라 욕을 해야 잠이오나
  • 라섹수술 2018.06.22 14:34 (*.166.234.30)
    똥독
  • 1 2018.06.22 14:36 (*.229.110.166)
    가능
  • ㅇㅇ 2018.06.22 15:18 (*.52.203.133)
    스쿠버다이빙 해본 사람이면 알텐데...
    난 10억 준다고 해도 못한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능력부족으로 못한다
  • ㅇㄴㅁㄻ 2018.06.22 16:10 (*.37.133.251)
    동감한다..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정말 비유가 약해서 헉구역질에 눈물 쏙 힘 쭈~~욱 빠진다.

    회사 정화조가 역류돼서 업자 불러서 하는데 좀만 도와달라고 해서 옆에 있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 1234 2018.06.22 15:41 (*.226.208.89)
    저거 회사형한테 들은 얘긴데
    배관일하다보면 정화조 막히면 저런분들 부른다는데
    들어가는순간 앞도 안보이고 감으로 해야된다드라.
    근데 일이 많지 않다고 들음
  • 2018.06.22 15:58 (*.111.10.157)
    돈 많이 줄만하지. 줘도 안 할 사람이 대부분인데.
    돈도 살아야 의미 있는거고. 살아도 일의 과정이..
  • . 2018.06.22 16:24 (*.7.248.53)
    사망하는 경우가 돈 많이 준다고 지 능력 생각 못하고 한애들 이지.....
  • ~ 2018.06.22 17:06 (*.39.138.22)
    전에 한번 본적있는데 와 저길 사람이들어간다고? 싶은데에 들어가더라
  • Rescue 2018.06.22 17:07 (*.101.149.3)
    오물이라는 특성상 wet suit는 아닐거고, 맨 밑에 사진만 봐도 dry Suit 네예.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될 확률이 읍습니더.
    장갑이랑 부츠도 신을 거구예, 호흡기의 경우 코로 숨을 내쉬는게 아니라, 레귤레이터라는 호흡기로 구강 호흡을 합니데이.
    해서 시야 확보는 어렵겠지만, 작업 중엔 냄새가 나진 않을 거라예. 다만 작업 후 나온 뒤엔 냄새가 마이 나겠지라잉
  • 이슈고 2018.06.22 18:12 (*.21.101.81)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진흙속에서 빠져서 허우적대는 기분일텐데

    왠만한 사람은 바로 폐소공포증
  • 파스케스 2018.06.22 22:30 (*.71.227.204)
    나 신병 때 최고참이 상병 때인가? 중대 화장실 똥통 청소한다고
    2명이서 방독면, 판초우의, 고무장갑끼고 들어가서 청소했다던데
  • 할배 2018.06.23 01:25 (*.58.106.37)
    헐, 할배 경험이야.

    나 2사단 17연대 보병 일빵빵 출신이야.
    강원도 인제의 리빙스턴 교 앞에 있는 소위 조ㅈ칠연대지.

    제대 서너달 남겨둔 2월의 어느 날...
    행보관이 우리 중대원을 전원 중대 화장실 뒤로 집합시켰어.
    막사 뒤 화장실 분뇨장의 덮개가 전부 다 벗겨져 있었어.
    왈, "이건 계급이나 짬으로 될 일이 아니고 지원자 1명이 꼭 필요하다."

    아직 똥탑이 쌓이는 추운 겨울인데 정화조를 푸는 똥차가 와서
    호스로 빨아들이려 해도 안에 잡동사니가 많아서 자꾸 막혀서 불가능한 상황이란 거야.
    그러니 누군가가 빤스 바람으로 들어가서 장애물들을 손으로 싹 건져내야 한다는 거야.
    "누구라도 1명만 지원하길 바란다."

    잠시의 침묵동안 아무도 안 나서길래 내가 지원했지.
    후임들이 똥독 오른다고 말려도 내가 손들고 나갔지.
    환한 표정의 행보관과 전우들의 모습은 충분한 댓가였다.

    교실만한 면적의 정화조에 팬티만 입고 들어가니 거의 배꼽 정도의 깊이야.
    그런데 바닥의 잡동사니를 건지려면 허리를 숙이고 팔을 뻗어야 하는데
    그 자세를 취하니 똥덩어리가 바로 내 얼굴에 닿을 정도야.
    머리를 약간 돌리고 팔을 최대한 뻗어서 손을 허우적 거리면서 1시간 동안
    손에 걸리는 모든 것을 건져 올렸다.

    수통, 탄띠, 목총, 야삽, 판초, 기름통, 군화, 화이바... 진짜 다양하게 나오더라...
    항상 검열에 대비해서 서로 다른 대대의 보급품을 훔치거나 휴가 시에 마장동과
    용산 쪽에서 사와서 예비품으로 내무반 천정 위나 눈밭에 감춰뒀었거든.
    근데 이게 비상검열에서 잘못 걸리겠다 싶으면 빨리 없애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엔 뚜껑을 열고 정화조에 버려버리는 거야.

    행보관의 특별지시로 세면장엔 더운 물이 콸콸 나오는데 손톱 밑, 발톱 밑까지
    구석구석을 홀딱 벗고 세번, 네번을 비누로 씻고 30분을 샤워를 했다.

    이젠 완벽하게 찌꺼기를 씻어냈다고 자신했는데 웬걸,
    내무반에 들어오니 구리구리한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더니
    이게 일주일을 가더라.. 참 이상한 일이야...

    혹시 똥독이 오를까봐 걱정했는데 괜찮더라.
    이 일로 혹시 무슨 포상휴가라도 갔을까? 천만에....
    그땐 보름씩 3회의 정기휴가가 있었는데 절반은 2 번밖에 못갔다.

    걸핏하면 거수자 침투로 대간첩작전 나가야하고 팀 스피릿 한 달 이상,
    중대, 대대 ATT에 연대RCT, 사단 CPX, 혹한기 훈련에 따로 치러지던
    보병합동훈련에 헬기탑승훈련까지 평소의 일과 외에도 워낙 훈련과 교육이 많아서
    대충 일년의 절반은 산에서 산다고 할 정도였고, 하사관학교 훈련 따윈 거저고
    특전사 훈련도 우리보다 별로 힘들지 않다고 자부할 정도였으니...

    교육사단 중에서도 같은 사단에서도 힘들기로 유명했고
    연대장들은 무조건 별을 다는 직진코스였으니까.
    괜히 조ㅈ칠연대였겠나? 다행히 난 형틀작업(벙커 구축작업)은 빠졌었지만..

    왠지 병장 달고도 배는 늘 고팠고(자율배식 따윈 없었다.),
    내 경우엔 내일 일요일에 개구리복 입고 연대장에게 전역 신고하는데
    오늘 교육에 불침번까지 다 섰었다. 말년 대우란게 없었지.

    같은 내무반의 후임들이 이왕 괴로운 거 단기하사 지원해서 교육 후에 단풍 달고
    딱 자기 소대를 찾아가는데 병장이라도 옛 후임이던 하사와 말다툼이라도 하면
    병장만 뒈지게 맞거나 군기교육대를 갔었지. 지휘계통 무너진다고...

    그냥 그랬다고... 이 짤을 보니까 문득 40년 전의 유신군대 시절이 생각났어.
    헐헐.....
  • 수정마을 2018.06.23 08:07 (*.143.169.17)
    할배 대단하십니다.
  • ㅓㄱ 2018.06.23 13:34 (*.114.127.87)
    바보엿네 이용당한거
  • 2018.06.23 14:51 (*.117.18.17)
    고생 많으셨네요...
    1주일간 냄새가 배었던게 제일 고됐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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