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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만몰라 2018.05.25 00:21 (*.139.97.10)
    바로 니가 그 이쁘니의 연애를 막는 쿰처기
  • 아이유부럽다 2018.05.25 00:33 (*.165.100.125)
    저건 비난이 아니란다...
  • 2018.05.25 01:27 (*.151.8.30)
    여자가 여자 얘기 하면 자동반사네
  • 진짜 2018.05.25 09:35 (*.114.37.34)
    요새 저런 현상 많이 보임
    저런 ㅅㄲ들 땜에 벌써 내 ㄲㅊ 10번도 더 뗐음...
  • 1 2018.05.25 00:57 (*.223.26.77)
    평범한 사람들이 주목받기 위한 기술이 필요하듯이 눈에 띄는 사람들도 관심을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렇긴해도 찐따새끼들이 지혼자 좋아해서 주변에서 기웃거려놓고 어장타령하는건 극혐
  • .. 2018.05.25 01:12 (*.201.75.146)
    그거때메 쌩얼로 못돌아다니더라 불쌍
  • ㅇㅇ 2018.05.25 01:26 (*.99.145.87)
    친구가~지인이~선배가~
    니 인생 니 얘기를 해라 이것들아
    평생 메신저로 살거야?
  • ㅇㅇ 2018.05.25 02:31 (*.58.231.70)
    90년대 학번 건대출신이였는데 건대엔 학원방송국이라고 있음
    학교기관이라서 장학금이 나오고 나름 방송국 일을 경험할수 있는터라 언론쪽에 꿈이 있는 애들이 지원하곤 했지
    내가 1학년 지원했을때 마침 같은 학번으로 입학한 여자애중에 엄청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하게 난 킹카가 방송국에 지원을 했음
    면접 대기테이블에서 마주 앉았는데 와 진짜 이쁘더라 약간 혼혈느낌도 나는게 모모랜드 낸시인데 여리여리한 느낌이랄까?
    근데 문제는 갸 학과가 엄청 남초학과였음
    그 학과에 들어온 7명의 여자 1학년 신입생중에 갸를 포함해서 3명이나 방송국에 지원을 한거야

    방송국 일정은 여느 회사처럼 엄청나게 빡세서 매번 저녁이나 되야 끝나고 방송국 행사때에는 매일같이 야근을 했음..
    하루에 3번 방송을 하는데 공강시간마다 배정된 스텝들이 방송국 달려와서 방송을 해야했고..
    제작부는 대본을 매일같이 쓰고..아나운서는 목 관리가 생명이라 함부로 술도 못 먹었고 감기도 들리면 안됐음..매일 발음연습했고..
    기술부는 뭐 각종장비들 다루는거 배우고.,혼자서 특별히 바쁜건 없었지만 제작부나 아나운서가 스탠바이할때까지 같이 밤새고..
    보도부는 여기저기 뛰댕기며 기사거리 따와서 뉴스 쓰고..
    거기에 다들 기본적인 과수업과 과제는 그것대로 하고..
    대충 적어도 엄청나게 바쁜 생활이고 도저히 과생활을 할수가 없었어
    면접때도 분명히 과생활은 니네들 자신이 힘들어서 거의 포기하게 된다고 이야기 함..
    그리고 남자는 3학년 간부를 마치고 군대를 가야한다는 조건도 있었음..
    이러니 면접은 2백여명이 오는데 조건 다 거르고 남은 애들은 이십여명
    거기서도 적응 못해서 나가는 애들 또 있으니 3학년까지 올라가는 애들은 평균 5명정도뿐임
    킹카 개네들은 아나운서부에 지원해서 붙었고..
    과에서 젤 이쁜 애들이 맨날 방송국 간다고 과모임, 사적 모임 다 거절하고 방송국 와 있으니...그 학과에서 개빡친 모양..

    학교축제날 과마다 주막을 여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내일 방송 준비하고 오늘 방송 회의하려고 신입기자들 다 방송국에 모여있고
    2학년 중견들이 부서별 교육시키고 3학년은 실무진방에서 회의하고 있는데..
    어떤 새끼들이 방송국 철제문을 걷어차고 우르르 들어와서 갑자기 테이블 걷어차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술 이빠이 먹어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디서 각목을 들고와서 중견선배들 위협을 하는거임
    중견선배들이 실무진 실에다 알리고 국장 총무 부서별 부장들 다 나오니까 쳐들어 온 놈들 대표가 딱 한마디하더라

    "우리 ㅇㅇ이 내놔 ㅆ ㅣㅂ새끼들아"
    1학년 킹카신입생이였음
    애들이 방송국에 들어와 초면의 낯설음을 좀 떼고 친해졌을때 과의 강압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몇번 말한적 있었음
    과대표에게 술 따르라고 하고 자꾸 학회장하고 엮을라고 하고..자취방에 막 술 사가지고 쳐들어오고... 방송국도 가지말라고 그랬다고..
    근데 과축제인데 주막에 과의 간판미녀들이 또 없으니까 술 먹고 꼭지돈 학년별 과대표부터 학회장까지 쳐들어온거임
    술 냄새를 풍기며 각목으로 위협을 가했는데..
    문제는 방송국은 일반 동아리가 아닌 학교의 부속기관이였고 재직하는 학생들 전부 준 교직원대우를 받음
    그리고 우리를 감독하기 위해 주긴교수가 거처하는 방이 방송국안에 있음..
    그날따라 곧 있을 시험준비에 바빴던 주간교수가 밤늦게까지 있었는데.. 방송국에 난리가 나니까 주간교수방에서 슬쩍 나와서 팔짱끼고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었던 거임..

    학회장이란 새끼부터가 취해서 우리에게 쌍욕을 발사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싸늘한 목소리로 "니가 애네들 대장이냐?" 딱 한마디 하심
    쳐들어온 애들이 다 뒤돌아봤는데 주간교수님이 서있으니까 얼어붙음
    학회장도 술이 깨는지 어버버하면서 네네..이러니까 더 말 안섞고 어디론가 전화함
    10분쯤 있으니까 교수들이 헐레벌떡 달려오는데 개네 학과교수들임
    그때 1학년이여서 잘 몰랐지만 우리 방송국 주간교수가 끗발이라서 그런지 달려온 교수들이 어쩔줄 몰라하더라
    애들 다 데리고 밖에 나갔는데 우리 주간교수가 뭐라고 큰소리 몇번 나고하더니 처들어온 애들 다 철수함,,
    나중에 들어보니 학과교수가 빡쳐서 과대표애들 다 줄빠따 때렸다는 말도 있고..주동자 몇명 휴학했다는 말도 있고...
    더이상 그 과에서 방송국 터치는 커녕 신입퀸카들 터치도 없게 됐는데 대신에 애들이 과생활이 더 힘들어졌는지
    결국 방송국도 그만두고 휴학하다가 자퇴하더라고..
    쳐들어온 날에도 퀸카애들 펑펑 울고 다음날 방송국 그만두겠다고 해서 동기들이 엄청 설득했었는데..
    결국 1년도 못채우고 그만둠..

    써보니 존나 재미없다 미안하다
  • 학생 2018.05.25 02:39 (*.138.195.30)
    읭?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는뎁ㅋㅋㅋ

    글 엄청 잘쓴다

    고마워 ㅎ.ㅎ
  • 12314 2018.05.25 03:35 (*.165.226.212)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는데ㅋㅋㅋ
  • 반갑다 건대 2018.05.25 14:18 (*.234.207.215)
    재미있어. 두번 읽어도 될 것 같다. 다음에 이런 거 또 써줘.
  • 아냐 2018.05.25 17:03 (*.247.88.101)
    읽을만 했어
  • 별가사리 2018.05.25 21:37 (*.38.21.241)
    재밋게 잘읽엇다
    근데왜자꾸 킹카 퀸카 왔다갔다거리냐

    뭔 자웅동체냐 아쿠스타냐
  • 텔미 2018.05.25 01:37 (*.121.129.11)
    근데 그거 아니? 못생기면 더 고생한다는거
  • 얼굴값0원 2018.05.25 01:59 (*.165.100.125)
    악플보다 무플이 더싫다던 연예인들 말이 생각나넼 못생기면 아예 관심을 안줌ㅜ
  • ㅇㅇ 2018.05.25 01:52 (*.229.101.158)
    이쁜여자들 주변엔 진짜 시기하는여자들 많은건 팩트.. 나는 못생겻지만 여동생한테 좋은유전자 몰빵되서 내가 사는 구에선 이쁘다고 꽤 유명햇엇음 대부분의 남자들이 먼저 다가와서 친절을 배푸는것도 맞는데 진짜 주변 여자애들 시기 때문에 학창시절에 고생많이 함
  • 호구 2018.05.25 02:00 (*.38.22.101)
    내얘기네
    친해지고싶어서 하는것 같아서 철벽치면 어장당햇다고 하는
  • ㅇㄱㄹㅇ 2018.05.25 03:08 (*.223.11.174)
    딱 내 여자사람 ㅂㄹ친구 얘기.. 이쁘고 공부도 잘 했음. 동네에서 인기있는 걸 넘어서 다른 구에서도 걔를 알 정도가 되니 진짜 말도 안되는 소문까지 퍼짐... 여자들 시기 + 들이대다가 까인 남자애들까지 가세해서 어장관리하고 남자밝히는 미친ㄴ으로 소문남. 그 패턴이 지금 대학에서도 이어지고 있음.....
  • 1234 2018.05.25 08:55 (*.186.9.17)
    잤냐 ?
  • 1234 2018.05.25 04:09 (*.33.153.77)
    그래봤자 못생겨서 무관심에 눈물 찔끔거리는 인생보다 나음. 남한테 상처받는것보다 지 자신한테 받는게 더 고통스럽다.
  • 맞아 2018.05.25 09:35 (*.33.184.218)
    주변에 예쁜 여자들이 있어서
    안사귀어주면 자살한다는 애도봤고
    중앙선 침범사고에 만취고성방가
    지나가는데마다 수근수근거리고
    여튼 살기힘들겠더라

    결혼하고보니까 기본적으로 사람을대할때
    최소한으로 보려고노력하고
    처음가보는 곳에서는 가명쓰고 그러더라
    살기 힘들었겠더라
    애둘낳고 좀 망가지니까 속은상해도
    맘편하게 다닐수 있는게 좋은점도 있다고 하네
  • 111 2018.05.25 10:23 (*.45.80.182)
    여자들 시기하는게 문제다.. 그걸 능력으로 승화시킨 여자면 그런게 좀 덜한데(물론 시기란건 안 없어지지만 티는 덜냄.자존심 문제) 그게 안되면 쿵쾅예약이겟지..
  • 114 2018.05.25 11:09 (*.70.52.193)
    옛말에도 예쁜 여자는 팔자가 세다라는 말이 있는데 저런 경우를 일컫는군
  • ㅇㅇ 2018.05.25 12:02 (*.225.115.70)
    잘생겨서도 고생한다 물론 만만하게 잘생기면 엄청 고생함 다들 쉽게봐서 남자가 여자보다 질투 시기가 훨신 큼 생각보다 경험해본 사람은 알겟지만
  • 희동이 2018.05.25 12:52 (*.219.237.198)
    마치 자기가 잘생겨서 시기 받아본적이 있는것처럼 자랑했지만 십중팔구 그냥 등 신일거다. 남자가 여자만큼 질투가 많지도 않은데다 외모가 모든걸 결정하는 여자처럼 외모를 질투하기엔 남자는 외모외에도 다른것들이 많다. 생각해봐라 외모, 돈, 능력중에 하나만 상타고 나머지는 바닥이라면 너는 뭐를 고를거냐? 남자가 외모를 고르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여자들은 대부분 외모 고를 거다.
  • ㅇㅇ 2018.05.25 13:16 (*.37.92.6)
    사는게 엄청 피곤하지
    보통 남자들이 일생에 한두번 하는거 있자나
    버스에서 너무 이쁘다고 용기내서 따라 내리거나
    '저 정말 이런 말 하는 사람 아닌데요' 하면서 말거는거
    이런걸 일상으로 당함..
    '열번찍어 넘어가게 하려는' 남자들이 사방에 진을 치고 계속 찍어댐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연을 이어가려 질척거림..
    남자야 여자들이 이러면 즐겁지만 여자의 경우 공포심까지 느끼기가 쉽지.. 딱 선을 긋는게 일상이 돼야 하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믿기 힘들게 되고
  • ㅇㅇ 2018.05.25 15:51 (*.7.51.92)
    너무 속상해서 학교 어느순간 여자들 사이에서 혼자 다니는 여자애도 봄. 그래도 남친은 있어서 ㅋ
  • ㅇㅇ 2018.05.25 16:58 (*.244.230.234)
    대학교 스토리들은 하나씩 다 나오나보네.

    나도 우리과 선배기억나는데

    당시 나는 2학년 미필인 상태로 학교 과학생회를 하고 있었고 갑자기 학회장 형이 니네 선배고 학생회 간부 임명함. 이러고 데려온 예비역 4명중에 1명이었음.

    남자치곤 피부도 하얗고 잘생긴 편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아니 근데 이새끼가 아주 희대의 가오가이거 새끼인거야.

    언제 봤다고 초면에 인사도 없이 술먹음서 아주 우리 동기 여자애들 앞에서 위협이라던지 개그소재를 삼으면서 웃음을 주는 등 후배들은 아주 눈살 찌푸려지는 짓을 하드라

    기집애들은 또 얼굴 반반한 오빠가 이러니까 좋다고 박수질이나 치고 있고

    또 남자 후배들은 아주 지 시따까리야. 지네집에 뭐 배달시키고 새벽 1시 2시에도 불러다가 이미 만취된 선배 몇명 자리에 껴놓고 계속 반성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둥

    뭐 나랑 몇몇 후배들은 그 당시에 아주 순둥해가지고서는 거기다가 맨날 죄송하다 하면서도 충실하게 불려나가고 그랬지. 그게 학교생활인 줄 알고

    하여간 내 생각에 그 때는 아주 죽이고 싶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

    이 새끼의 아주 심각한 짓거리는 당시 나와 같이 자취하던 동기에게 돈을 빌렸는데 이 돈이 공과금을 낼 돈이라 빵꾸가 나면 안되는 돈인거지.

    뭐 사정사정해서 빌린것도 아니야. 거의 내놓으라는 식이었지. 내가 선밴데 뭐 이새끼야 이런 태도?

    하도 안갚으니까 같이사는 동기가 '형 이제 제발 주셔야 하는데' 하고 어렵사리 얘기했음

    뭐 자기가 도둑놈 새끼냐고 지가 더 성내고 사람 무안하게 만들더라

    여하간 쓰다보니 열받아서 서론이 길었음.

    이놈이 축제기간에 우리과 조교한테 뻑이 간거야.

    (그 조교가 막 졸업한 선배였던거 같은데. 과는 다르지만 나이는 그 예비역이랑 동갑이라 그랬던거 같음)

    나는 학생회에서 2학년 정도밖에 안되는 개짬밥이라 하루하루 개같이 닭튀기고, 서빙하고, 계산하고, 선배들 오시면 한잔씩 따라드리면서 3일째인가 보내고 있었음.

    참고로 개짬밥들은 축제 때 일끝나고 술 못머금. 끝나느 마지막 날에 먹으라고 했음.

    근데 이 허여멀건 씨-이-바-알 놈이 축제 때 남들 쎄빠지게 처 일할동안 안보이는거야.

    마지막날 되서 알고보니까 그 조교누나한테 고백을 할라고 뺀질나게 붙어다닌거지.

    그래서 고백을 했는데 성공은 했나봐 히죽히죽 쳐웃으면서 오는거 보니까.

    근데 이 고백 방법이 새벽에 둘이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나가서 (집 데려다 주는 거였나? 지 차도 아니었음 븅신이)

    붕붕 달리다가 갑자기 끼익 세우고 '나랑 안사귀면 계속 멈춰있는다'

    이 지랄을 했는데 키야아 나같으면 뭐 이새끼야? 그럼 깜빵가야지 경찰아저씨 여기요 이새끼에요!

    이럴텐데 얼굴이 반반해서 그런지 아님 그런 싸이월드 감성의 허세끼에 아주 뻑이 가버렸는지 알았다고 했다나봐.

    그러고 3학년때 군대가니까 이새끼는 경상대학 학생회장 해먹고, 개나발도 없는게 퓨마에 스트레이트로 입사하고

    나도 살면서 어지간하면 열등감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새끼 보면 참 인생 개불공평하드라.

    아 이거 어떻게 마무리해.

    미안해 형들.
  • 아이 참 2018.05.25 17:09 (*.247.88.101)
    지어내서라도 반전이 있어야지 ㆍㆍ 열만 받잖어 ;;
  • 11 2018.05.25 21:08 (*.84.178.195)
    ㅋㅋ 소문이나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했지그렇다고 걔가 예쁜게 싫다고했냐?
    니가 그 친구한테 니랑 둘이 얼굴바꾸자 하면 뭐라생각할것 같냐?
    차라리 죽고말지 니 얼굴로는 못산다고 생각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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