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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우 2018.01.20 00:16 (*.223.38.201)
    가족을 통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 부럽다.

    난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재혼했는데
    새엄마랑 하루건너 싸움박질을 했지.
    어릴때부터 집안에 정이 떨어졌다.

    가끔 부모님이 혹시나 바뀌었을까해서 내 진심을 얘기했더니
    "그래서 어쩌라구? 우리가 못해준게 없는데?"
    라더라. 그날 집 뛰쳐나가서 길에서 엉엉울었다.
    정말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내 인생이 힘들었다고 얘기하는데
    저딴식으로 받아들이는구나..

    난 그 이후로 가족에 애정따윈 없다.
    그냥 명절에 인사하고 경조사 챙길뿐.

    솔직히 두렵다. 나이들어서 효도하지 못하니까
    그리고 돌아가시더라도 눈물이안날것같다.
  • 내자식은절대로... 2018.01.20 00:25 (*.77.105.89)
    형 다들 그래 . 그렇게 살다가 부모가되고 자식이 생겼을때 똑같이만 안하면 되는거야. 죽을때가 되도 사람 쉽게 안바뀐다.

    폭력도 사랑도 눈물도 즐거움도 절망도 기쁨도

    내가 자식에게 뭘 주느냐에 따라 얼마를 주느냐에 따라 힘이되거나 아픔이 되는거지.

    다들 그렇게 살아.
  • 신분제는 경상도식 민주주의 2018.01.20 11:09 (*.185.101.32)
    어릴 적의 사랑은 매우 중요하다.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사랑받은 사람은 제대로 남에게 사랑을 받을 줄도, 주는 방법도 알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특히 사랑을 받는 방법을 몰라서 주변과 갈등을 겪곤 한다.
    다들 이혼 하지 말고, 애들 잘 키우자.
  • 1231 2018.01.20 00:29 (*.149.156.168)
    내 이야긴줄 알았네.
    하도 새엄마랑 싸우니까 아빠가 해외유학 보냈다.
    그때가 중2였는데 그때부터 해외에서 혼자 살면서 학교 다니다 군대 다녀오고, 대학 4년다니고, 취직했지.
    중간에 잠시 군대다녀오는 텀에 3개월정도 같이 살았던 거 빼면은 중2때부터 지금 31살까지 15년 넘게 혼자 자취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지금 사는 집 주소도 모르는 새엄마가 왜 자꾸 내 인생에 터치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한창 취준할 때도 연락없다가 아빠 인맥으로 관련직장 다니기 시작하니까 뜬금없이 연락오길래
    그냥 차단해버림. 새엄마와 아빠 사이에 여동생이 두명 있는데 좋게 대해주고 나름 챙긴다고 챙겼는데 그냥 새엄마때문에 동생들한테 까지
    정이 떨어져 버렸다.

    나한테서 가족애라는게 없다는 걸 느낀게 신과함께를 봤을 때, 전혀 이해안되는 엔딩과 한심한 자기 희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데 주변에서는
    왜이렇게 울어대는지....
  • 한 많은 팔자 2018.01.20 01:20 (*.229.110.98)
    이 곳에 남기는 대부분의 댓글들은 그냥 배설하듯, 기억할 필요도 없듯이 싸질러놓는데,
    그대의 드라마는 어찌도 나와 똑같은지...
    당신이 당신의 드라마를 싸질러놓고 다시는 안 보겠지만 정말로 인생의 동지일세. ㅋㅋㅋ
  • ㅁㄴㅇㄹ 2018.01.20 00:37 (*.74.234.251)
    눈물 안나도 괜찮아 적어도 사람도리는 하잖아 가시는날 모신다는건
    현대 한국사회에서 가장 오지랍이 그래도 가족인데 그래도 내핏줄인데 라며 내 속모르고 화목한 가정 프레임 씌어서 행복 강요하는거거든
    그건 그 사회 시선이 나쁜거지 형이 나쁜게 아니야 각자마다 사정 있는거야 힘내
  • 물논 2018.01.20 00:18 (*.20.119.43)
    머대리가 유전인게 맞긴 맞구나. 일가친척에 이모부 고모부들까지도 대머리가 한명도 없어서 실제로 본건 처음
  • 암낫게이 2018.01.20 00:20 (*.194.34.181)
    너무 소중한 사연이긴한데.. 저런 어머니가 아들이 게이라고 온세상에 발표했을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셨을까..
  • . 2018.01.20 00:57 (*.47.126.136)
    그러게 혹시나 여기 게이들이 있다면 절대 커밍아웃 하지 말아라 비밀은 무덤속까지 안고 가렴
  • 학부모 2018.01.20 01:27 (*.229.110.98)
    나는 게이 인정한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내 아들이 게이래요. 남들 소문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게이래요."
    방송 보면서 저 사람의 부모 마음이 가늠이 안 되드라.
    그런데 저 사람의 부모는 그걸 받아들였다고 하드라.
    진짜 부모님의 사랑은 가늠할 수가 없다. ㅠ.ㅠ
  • 2018.01.20 01:19 (*.141.91.66)
    석천이형 부모님은 홍석천이 게이에서 정상인으로 돌아와서

    결혼하고 살았으면 하는 꿈을 못버렸더라...
  • ㅈㄷㅎㅎ 2018.01.20 01:34 (*.41.45.154)
    홍석천 사람도 좋은거 같고 따뜻한 사람같음.. 어머니는 시골에 사시면 좁은동네는 특히나 동네사람들 때문에 맘고생 심했을텐데
  • 부자 2018.01.20 04:03 (*.226.207.10)
    사진속 엄마 표정이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
  • 1`212321 2018.01.20 05:15 (*.221.134.160)
    미친게이세기 ㅋㅋ
  • ㄱㄱ 2018.01.20 09:15 (*.220.129.183)
    미친게이보다불쌍한사람
  • ㅋㅋㅋ 2018.01.20 10:23 (*.234.117.105)
    엄마 한글 잘 모르신다고 디스하네..
  • ㅁㄹ 2018.01.20 11:44 (*.251.157.111)
    박수
  • 2018.01.20 12:23 (*.7.59.49)
    그러고 게이가 되었으니
    피눈물을 흘리셨겠네
  • ㅎㄱㄷ 2018.01.20 18:55 (*.212.45.127)
    게이는 되고 싶어서 되는것도 아니고, 게이가 되었다는 표현도 틀린거다 멍청한놈아
  • 최정임씨 막내아들이 2018.01.20 14:08 (*.169.9.35)
    석천이형 어머니는 인터넷을 할 줄 모르면 좋겠다

    자기 자식을
    위에 댓글들 처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욕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걸 보신다면
    마음이 많이 아프실꺼 같아.

    여기서 남들 험담하는 형 누나들... 만약 형네 누나네 엄마가 형들이 여기에 이런 악플 다는걸
    옆에서 함께 읽고 계신다면
    그런 악플들을 자신있게 달 수 있을까 한번더 생각해 봐봐.

    닉네임에 자기 어머니 이름 걸고 댓글을 달면서도 그렇게 댓글을 달 수 있는거야?
  • 일베아니다진짜 2018.01.20 22:33 (*.211.53.158)
    저 형이 이성애자였으면 여자들한테 인기 개 쩔었을거 같은데 이태원에서 한번 봤는데 대머리도 멋있을수 있구나 라는 느낌이 빡 옴

    하지만 난 그럴수 없어 못생긴 대머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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