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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FRANCIS-SS-slide-VFBH-master675.jpg 얼굴에 장애 입은 이들을 축복하는 프란치스코 교황pope-francis-kisses-face-580.jpeg 얼굴에 장애 입은 이들을 축복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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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8.01.18 15:30 (*.140.45.74)
    선량한 이들이 흉측한 모습으로 태어난 걸 보면서 교황은 어떤 생각이 들까..
  • ㅂㅂ 2018.01.18 16:11 (*.150.123.248)
    교황도 당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겠지만

    저 얼굴장애가 있는 분들을 '이 사람은 선량할 것이다.'
    라고 바로 판단하진 않을 겁니다.

    절대신, 유일신이 있는 종교에서는
    모든 판단은 결국 신에게 매달린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인간들이 다 각기 다른 사상을 갖도록 했느냐.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명목으로 모든 것에 대한
    선택과 사상을 인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이유는

    그 자유로운 선택 속에서 '신에게 돌아오는 선택'을 하는
    인간을 찾는 것이 절대신, 유일신의 입장에선 가장 큰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카톨릭, 개신교)적 관점에서 신은
    창조주입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고 창조시켰습니다.

    돈을 바치고 몸둥아리가 교회를 다녀. 지들이 무슨 교리니 율법이니 만들어서 그거 지키면서 "우와~ 난 착한사람!"

    이러는 거 신은 안 좋아합니다. 왜?
    그런 거 아쉽지 않거든요. 까짓거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빡치면 노아 가족들이랑 동물들만 남기고 전부 물에 잠기게 하고, 소돔 고모라 소멸시키는 거처럼. 마음에 안 들면
    언젠가 엎어버리면 그만이라는 게 기독교적 신의 입장입니다.

    다만. 징벌자이면서도 선한 고민을 하는 인간들도 있기에 인간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하죠.

    하지만 어쨋든 가장 기독교적 관점에서 신에게 중요한 것은
    "창조주가 기뻐하는 것" = "창조주를 본인의 선택으로 존재한다고 확신하고 기쁘게 찬양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카톨릭의 수장이라면 그런 세계관을 가졌으니
    저 장애인들이 안타까우나. 저들이 선량한 이라고 확신하진 않을 겁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인간의 선하고 악함은
    그 인간이 죽을 때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휴거, 세상의 멸망 때에만 인간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고 하여
    기독교적 관점에서

    "그럼 최순실이 착하냐!??" 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하는 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인간은 선과 악을 모른다."가 기독교적 입장입니다.

    단, 기독교에서는 교인들에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창조주를 믿는 사람을 보고

    '저들이 믿는 신이란 존재는 뭐길래. 우리가 볼 때 저 사람들은 늘 희생하며 남을 돕는 선한 일을 할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라." 고 가르칩니다.

    그 행동들이 창조주가 보기에 선한 일이어서가 아니라
    위에 말했듯. 하나라도 더 창조주를 찬양하게 만드는 것이
    창조주가 기뻐하시는 것이니까

    믿지 않는 자들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상식을 지키며 믿지 않는 자들이 믿는 자들에 대해서 궁금해하도록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즘 종교인 과세라고 하여 목회자들 중에 거센반발을 하는 집단이나 사랑의 교회에서 도로 지하를 무단점용하는 것 등은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일?

    시발 개소리라는 겁니다. 창조주는 본인을 기쁘게 하라고 했지. 무엇이 기쁜 일이라고는 시간을 꿰뚫는 진리로서 전달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회를 위하면서 "이 시발놈들아!!! 니들이 감히 창조주를 거역해! 이 개새끼들. 천벌받아라"

    이러는 새끼들은 교회만 위하는 것이고. 그것은 제가 누차말한 창조주의 가장 첫째 요구사항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세계관에서 언젠가 망하여 지워질 것입니다.
  • ㅁㄴㅇㄹ 2018.01.18 18:22 (*.102.199.245)
    믿지않는 자 입장에서..
    내가 본 믿는 자가 기독교에 대해 쓴 글 중에 가장 설득력있고 납득가는 글이었다.
  • 1c2 2018.01.18 21:27 (*.107.97.105)
    이 말이 다 맞음

    그래서 여호와 개새끼라고 욕하는게 사실 신성모독이 아니다
    여호와가 마조라서 욕쳐먹는걸 좋아하는 새끼일 수도 있거든

    한마디로 인간의 기준으로 선악을 판단할 수는 없음

    사람 쳐죽이는 새끼들이 사실 여호와의 계획 속에선 선일 수도 있으니
  • ㅂㅂ 2018.01.18 22:58 (*.150.123.248)
    음. 예시가 다르고요. 그런 예시를 드시면서 제 말을 맞다 평하시니 오히려 기분이 이상합니다.

    기독교적 관점의 유일신에게는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없는 진실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 눈에 "여호와는 개새끼" 라고 모독하는 사람의 마음에
    진실로 여호와를 부정하고 욕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건 신성모독이 맞습니다.

    과거 카톨릭을 국교로 갖던 여러 국가에서는
    자기네들의 이익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그에 반하는 자들을 신성모독이라며 누명씌우고 탄압했는데요.

    거기에는 단순히 욕설, 우상숭배 등을 넘어서 지배구조의 불합리함을 고발해도 신성모독이라고 하였죠. 그렇기에
    신성모독이라는 본질이 희석되고 인간의 구미에 맞게 잘못 쓰인 겁니다.

    또 여호와의 계획은 인간이 보기에도 악한 일에 담지 않는다고 하였고요.

    인간이 볼 때 악한 일이라는 것도 종류가 있죠.

    약자를 강한 자가 괴롭히는 것을 악하다고도 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또한
    자기의 부탁,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을 나쁘다고도 하죠.

    후자는 엄연히 부탁한 자가 거절 당한 분에 못 이겨 상대를 비방하는 잘못이고

    전자는 내 일이 아니더라도 가슴 한켠에 울분이 쌓이죠.

    사람을 쳐죽이는 새끼에게 여호와의 계획이 있다는 확신도 할 수 없기에.

    피조물은 창조물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 첫째이자 마지막이고 사람들 사이에 있는 창조주의 명령은
    "믿지 않는 자가 믿는 자를 보고 창조주에 대해 경외감을 갖도록 믿지 않는 자들의 법도와 상식 안에서 그들을 충실하게 섬기는 것" 입니다.

    그 이외의 명령은 창조주와 특정 개인의 관계 속에서 사람이 살아있을 때엔 당사자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신령을 받아서, 성령을 받아서 사람을 죽이라는 명을 받았다!!!!!@

    이런 새끼를 보고 믿지 않는 자들이 창조주를 경외할까요?
    아니죠?
  • 1 2018.01.19 01:12 (*.248.251.22)
    인간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모른다
    단지 창조주를 찬양하는 사람이 더 늘어나는 것이
    창조주가 기뻐할 일임으로
    인간 세계에서 선이라고 생각 되는 행동들을 하여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감명을 받게 해 창조주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도록 하라

    창조주가 너무 인간다운 거 아닌가요?
    꼬우면 뒤집어 엎을 수도 있다는 존재치고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도 모르는 개미같은 애들이
    선이나 악을 행하는 것에 기뻐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를 찬양 하는 것에 기뻐한다고요?

    애초 저는 뭐 남의 종교 간섭 안 하고자 하는 사람인데
    글을 길게 써 놓으셨길래 궁금해서 읽다가 댓글 답니다
  • ㅂㅂ 2018.01.19 06:04 (*.150.123.248)
    그게 기독교 성서의 창세기에 써있는 내용이니 궁금하시면 구글에서 성서해석해주는 사이트들이 있으니 더 자세히 찾아보세요.

    제가 읽고 이해한 내용은 저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인간을 사랑하면서도 그 존재 자체가 찬양받기 위해서 인간을 지었다고 써있기도 하구요.
  • 11 2018.01.18 15:34 (*.250.182.202)
    교황이랑 한시간 정도 이야기 해보고 싶다
  • 팩폭러 2018.01.18 15:58 (*.39.147.28)
    (그는 이태리어를 할줄 몰라서 1시간 동안 입을 다물었다고 한다...)
  • ㅇㅇㅇ 2018.01.18 16:14 (*.70.14.178)
    이태리어 못하면 얘기 못함? 영어나 스페인어 하면 안됨?
  • ㄴㅇㅁ 2018.01.18 17:07 (*.87.200.154)
    오솔레미오를 불러드렸다고 한다
  • 끼우빌루이네~~ 2018.01.18 18:18 (*.223.18.89)
    ㅋㅋㅋㅋㅋㅋㅋ터지넼ㅋㅋㅋㅋ
  • 321 2018.01.18 16:01 (*.217.210.141)
    막짤 머리숱봐...
  • 12 2018.01.18 17:10 (*.76.159.71)
    잡았따 머머리
  • 11 2018.01.18 20:59 (*.84.178.195)
    극한직업이네
    집에가서 아 ㅅㅂ 병옮을라 소독하겠지
  • ㄴㅇㄹ 2018.01.19 00:12 (*.30.92.44)
    어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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