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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즈 2018.07.16 18:42 (*.107.233.112)
    천조국 수준 보소
  • 11 2018.07.17 09:28 (*.55.61.155)
    뒷면이 나왔지만 연행 했다잖아 , 그냥 농담 한거지
    저여자는 풀어줄줄 알았다가 잡아가니까 열받은거고
  • 일본개객기 2018.07.17 12:10 (*.143.226.157)
    풀어줄줄이라니.. 아예 처음부터 과속 기록이 없었다는데.
  • 안톤시거 2018.07.16 18:43 (*.236.205.233)
    ㅇㅇ ㅋㅋㅋㅋ
  • ㅇㅌ 2018.07.16 18:43 (*.199.19.11)
    예뻐서 일단 구속 시킨더냐 ㅋㅋㅋ
  • ㅌㅌ 2018.07.16 18:43 (*.39.51.143)
    안톤쉬거냐
  • 섬전드 2018.07.16 19:26 (*.206.138.164)
    하비덴트 ㄷㄷㄷㄷ
  • ㅇㅇ 2018.07.16 19:41 (*.99.145.87)
    유쾌상쾌
  • ㅅㅅㅅ 2018.07.16 19:48 (*.136.90.231)
    어이 없는 놈들이네..
  • ㅋㅋ 2018.07.16 20:41 (*.180.137.165)
    투페이스 ㅋㅋㅋㅋ
  • ㅇㅅㅇ 2018.07.16 20:53 (*.62.175.155)
    각종 인권단체와 변호사들 달라붙는 소리가 여까지..
  • 투페이스 2018.07.16 21:35 (*.62.8.173)
    다시 하지
  • 징징글 2018.07.16 22:07 (*.62.8.173)
    답답한 마음에 주절거립니다

    회사생활 중 29살에 22살 여직원이 하나 들어왔었습니다
    당시에는 여동생 하나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1년정도 같이 회사생활하고 어울리다보니 많이 친해졌고 이쁜건 아니지만 성격이 좋아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여자도 20대 초반이기에 거절당할 생각하고 제 마음을 전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거절이었었죠. 나이 차이가 나고 현재는 남자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부담갈까 싶어 부담갖지 말라고 하고 평소처럼 지내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서먹했지만 조금 지나서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음에 들었던지라 쉽게 잊지를 못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몇번더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녀도 저를 싫어하는거 같진 않았어요

    맛집있으면 같이 가자고 먼저 말하고 술먹고 취했을땐 데리러 오라고 하기도 하고 그녀 친구들하고도 술자리를 자주 가졌습니다.

    회사생활하면서 문제 생기면 저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하고 고맙다며 술이나 밥을 사기도 했고요...

    스노우보드 배우고 싶다고해서 단둘이 스키장도 같이가고 운전도 알려주고 마치 연인들이 데이트 하는것 처럼 지냈습니다.

    카톡은 하루도 안빠지고 2년을 하고 저녁에 통화도 1시간 넘게 종종 했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고백했는데 결과는 거절이었습니다. 이렇게 총 5번을 고백 했네요.

    회사동료이기에 좋게 거절하는거라고 생각하고 퇴사를 했는데도 예전과 다름없이 지냈습니다

    늘 하는말은 아직 남자 만날 생각이 없다는 거였죠..
    대신 지금은 33살까지(현재 제나이)는 남친으로 만날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제 그만 잊고 다른 여자 만나야겠다고 했을때 나중가서 자기 마음이 변하면 다시 돌아올거냐고 묻더군요
    그녀의 마음이 저에게 기우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을 놓지못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녀와 그녀의 친구랑 저녁을 같이먹는데 날벼락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1년 전에 다른남자를 사귀었다는 말이었죠...
    저에게는 남자사귄지 4년지났다고 했었습니다
    그녀도 당황하더군요

    부끄럽고 화가나서 적당히 핑계대고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차라리 제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으면 지금 이렇게 심란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녀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무슨일이고 왜그러냐...

    답장하지 않았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았고요
    괴로운 마음에 주절거렸습니다
  • ㅇㅇ 2018.07.16 22:21 (*.205.50.56)
    상도덕도 없는년일세 ㄷㄷ
  • 32남 2018.07.16 22:56 (*.127.118.111)
    어린직원 친구를 한번 만나보는게 어떤지?
    친한친구라면 지나가는 이야기로 님에 얘기도 나왔을꺼 같은데?
    글로만 보면 보험, 어장관리로만 보여지는데 진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들어보는 것도 좋음.
    그래야 정떼는 것도 쉽고.

    친구가 가슴으로 생각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말해줄꺼 같다.
  • 징징글 2018.07.16 23:12 (*.62.8.173)
    제가 물어보고나서 다시 그얘기가 그녀에게 들어갈게 뻔해서 차마 못물어보겠네요... 비참해 질거 같아서요
  • 32남 2018.07.16 23:44 (*.127.118.111)
    착한건지 바보인건지.
    아니면 어린직원 친구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하던가
    그대로 어린직원한테 말할지 모르겠지만.

    만약이라는 말도 웃기지만, 나같으면 마음정리 될때까지 어린직원안볼꺼다.

    님 댓글다는거 뉘앙스보니 조금만 잘해주면 며칠뒤에 웃으면서 카톡하고 전화할꺼 같네요.

    그냥 깨끗히 손절하는게 답.
  • 징징글 2018.07.16 23:53 (*.38.8.249)
    늦은시간 조언 감사드립니다
  • 글쓰니 2018.07.17 05:20 (*.98.213.13)
    형 힘내 ㅜ 형 보다 몇살 아래인데 내가 봐도 깔끔히 손절하는게 답인거 같아
    연인이 아니니 소위 말하는 '진도'는 못 나갔겠지만
    나름 형도 데이트 하듯이 좋은 시간 보낸거 같으니 정신을 위로하며 정리하고 새 사람 찾자~!
  • ㅇㅇ 2018.07.17 10:23 (*.244.230.234)
    정말 안되었지만 나도 대학교때 그런거 당해봐서 알아.
    이성관계에는 남녀 구분없이 약자 강자가 있는거야 알거고
    아마 그 어린여자가 만나는 4년 남친이 비교적 우위에 있는 거고, 그러다보니 그 어린 여자가 지 남친한테 받지 못하는 걸 (감정적인 부분이겠지 이 경우는 열심히 챙겨준다던지, 누가 자기를 열렬하게 좋아해주는 느낌) 너한테 받고는 싶고, 근데 또 그거 좀 받자고 너한테 잠시라도 귀속되긴 싫은 거지.
    넌 그냥 남주긴 아깝고 갖기는 싫고쯤 되는 정도의 위치야.
    내 비참한 경험상 그건 무조건 손절각이야. 처음에는 엄청 어려울거야. 니가 손절할라고 하는 낌새가 들면 여자쪽에서 조금씩 다시 흘리고 그럴거거든
    그럴때마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해.

    '저 여우같은 건 지가 이 정도만 흘려도 내가 다시 헤헤 거릴거라고 생각하겠지?'

    니가 이기는 법은 딱 하나 있다. (여기서 이기는 법이라고 하면 여자쪽이 널 좋아하게되는 경우 혹은 여자쪽에서 사귀자고 보채게 하는 것)
    티나게 차갑게 할 필요는 없지만 웃으면서도 니가 보이지 않는 선을 만들어서 그런 관계를 지속을 해.
    원래 지내던 것처럼 자상한 '척'이 중요한거야.

    여자애가 생각하기에 이 타이밍 쯔음에 나한테 호감표시가 와야할텐데? 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니가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빨리 떨어지는 식으로 말이야.
    (고백이 한번이 어렵지 실패할 경우 두번, 세번, 네번 남발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이 때 되면 여자쪽에서 안절부절 한다. 이미 고백을 받았었고 하다보니 자존감도 쭈욱...쭈욱...쪼옥...쪼옥... 올라갔고 이 여자애는 아직 사귀어 주질 않았으니
    니가 영원히 지를 좋아할 줄 알거든 여튼 너에게서 그런 보이지 않는 선을 느끼면 오만생각이 들거야. (이건 당사자에세 실제로 들었었음)

    '요즘 내가 상태가 안좋나?, 나 못생겨졌나?, 요새 피부안좋나?, 내가 너무 심했나? 이러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예 없어지는거 아닌가?'

    이 때쯤 되서 고백 같은걸로 다시 진입하면 진짜로 열심히 고민해보게 된다. 이전과는 다르게 말이야
    여기까지 오면 일단 사귈 확률이 5대5 정도는 된다고 보는데, (내가 이때 결국 사귀긴 했다)
    결국은 금방 깨진다. 높은 확률로 1개월도 못갈거라고 예상한다.
    왜 깨지는 지는 정확히 몰라. 이유가 조금 추측은 되도 팩트가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는 좀 그렇고.
  • John 2018.07.16 22:58 (*.153.157.191)
    답답하긴 하겠지.
    그 여자가 니가 맘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절하면 회사생활 어색해 질것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같이 있는시간이 나쁘진않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를 놓치긴 싫고
    이런 복잡한게 있지 않을까?
    위에 다른 사람이 얘기했듯이 상도덕 없는 년은 맞는데 그래도 거절했으니까 그나마 양아치는 아닌것같음.
  • 징징글 2018.07.16 23:13 (*.62.8.173)
    같이 지내면서 사람은 괜찮았어요
    배려심도 있고요
  • John 2018.07.16 23:29 (*.153.157.191)
    어차피 암말 안하고 그냥 멀어질껀 아닌것아서말인데
    그냥 그여자한테 까고 남자친구있는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사무적인 관계로 대하는게 낫겠는데?
    어차피 어장관리당했다고 욕할꺼 아니면 말이야.

    만약 인연이라면 나중에 그 커플이 깨지면 너한테 입질이 오겠지.

    하지만 그때 넌 더좋은 여자를 만나고있을지도 모르고. 정나미 떨어져 있을지도 몰라.

    이게 소설같은 얘기를 하는것같지만 인생사... 어떻게 될지 모르더라.

    지금 확실한건 지금 넌 어장관리 당한걸 알았고 이 관계를 더이상 유지하긴 힘들꺼야.

    마음의 충격을 줄이고 싶다면 빨리 사심은 정리하는게 좋을것같다.
  • 징징글 2018.07.16 23:54 (*.38.8.249)
    저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하고 있어요
    늦은시간 조언 감사드려요
  • ㅇㅇ 2018.07.16 22:58 (*.220.12.150)
    혹시 그 여자 만나면서 니가 돈썼냐?
    만약 그렇다면 ㅋㅋㅋ 호구 왔능가
    그여자가 당황한 이유 = 아직 더 빼먹어야 되는데 나가리되서 ㅋㅋㅋ
  • 징징글 2018.07.16 23:14 (*.62.8.173)
    6대 4정도 했습니다
    제가 계산해도 계좌로 보내주거나 다른날 사주거나 했어요
  • 미니미 2018.07.17 00:08 (*.122.214.23)
    부끄러울 지언정 젊은 날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 준 그녀에게 감사하세요.
    그녀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고 또 다른 좋은 인연이 나타날 것입니다.
  • John 2018.07.17 00:14 (*.153.157.191)
    생각 못하고있었는데, 이거 인정
    저런거 한두번은 추억임.
  • 징징글 2018.07.17 00:27 (*.38.8.249)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그래도 저에게는 잘해줬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2018.07.17 00:18 (*.62.175.94)
    비슷한 경험 있어서 댓글남기자면
    그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오빠였을거고
    친오빠는 아니지만 의남매 삼고싶은..

    그러나 니 입장에는 아니었고
    지금은 완벽한 어장속 물고기가 되었는데

    자네는 배려를 못받았어
    인간관계의 배려심은 있을지언정
    본인을 좋아하는 남자에 대한 배려심은 없구만

    어차피 지극정성이어도 안되니 이제 할 수 있는건
    멀어지기만 남았네

    멀어지시게 다시 안 볼 것처럼
    이대로 지낸다면 자네 마음이 피폐해 질거야
    멀어지고 연락 끊고 혹시라도 왜 그러냐고 물으면
    감정을 모두 배설하고 끝내시게

    끝내야만 또 다른 시작도 가능하니
    미련 갖지말고
  • 징징글 2018.07.17 00:40 (*.38.8.249)
    진심어린 조언에 많은것을 느낍니다
    답답한 마음을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함 밤 되십시오
  • PETA회장 2018.07.17 08:02 (*.62.212.138)
    이정도로 했다면 여자쪽에서도 마음이 아주 없던 건 아닌 거같은데 뭔가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는 거같네요. 물론 아주 개인적인 결격사유로. 다른 분들은 손절하라는데 글쎄요.. 만날 때 돈도 6:4로 냈다면 훌륭한 거고 이성과 저녁에 1시간정도 통화한다는 건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쉬운 건 아닌 거같네요. 다만 1년전에 남친이 있었음에도 징징글님이 모를 정도로 숨겼다는게 마음의 상처라는 건데, 아주 단순하게 그 여자분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자존심같은 거 다 내팽겨쳐주고 계속 잘해주세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그런 마음을 보듬어주던지, 아니면 냉정하게 끊어줄 겁니다. 그리고 덧붙여 징징글님이 그 여자분과 미래에 어떻게 관계가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분 인생 통틀어 징징글님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다른 누구라도 사랑못해줄만큼 그 여자분을 사랑해주면 성공을 하건 실패를 하건 좋은 기억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을 겁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미래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엔리케 2018.07.17 08:52 (*.245.53.67)
    서두에 있었지만 어린 직원의 친구를 안다고 하니 정확하게 물어 보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지금 단계에서는 자존심이란게 필요하지 않을듯합니다.
    님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에 있었던 것을 분명 친구에게 얘기를 했을거고
    친구라면 현 상황에 대한 판단이 내려질듯합니다.
    좋은 사람이라면 필히 잡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잊지 못해 후회속에 살아야 할지도 모르지요.
  • ㅇㅇ 2018.07.17 10:33 (*.244.230.234)
    난 이 형 생각과는 조금 다름.
    나를 좋아해준다는 것은 고맙지만 사귀어 줄 순 없다. 정도의 상대에게는 정상적인 여자면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는데 문제는 어린애들의 경우
    사귀지는 않겠지만 좋은 '친구'로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주고 같이 많이 얘기해주는 것이 '예의', '매너'라고 아주 건방지게도 생각하는 거지.
    그게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눈으로 보이고 말을 할 수 있어도 손내밀면 막히는 유리같이 답답하고 참담한 심정인 걸 모르는 거임.

    연애는 당사자들이 이끌어가는 것임. 지금과 같은 식이면 죽도밥도 안돼. 저 여자와 연애를 싶으면 적어도 비슷한 위치까지는 올라와야 해.
    고백만이 가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처사는 아니다. '좋은 오빠'와 '좋은 남자'의 차이를 깨달아야 함.
  • 1234 2018.07.17 10:41 (*.207.63.250)
    그냥 사귀자 고백하자 이런 이야기를 식상하게 하지마.

    그냥 상황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여행 가고, 붕가하면 된다.
    굳이 사귀자는 이야기를 안 해도 계속 만나는 관계가 지속되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문을 열게 된다.

    "사귄다"라는 특정적인 상황을 인식해서 책임지는 그런 관계가 결혼을 하는 단계가 아닌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어차피 성적 관계가 없으면 플라톤적인 사랑이 어디있나.
  • ㅇㅇ 2018.07.17 10:45 (*.244.230.234)
    확실히 서로간에 '섹슈얼'한 부분이 서로 상상될 수 있어야 사귈 수 있음.
    내가 그래서 여자랑 유머있는 야릇한 말 하는걸 좋아함.
  • ㅁㅁ 2018.07.17 14:15 (*.207.0.181)
    음 형보다 연식도 한참 어리지만
    나라면 내가 투자한 시간이며 감정이며 아까워서 단칼에 손절안한다
    물론 그 속에도 내가 좋아서 한게 크겠지

    위에 어떤 형 말처럼 적당히 거리두고 선그어서 떨어져나가게 하든지
    근데 형글보니까 여자도 그렇게 한번에 떨어져나갈거 같진 않아

    그럼 슬슬 그친구가 형한테 애가 탈수도 있지
    물론 '니가 감히??'라는 식으로 삐뚫어나갈수도 있음
    전자의 경우 주도권은 조금씩 넘어올 수 있고
    후자의 경우 알아서 정리되겠지

    감정낭비만큼 별거 아닌거 같지만 힘든게 없을건데 그짓을 몇년을 했으니 형도 대단하네
    복잡하고 어렵겠지만 잘 생각해서 인연을 만들든 악연으로 끊어버리든
    아무것도 아닌 관계말고 어떤쪽으로든 마침표를 찍었으면 좋겠어
  • ㅇㅇ 2018.07.17 15:10 (*.244.230.234)
    연애를 잘하는 법 같은거는 나이같은걸로 꼰대부심 부릴 수 없으니 당당하게 얘기해도 됨.

    위에 글쓴이가 하는 말을 한번 보면 대충 가락이 나와

    그냥 내 생각일 뿐 진리는 아니니 참고만 하라고 미리 말해두고,

    남녀관계에서 내가 여태 투자한 시간과 감정이 아까워서 붙들고 있는것은 확실하게 도움이 되지 않아

    마치 비트코인이 개떡락해서 아포칼립스가 오고 있는데 여태 꼴아박은게 아깝다는 이유로 평단을 내린다, 물타서 이득이다 라는식으로

    정신승리를 하면서 버티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

    연애랑 코인이랑 다른거는 이런 식의 차트 흐름이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시 상승세로 갈 수 있다는 점은 있지.

    여자는 그냥 저냥 이런 관계가 편한거거든. 부담도 안되고 적당히 가까이 지내면서 감정적으로 힐링도 받고 자존감도 세우면서 지내는거 말이야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애랑 사귀지는 않고 놀아준다는 거에서 엄청난 자존감을 얻고 가더라고.

    그러니까 자꾸 혼자 못견뎌서 고백하고, 실망하고, 다시 좋아하고를 반복할게 아니고, 여자가 선택을 하게 해야돼.

    지금 상황에선 자꾸 이딴식으로 애매모호하게 관계 유지하는게 여자한테 득되지 너한테 득될게 하나 없다.

    특히나 아무도 안사귀는 것처럼 했는데 몰래 1년전에는 남친 있었다는 건 숨겨서라도 일단 니가 나를 계속 좋아해주길 바라는 맘은 있다는 거니까

    잃어버리면 더 아까운 존재가 되어야 함.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놈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본인이 생각해봐야 할 듯.
  • ㄱㄴㄷ 2018.07.17 09:05 (*.38.23.113)
    이게 반복되면 건축학서 남주가 수지한테 꺼져달라는 지경까지 가는거지...
    힘내세요~다 시간지나면 추억인걸.
  • 1 2018.07.18 09:06 (*.170.30.130)
    아 워너 플레이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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