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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발이식 2018.03.17 23:01 (*.166.235.152)
    사스가 갓본~!
  • 아유 무서.... 2018.03.18 00:03 (*.177.224.196)
    산에서 급똥 마려워서 잡목 헤집고 들어갔다 길 잃어본 적 있다. 해 넘어 갈 때라 온갖 상상에 모골이 송연할 정도였는데
    저기는 상상이 안가네....
  • 선형대수 2018.03.18 00:15 (*.171.45.131)
    디지는데 왜 남의 안보는 장소를 고르지? 뭔가 일본답다.
  • 2018.03.18 02:58 (*.223.32.25)
    돌아가실때도 민폐끼칠까
    봉투에 돈 넣고 죽는 사람이 많대
  • ㅈㅂㄷㄱㄷ 2018.03.18 07:55 (*.47.126.136)
    일본사회가 남에게 극격히 민폐 끼치는걸 꺼려함 전에 is에 납치된 일본인 부모 인터뷰 첫마디가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 였다
  • 무학의 2018.03.18 08:37 (*.223.48.104)
    스미마셍이 미국 쏘리처럼 유감이라는 뜻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 ㅋㅋ 2018.03.18 14:52 (*.175.50.142)
    자살하는데 남이 안보는 장소를 고르는게 당연한거같은데??

    뭐 한국인들은 뒤질때도 "나좀보소!!"하고 오픈되있는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자살하니??ㅋㅋ

    자살하는것도 존나 미개한 한국인들 ㅋㅋ 제발 디질려면 조용한곳에서 죽어라 민폐끼치지말고
  • 흠흠 2018.03.18 14:58 (*.136.180.195)
    한강 다리에서 많이 죽잖어 ㅋㅋㅋ
  • ㅇㅇ 2018.03.18 18:09 (*.13.69.82)
    한강다리에서 떨어지면 존나 불어서 떠내려오는데 그거 대부분 군인이 처리함 한강에서 14개월 근무 했엇는데 cctv로 불은거 봤는데 진짜 극혐이더라
  • 수해 2018.03.18 00:16 (*.11.236.25)
    히가시노 게이고-공허한 십자가
  • ㅁㄴㅇㅁ 2018.03.18 00:26 (*.182.57.186)
    ㅋㅋㅋ 친구랑 지리산 둘레길 갔다가 어느순간 갈림길에서 아무 생각 없이 친구를 따라 갔는데 점점 길의 형태가 사라지더라.

    뭐지? 뭐지? 하면서도 친구랑 둘이 일단 앞으로 내지르다가 점점 아니다 싶었다. 길은 없어진지 오래고 잡초들이 내 어깨쯤 까지 오니까
    그때서야 아 뭔가 조옷됐구나 하고 느꼈다.

    그 순간 절대 사람이 다닐꺼 같지 않은 길에서 부스럭 부스럭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시/발ㅋㅋ 친구랑 나랑 둘이 완전 쫄아서
    그 자리에 바로 얼음이 됐다.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함부로 소리를 내지를수도 없는게 무언가 작은 부스럭거림이 아니고 최소 나만한 덩치의 무언가가
    풀숲을 가로지르는 느낌이라 온갖 생각이 교차하며 한 10여분 가만히 서 있으니까 점점 소리가 멀어지더라.

    아침 8시에 지리산에 트래킹을 시작해서 점심때쯤 1박2일 나온 막걸리 집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먹고 다시 출발했었는데
    그 당시 어느덧 시간은 4시가 넘었고 이미 우리가 들어온 길은 어딘지 분간도 할수 없었다.

    그때부턴 점점 쫄려서 이러다 진짜 일 나는거 아닌가 싶은 맘에 ㅋㅋ 114 전화해서 지리산 고객센터? 여튼 산 관리 하는데 전화를 걸어서 여차해서 이렇다
    라고 말하니까 무조건 밑으로 내려오시고 그래도 길이 안보이면 다시 연락 달라고 하더라.
    그 당시 친절했다 다친곳은 없냐 체력은 괜찮냐 물은 있냐 먹을건 있냐 다 물어봐 주시고 우리가 아직 20대 중반의 팔팔한 나이라니까
    일단 내려오면 길이 보일거라고 조심해서 내려오다가 몇시까지 도저히 길이 안보이면 다시 연락 달라고 했었다.

    그때부터 친구랑 나는 그 지리산 급경사를 시벌ㅋㅋ 거의 썰매 타다 시피해서 내려왔는데 얼마나 내려왔을까 한 30분쯤 내려 오니까
    그제서야 저 멀리 탁 트인 풍경에 도로가 보이는데 그게 어찌나 반갑던지.. 그때 시간이 이미 5시 30분이 넘었고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둘레길 2코스 3코스를 둘러보는게 목적이었던거 같은데 우리가 내려온곳은 시작지점과 택시를 타고도 30분은 걸리는 곳이었음ㅋㅋ
    국도만 보이고 흔한 상가 한개 없어서 도로에 안착한 후 둘다 맥이 풀린채로 터덜터덜 걷다가 지나가는 승합차에 히치하이킹해서
    어찌저찌 시내쪽으로 진입한후에 다시 택시타고 타고 왔던 차를 주차시켜둔곳으로 돌아갔다.

    어휴 시벌ㅋㅋ 그때 생각하면 진짜.. 결국 그 시작점 어디 동네 작은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옷 갈아입고 남원추어탕 먹으러 남원시내쪽으로 갔었는데
    조올라 맛 없더라.. 그 블로그 보고 별관까지 딸린 엄청 큰 추어탕집 가서 추어탕이랑 튀김이랑 시켜먹었는데 뭔 맛 이었는지 맛 없었단거 밖에 기억 안남

    여튼.. 산 무섭더라 그 후로 내가 산을 싫어함..
  • 사나 2018.03.18 03:30 (*.233.116.78)
    Z부스럭 움직이던건 뭐였을까?ㅠㅡㅠ 무섭다..
  • 미스김 2018.03.18 04:48 (*.62.204.58)
    멧돼지였겠지.
  • ㅇㅇ 2018.03.18 12:13 (*.70.58.209)
    외지인
  • DD 2018.03.18 11:30 (*.167.239.220)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음, 백두대간 종주 중이었는데 덕유산 쪽이었던 걸로 기억.

    12월 중순쯤이었는데 한 6부~7부 능선 정도 올라갈 때 쯤 갑자기 눈이 오는거야.
    처음에는 조금씩 내리다가 갑자기 함박눈으로 바뀌는데 진짜 무섭더라.
    제일 무서운 건 길이 없어지는 거였음. 눈이 많이 내리니까 어디가 길인지 분간이 안되고.
    일단 시각적으로도 눈이 많이 내리면 가시거리가 짧아져서 5m 앞도 잘 안보임.

    6시가 넘어 해는 저물고 너무 무서워서 119에 신고해야되나 걱정이 되던 터에 저 멀리 불빛이 하나 보이길래
    1시간 넘게 겨우겨우 기어가듯 산을 타서 도착하니 개인 산장같은 곳이더라.
    라면 하나 얻어먹고 자는데 진짜 십년감수했다. ㅜ
  • 별로.. 2018.03.18 04:28 (*.209.151.8)
    35 ㎢ 이면 서울면적 1/20 정도네

    제방안쪽 여의도면적의 10배 정도

    굉장히 넓은곳인줄 알았네
  • 2018.03.18 04:53 (*.29.122.218)
    ㅂㅅ인가
    저 숲 한가운데 떨궈놓으면 패닉와서
    한발짝도 못 움직일 놈이 ㅋㅋㅋ
  • 미스김 2018.03.18 17:44 (*.62.162.15)
    이런애들 좀 걸러내는 방법 없나? 극혐.
  • 으음 2018.03.18 04:41 (*.232.181.26)
    산에서 해질녁까지 길을 잃어버릴 때의 막막함이란.
    경험한 사람만 아는 경험이지.
  • ㅇㅇ 2018.03.18 04:59 (*.223.17.69)
    사무라이디퍼 쿄우에 나오는 거기네
  • ㅇㅇ 2018.03.18 12:13 (*.70.58.209)
    인터넷만 터지면 구글맵 때문에 길 잃을 것 같진 않은데 신호 안잡히면 절망적이겠다
  • ㄹㄹㄹㄹ 2018.03.19 20:51 (*.224.21.7)
    옆에 골프장 면적 보면 대강 가늠 할 수 있지. 동네 뒷산 수준이구만.. 어느 방향으로 가도 도로며 마을이며 만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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