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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무료로 있을 수 있는 피서 명당자리에 텐트를 계속 쳐놓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밀착카메라로 구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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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인천의 선녀바위 해수욕장입니다.

아름다운 절벽을 보면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요즘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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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지난 금요일에 왔을 때 봤던 텐트 여러 동이 주말을 지나고 아직까지도 남아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가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과 같은 자리에 텐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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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은 없고 안을 들여다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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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돌로 꼼꼼히 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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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살펴봐도 텐트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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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주인이 미리 좋은 자리를 맡아두고 시간날 때 와서 이용하는 것입니다.

무료 휴가지에 '알박기'로 알려진 이른바 '얌체 장박족'의 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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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다시 칠 필요도, 자리 싸움을 할 필요도 없어 주로 낚시인기 장소나 야영 명당 자리에 보이는 행태입니다.

주말 낮 대전 갑천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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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일부 텐트 안에도 주인이 없습니다.

다리 아래나 나무 아래처럼 그늘이 생기는 곳이 텐트 장박족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텐트가 색이 바래거나 삭지 않기 위해서 그 위쪽에 천막을 쳐놨는데, 그 위쪽에는 낙엽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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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쪽 반대편 텐트를 와보시면요.

지금이 현재 한여름인데도 한겨울 옷이 이렇게 걸처져 있고, 그 위에는 거미줄까지 처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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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박족의 텐트 때문에 정작 주말을 맞아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은 자리잡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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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오래 노출돼 천 곳곳이 삭아 찢어졌고 아예 텐트가 무너져 흉물로 변한 곳도 많습니다.

강가에는 오래된 텐트와 캠핑 용품이 버려져있습니다.

 

18.jpg

휴가지에서 텐트를 또 하나의 집처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샤워를 할 수 있는 텐트가 따로 있고 심지어 농작물도 재배합니다.

한 두 가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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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오래 살다 보니 개를 위한 텐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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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서 쓸 전기를 생산할 태양광 패널까지 설치해뒀습니다. 

 

24.jpg

전기가 공급되니 선풍기도 사용하고 가재도구도 갖춰놨습니다.

이 곳에 텐트를 설치해 둔 이유를 묻자 화부터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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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jpg

관할 지자체는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8.jpg

'얌체 장박족'으로 몸살을 앓던 청주 문암생태공원은 결국 지난해부터 이용 요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9.jpg

30.jpg

일부 해변에는 자릿세가 극성이고, 자릿세가 없는 곳에는 이렇게 텅 빈 텐트가 자리를 차지합니다.

즐거운 휴가철, 기분 상하는 일이 없으려면 기본적인 시민의식은 지켜야겠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2018.07.24 00:19 (*.166.234.30)
    헬조선은 우리가 만든다
  • -,.- 2018.07.24 00:29 (*.15.240.84)
    1일 텐트 장소 사용료 5000원씩 받고
    바깥에 사용 티켓 걸어두게 하면 싹 없어짐
  • ㅇㅇ 2018.07.24 00:36 (*.205.50.56)
    사실상 걸뱅이네 ㅋㅋㅋ
  • ㅁㄹㅇ 2018.07.24 00:44 (*.168.91.26)
    얌채
  • 1 2018.07.24 00:46 (*.125.167.89)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늙어 죽을때까지...
  • ㅇㅇ 2018.07.24 00:51 (*.148.110.170)
    처음 3일까지 5천원 받고
    4일째부터 일당 5만원씩 받으면 될듯
  • c123 2018.07.24 01:05 (*.185.156.200)
    한국이 너무 치안이 안전한 나라라서 그럼

    주인이 없어? 누가 훔쳐가는 나라였으면 그게 될거 같냐 ㅋㅋㅋ
  • 1 2018.07.24 09:47 (*.177.169.136)
    이렇게 광고 한 번 해줬으니까 텐트 줏으러 가는사람들 많겠네ㅋㅋㅋ
  • ㅇㅇ 2018.07.24 14:55 (*.111.28.69)
    또 가져가면 절도임.. 걷어서 옆에 던져나야됨
  • 1ㅊ23 2018.07.25 01:54 (*.185.156.200)
    cctv 없으면 훔쳐가야지 저런건
  • ㅎㅎ 2018.07.24 01:06 (*.145.93.213)
    도서관에도 저런 것들 있지. 책 잔뜩 갖다놓고.... 오지도 않고..그 자리는 자기가 원래 쓰던거니 자기꺼라 우기고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더라..
    그래서 알바나 직원 면접 볼 때 공부 열심히 했는지ㅜ슬쩍 물어보고 도서관 자리잡는거 유도신문해서 알아낸 후 그냥 탈락시킨다. 자리잡는 놈들은 인성이ㅜ아주 썩은 것들이야
  • ㅇㅇ 2018.07.24 06:41 (*.70.47.42)
    책 쌓아서 방벽 만들고 그 안에서 미드 봄 ㅎㅎㅎㅎ
  • 2018.07.24 07:50 (*.15.49.166)
    공공재를 차지해놓고 자기 거라고 하는 거 보면 멍청한 건지 나사가 하나 빠진 건지 알 수가 없음
    근데 거기까지 면접 보려면 어떻게까지 대화를 이끌어야 돼 ㅋㅋㅋ
  • ㅎㅎ 2018.07.24 10:42 (*.125.174.42)
    '근데 거기까지 면접 보려면 어떻게까지 대화를 이끌어야 돼 ㅋㅋㅋ'.......

    말을 이렇게 하면서 누구보고 '멍청한 건지 나가가 하나 빠진 건지 알 수가 없음' 이라고 한거보면

    넌 그냥 멍청한듯
  • 2018.07.24 13:09 (*.15.49.166)
    대단하다
    뭐만 얘기하면 다 자기 공격하는 걸로 보이나
    거기다가 말 뜻도 제대로 이해 못 하면서 남 까는 거 보니 어떤 인간일지 눈에 훤히 보이는 듯 하다
  • 롱텀 2018.07.24 14:19 (*.223.26.129)
    왜냐하면 본인이 도서관에서 그러고 있거든.
    공격당한다고 생각한거야.
  • ㄱㄴ 2018.07.24 01:11 (*.114.127.87)
    어린데 철없으면 그러려니 하지 40이상은 걍
    사람이 아니라 개취급해주자
  • ㅇㅇ 2018.07.24 01:18 (*.206.30.249)
    빈텐트 그냥 들어가서 쓰면 되겠구만
  • ㅇㅇ 2018.07.24 01:20 (*.136.90.231)
    계곡도 난리고 해변도 난리고..
    공무원 놈들 일 안 시키냐...
  • 권덕배 2018.07.25 09:40 (*.223.31.71)
    병 형신이야?
    어휴 관련 법령이 없다자나
  • ㅎㅎ 2018.07.24 01:31 (*.145.93.213)
    응가급해서 저런텐트안에서 누고 나온적 있다... ㅋㅋㅋ ㄴ.낌이 색다름
  • dd 2018.07.24 03:56 (*.55.98.65)
    이런사람이 많아져야 저짓을 안하지 잘했다
  • 너무 칭찬해 2018.07.24 09:05 (*.132.234.100)
    더럽지만 잘했어
  • 굿 2018.07.24 11:32 (*.172.115.90)
    형 같이 멋진 사람이 많아야 저런것 들이 없어질텐데 ㅋㅋㅋ
  • 2018.07.24 12:37 (*.223.37.133)
    똥싸고 칭찬 받는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
  • 저런 2018.07.24 17:08 (*.213.96.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8.07.24 04:32 (*.29.122.218)
    카공족이랑 비슷하네 양심에 맡기면 앵심 내다버리고 뽕뽑아 먹으려는 심리
  • 으응? 2018.07.24 05:06 (*.128.119.29)
    캠핑 좋아하는 놈들 중에 반은 꼴통이드만 불륜에 비매너에 술처먹고 싸움에
    시발 자연속에서 쉬겠다고 캠핑하면서 자연은 죄다 망가트리고
    남의 사유지에 기어들어가서 남이 농사 지은거 캐서 쳐먹고
    아주 개놈의 시끼들 그냥 캠핑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게 해야해
  • 오엉 2018.07.24 05:38 (*.33.181.174)
    뉴스 뜨면 아제 저거 몰래 수거해가는 족도 생기겠네 ㅋㅋ
  • 11 2018.07.24 15:24 (*.129.204.228)
    나도 그 생각했음.
    왜 저걸 안훔쳐갈거라고 확신하는지...
  • . 2018.07.24 06:19 (*.7.248.53)
    걍 유료화 해라. 난 유료가 어차피 편하더라. 화장실도 개수대도 제대로 없는 저런데서 장박질을.... 아예 백패킹을 하던지 ㅉㅉ
  • 2018.07.24 07:33 (*.64.252.42)
    캠핑 왜함?
  • 어쩔수없어 2018.07.24 08:14 (*.84.169.107)
    저런 새끼들도 입에 헬조센 물고 다니겠지? ㅋㅋ
  • ㅇㅇ 2018.07.24 08:35 (*.28.67.167)
    첫짤 텐트 3개 6월30일날 선녀바위 다녀왔는데 어깨부터 타투 거하게 하신 가족분들이 설치하드라.
    먹다남은 새우깡 갈매기 던져 줬는데 똥 떨어진다고 다른곳 가라 이러면서...
  • ㅇㅇ 2018.07.24 12:46 (*.38.21.126)
    우습게 보였나보네
  • 벤형 2018.07.24 09:16 (*.223.17.152)
    버닝..
  • 2018.07.24 10:20 (*.209.149.88)
    헐..너무했다
  • 00 2018.07.24 10:35 (*.83.123.54)
    밤에 몰래 가서 텐트 칼로 다 북북 찢어버리고 싶다
  • ㅇㄹㄷ 2018.07.24 10:37 (*.128.76.6)
    집앞에 자전거 1년넘게 내놨는데 훔쳐가는 사람 한명도없음..

    한국이 치안이 좋긴좋네..
  • 개꿀 2018.07.24 10:49 (*.111.21.201)
    쓰레기는 안 줏어감
  • 1 2018.07.24 10:49 (*.170.30.130)
    캠핑장에 저런 사람들 많더만.
    명당에 설치 해놓고 주말에만 옴 ㅋㅋㅋㅋ
    싀부럴롬들.
    새벽에 사람 없는거 확인하고 불도저로 다 밀어버려야지.
  • ㅇㅇㅇ 2018.07.24 10:54 (*.62.162.146)
    살인하고 싶은 늙병필 조두순 출소 날짜맞춰서 조두순 죽이면
    국민영웅
  • 2018.07.24 11:19 (*.235.56.1)
    밤에 폭죽으로 태워버렸음 좋겠다..
    지난번 간 캠핑장에도 있긴 있던거 같은데
  • ㅁㄴㅇㄻㄴㅇㄻㄴㄹㅇㅁㄴㄹㅇ 2018.07.24 11:27 (*.62.82.254)
    어딜가든 주인은없는데 자리맡아놓는사람들 진짜 진상이야
  • ㅇㅇㅇ 2018.07.24 11:29 (*.97.38.143)
    스프레이 들고가서 뿌리자 장박얌체족
  • 2018.07.24 11:42 (*.70.56.155)
    광화문 텐트가 선례지
  • 32남 2018.07.24 12:32 (*.101.71.41)
    인천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선녀바위 해수욕장은 처음 들어보네.
  • 인정해라니들 2018.07.24 12:43 (*.38.21.126)
    못사는것들, 못배운것들이 더 극성이야
  • ㅁㅁㅁ 2018.07.24 13:21 (*.130.220.148)
    짱개들 욕할 거 하나도 없다.
  • 43 2018.07.24 13:23 (*.229.158.73)
    학교다닐때 도서관에 알박기하는 새퀴들 꼭 있다
    근데 학교다닌던와중에 시간제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중간에 갱신을 안하면 자동 체크아웃이됨
    근데 내가 주로 새벽에 공부해서
    새벽에가면 일부러 책많이있는자리 가서 책 다 치워버리고 거기에서 공부했다 한 며칠했더니 알박기새끼들 다른 도서관으로 옮김 개새들
    다 고시준비하는새끼들인데 그런 이기적인 마인드로 공부쳐해서 합격하니 나라가 망해가지
    그리고 알박기 새끼들은 꼭 자리를 혼자 한 4개정도 차지하고 거기에 노트북 책한 20권쌓아놓고 다 펼쳐놓고 공부쳐함
    그럼 대부분불편해서 거기 근처로안가는데 나는 거기로만감. 가서 다 치우고 공부함
  • 2018.07.24 14:16 (*.87.201.253)
    장박로이드네
  • ㅇㅅㅇ 2018.07.24 15:03 (*.119.96.187)
    노숙과 차이점이?
  • ㅇㅎㅁ 2018.07.24 15:35 (*.94.192.242)
    전라도 피가 저기까지...
  • ㄴㄴㄴ 2018.07.24 19:33 (*.192.93.68)
    쓰레기 들고가지말고 저기 두고가면 개꿀
  • ㄴㄴ 2018.07.25 03:05 (*.132.115.250)
    옘병 걸뱅이 같은 색히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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