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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2018.02.13 15:28
형님들 동생님들 오늘 5년 되가는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너무 힘이드네요... 저는 올해 30이고 여자친구는 27입니다. 같은학교 같은과 cc로 시작해서 같이 공시를 준비했고 여자친구는 제작년에 합격했고 저는 아직까지 하고있습니다... 작년부터 결혼을 약속 했었고 제가 자리 잡으면 천천히 결혼 하려고 했습니다. 저희 집안에 제가 아들 하나였고 완전히 부유한 집은 아니였어도 집한채는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정도였고요.. 본인 말로는 몇개월 동안 속앓이를 했었고 고심끝에 한 말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여차지친구랑 제 20대의 절반을 같이 보내면서 애인을 넘어선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가치관 생각 모든것들이 잘 맞는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헤어지자는 몇 마디에 너무 허무하게 제 5년의 세월이 연기처럼 날아가버리네요....... 이별의 이유는 더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이해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처한 상황이 시험을 얼마 안남겨둔 공시생이다 보니 합격을 보장할 수 없어 저의 처지를 보고 떠나간것만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나중에 합격하고 멋진 남자가 되서 꼭 다시 보자고 했는데.. 제가 자리를 잡고 여유가 되서 그 친구를 다시 찾게되면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후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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