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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02.13 15:51
혹시 처가에 돈 부쳐주는 사람들 있냐?
우리집은 괜찮은데,
부모님이 둘다 공무원 이셔서 연금으로 생활하고 계심..

근데 처가쪽이 너무 가난해..
사업말아먹어서 진짜 슬레이트 얹은거 같은 집에 살고..
아들 하나 있는거는 고딩 주제에 여자 임신시켜서 부모 집에서 얹혀살면서
치킨배달하고 있고... 막내딸도 날라리인듯.. 맨날 사고치고 경찰서에서 오고 그래..
아마 조만감 임신할듯 ㅋㅋ;;;; 그건 그렇고 암튼..

처가쪽이 너무 가난해서 내가 생활비를 부쳐주고 있었거든..
막내딸이 기집애가 무려 오토바이 타다 사고내서 2천물어낼 일이 생겼는데
그 돈도 내가 물어냄..

마누라가 처가 부모님 용돈 대 드리면서 지냈는데
나한테 시집오면서 임신하고 나서 일을 안해.. 애만 키움..

내 월급이 400인데
지금 다달이 처가에 150씩 부치고 있고..
그러고보니 250 가지고 나는 먹고 삼..

외벌이 하는 남자들은 잘 알거야..
이거 벌어갖고는 얼마나 고민이 많은지..

요샌 잠이 안올정도고 스트레스 졸라 받아..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고..

어떨땐 처가댁에 불나서 단체로 다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도 했음..
마누라는 사랑하지만 처가는 졸라게 싫다...

진짜 결혼이 어렵단게 어떤건지 알겠네...
아내의 부모님도 내 부모가 된다는건데
이게 얼마나 허울만 좋은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지 알거 같음..

어케 그게 내 부모가 될 수 있냐.. 날 위해 쥐뿔 한것도 없는 사람들인데..
아 ㅆ바... 요샌 걍 내가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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