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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1:23
이런 이분법은 대체 어디서 배운거냐? ㅋ
디씨가 작품성 있어서 배대슈랑 수어사이드스쿼드를 그렇게 찍었구나?
마블은 작품성이 없어서 히어로 영화상 처음으로 데드풀이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구나?

DC야말로 DCEU를 구축하는 데 있어 철학의 부재를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인터뷰 기사 조금만 찾아보면 알 텐데 가장 최신작인 배대슈, 수어사이드스쿼드 둘다 시나리오의 문제가 컸고 그에 따른 만류의 목소리가 컸음에도
워너에서 스케줄을 강행했고 그 결과 정말 빅똥이 나왔지.
마블에 대한 대항의식이었겠지만, 세계관 구축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배대슈/수스 같은 빅이벤트를 허공으로 날려먹은 건
조급함에 쫓긴 경영진의 실책이겠지.

더군다나 워너가 물고 빠는 잭 스나이더는 아예 원작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감독으로 팬들에게 이미 원성이 자자했다.
수어사이드스쿼드는 그야말로 유명한 캐릭터들 데려다가 뮤직비디오 한 편 찍은거지, 이 영화 어디에 작품성이 있나.
아니 애초에 예술성에 대한 시도조차 없었지. 더군다나 재미도 없어...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디씨라기보다는 놀란 감독의 역량이지.
개인적으로 역대 히어로물 중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크나이트는 놀란 감독의 대표작으로 여겨지지, 디씨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장담하건데 워너 높으신 분들이 바뀌고 잭스나이더 버리지 않는 이상 DCEU에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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