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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2017.04.21 23:26
내가 엥간하면 상대방의 의도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이해하자는 주의인데 저 교수님은 음청 공감이 안간다.

일단 본인이 비용편익 분석을 통해 효용극대화를 했으면 합리적인 선택이므로 본인이 하고싶은 바를 향한 선택이

비경제학적이라는 말씀부터 틀렸잖아. 아니 효용극대화는 목적함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게 경제학의 기본인데

뭔 저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지? 경제학은 걍 내가 좋으면 장땡.!! 이런 원리인데.

그리고 우리 학계에서 정점으로 인정받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마치 본인이 많은 기회비용을 포기하고

본인의 이상과 가치만을 추구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도 인간적으로 진짜 너무하지 않아?

군사정권의 수차례 입각 회유에도 학자로서 자존심을 지키셨던 김준엽 고려대학교 총장님 같은 사례도 아니고.

젊은시절 취업할까 교수코스갈까 선택해서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정년채우면서 저런 말씀이라니 참..

저 분 교수하시길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너무 순진하신건지 세상의 인식과 변화에 못 따라가시는건지..

상대방의 진심이 너무도 공감이 되기 힘든 몇 안되는 사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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