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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2017.05.20 07:54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저런 시선을 계속 모르는 척 일관되게 시전하면

니 주변에 남자새끼들 중에 쪼다 같은 새끼들은 있는말 없는말로 널 씹고

그런 시선을 너에게 주던 여자들 중에 성격 지랄 같은 여자는 오뉴월에 서리를 내리게 하듯 니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일이 있을 거다.

형이 알바하던 데서 있던 일이야. 여자애가 취향이 좀 독특했어. 원빈 정우성보다 황정민이 더 멋지다고 황정민이 이상형이라고 하던 애였거든. 걔는 남자손님들한테 초콜릿이나 간식거리도 자주 받는 애였고 몇몇 손님들은 얘한테 대시했다가 차여서 그만 둔 회원도 있었어.(헬스장. 난 트레이너 알바, 여자애는 카운터)

걔가 나한테 어느날부터 음료수 같은 것도 주고 나한테 첫사랑얘기니 이상형이니 막 물어보더라고. 그때 실제로 이용자 중에 너무나 내 이상형이라고 확신이 드는 여자가 남친이랑 같이 다녀서 내가 볼 때마다 힘들어했던 여자거 있어.

그 얘기를 해준 순간부터 내가 일하면서 실수하거나 대충 하는 것들을 이년이 관장님한테 꼰지르더라고. 다행하게도 난 나만의 꼼수는 부려도 관장님께선 알든 모르든 내가 일처리하는 걸 맘에 들어하셨던 터라 가볍게 넘어갔었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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