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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20:26
결혼을 진심으로 포기하게 되면서 한 삼십대 중후반부터는 고아원 같은데서 직접봉사 다닐 계획이다. 홀몸에 입양까지하면 애한테 더 안좋기도하고 허가도 안날거같고.. 보급품 기부도 좋지만 삼촌 또는 아빠처럼 데리고 놀이공원도 경험시켜주고싶고 평소에는 못먹는 좋은것도 먹이고싶고 그렇게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인생에 보탬이 되면서 살고싶다.
다만 좀 걸리는건 애들 경험시켜주는 건 좋은데 그런 좋은걸 겪고나서도 더 큰 좌절로 돌아오기도 한대네..
아직 이십대 후반인데 당장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지만 한 여자나 내 자식들을 책임질거라고 생각하면 당장 자살하고 싶어질 정도로 속이 답답해지고 너무 막연하다. 이성에 대한 애정도 오래 안가더라 다 1년 못넘긴거같음
그래서 사실 도피에 가깝다. 100% 책임지긴 무섭고 누군가에겐 의미있는 사람은 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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