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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당 골목을 다시 찾았을땐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골목도 나이가 들어버린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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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갈 수 없는건 내 청춘도 이 골목도 마찬가지였다.

시간은 기어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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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기어코 지나가버리고 기어코 나이 들어간다.

청춘이 아름다운 것은 아마도 그 때문일 것이다.

찰나의 순간에 눈부시게 반짝거리고는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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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겹도록 푸르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다.


  • 나우누리 2017.09.21 13:55 (*.238.111.138)
    나이 먹는 게 슬프다

    필와를 10대 때 접했는데 어느덧 30대 중후반이네...
  • asdsaㅇㄴㅁ 2017.09.21 14:06 (*.94.155.219)
    30대후반인데 청춘맞나요?
  • ㅇㅇ 2017.09.21 15:21 (*.71.241.86)
    아직까진 청춘이라고 생각함....근데 청춘의 끝자락에 와있는듯...
  • ㄴㅇㄹㄴ 2017.09.21 14:13 (*.125.49.247)
    2002편인가 나온다했는데 무산됨?
  • ㄱㄴㄷ 2017.09.21 14:28 (*.223.35.197)
    그건 루머였고 pd공식답변은 70 으로간답니다.
  • ㅁㄴㅁㄴ 2017.09.21 14:59 (*.251.219.2)
    확정은 아니었지 않나?
  • 112 2017.09.21 16:38 (*.84.207.11)
    그거 거의 ㄱ검정고무신 아니냐?
  • ㅇㅇ 2017.09.21 20:59 (*.48.170.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댓글 보소
    오랜만에 웃었네 ㅋㅋㅋㅋㅋ
  • t 2017.09.21 14:30 (*.221.162.116)
    전 빈집에 초에 담배꽁초랑 소주병 과자봉지 있어야 되는데
  • ㄱㅇ 2017.09.21 14:31 (*.99.111.227)
    너무나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아온나는
    응팔 재미있게 봤지만 마지막회 보면서 슬프로 씁쓸했지

    내청춘은 푸르던 적이 있는가?ㅠㅠ
  • 546 2017.09.21 14:58 (*.34.174.10)
    요번에나온 위닝cf도 좋더만..
  • 5555 2017.09.21 15:01 (*.234.52.146)
    수유리에서 쌍문국민학교 쌍문중학교 나왔던 세대인데... 20-2번 버스가 드라마에서 나오는거 보고 깜놀했다.. 작가중에 한명이 진짜 저동네 살았었나봐 ㅎㅎ
  • ㅁㄴㅁㄴ 2017.09.21 15:30 (*.251.219.2)
    응답하라 디테일 쩌는걸로 유명함.
    걍 벽에 붙은 포스터나 과자봉지 패션등등 당시 상황 다 고증해서 제작함.
  • 6666 2017.09.21 18:17 (*.171.128.38)
    난 16-1
  • 파워파워 2017.09.21 22:49 (*.38.10.214)
    형같은사람 수십명한테 인터뷰하고 만들었겠지 ㅋㅋ
    원래 해외유명작품들보면 이런거 엄청 제대로만듬
  • 78 2017.09.22 10:22 (*.192.127.12)
    난 수유리에서 신창국민학교(신화국민학교로 전학) 창북중 댕겼는데.... 반가워서 답변 달아봄 ㅋㅋ 20번버스를 아는거보니 비슷할꺼 같아서^^
  • ㅇㅇ 2017.09.21 15:23 (*.71.241.86)
    이드라마 정말 재밌게 잘 봤었다. 감동과 재미 두가지를 다 잡은....캐스팅을 정말 잘한거 같아...
  • ㅉㅎ 2017.09.21 17:57 (*.202.247.72)
    26살인데 청춘이 뭔가 싶네요. 직장도 다니고있고 가정도 뭐 좀 힘들지만 잘 살고 있고,
    친구들, 여자친구랑도 가끔씩 여행도 가고 하지만 정작 행복하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지금이 젊다고도 생각이 안드네요.
    어차피 돈모으려면 이 청춘은 언젠가 그냥저냥 지나가겠고, 다들 젊을때가 좋다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그냥 청춘이고 나발이고 돈이 많아야 즐겁고 행복할거 같아요.
  • 333 2017.09.21 19:05 (*.36.133.109)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다는말이 있지
    더 나이가 들어서 예전같지않은 나 자신을 느낄때
    예상치 못한 힘든 사건이 생겨서 일상이 무너졌을때
    아 그때가 참 행복했구나 라고 생각할꺼야
  • ㅍㅌ 2017.09.21 20:07 (*.90.54.50)
    34살인데 26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부ㅣ랄 한쪽이라도 뗄수있다.
    사람의 시선은 대체적으로 미래를 향하지 않고 과거를 돌아보게 마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현재가 나자신에겐 젊은순간으로 느껴지진 않겠지만
    시간은 결국엔 흐르고마니까, 언젠가 26살의 시간들이 문득 그리워질 순간이 올때
    그래도 충실히 젊음을 살아냈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살기를 바래. 화이팅!
  • 패턴 2017.09.21 20:45 (*.43.139.169)
    니 불R을 과대평가 하지 말라
    불R 두쪽이랑 가운데 다리를 뽑아 바쳐도 돌아갈 수 없다
  • ㅉㅎ 2017.09.21 23:01 (*.202.247.72)
    조언 감사합니다 형님들
  • 1 2017.09.22 01:10 (*.54.91.78)
    그때는 나도 몰랐지..지금도 지금을 모를듯...ㅋㅋ
  • ㅂㅈ 2017.09.21 20:15 (*.197.139.140)
    저장면은 영화 타이타닉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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