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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2018.01.13 09:42
일에 대한 책임을 지우는건 그 일에 대처하는 권한이 누구에게 주어졌고 얼마나 일을 처리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2층에 진입하고 LPG 폭발과 2층 진입 중 어느걸 선택할지는 현장 지휘관 및 보고받는 충북 소방청에 권한이 주어져 있다.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다른 선택을 했으면 사람을 살릴 수 있었다고 판단되니 직위해제를 통해 책임을 지우는거지.

뭐, 소방청장이나 내무부장관, 대통령이 관여해서 권한을 행사하는 사안은 아니라는 얘기야.. 20여분 안에 빠르게 결정해야 하니 대통령으로 올라가는게 더 문제지.

굳이 세월호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월호에서 가장 중요한 선내 진입 및 잠수부 동원, 통영함 출동 등 적극적인 구조활동은 사실 해경 수준으로 못한다.
해경이 들어갔다 죽을수도 있거든. 그걸 명령해서 가능케 하는건 재난지휘센터이고 국가적으로 대통령이 정보를 취합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안이지. 배가 무너지기까지 한시간의 시간이 있었는데 아무런 결정도 하지 못한건 문제라고본다.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건 그것 때문이야.

재해 발생당시 누구에게 지휘 책임이 있고 누가 결정해야 가장 효율적이로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했을까. 거기에 따라 사고 후 문책이 이어지지. 박근혜는 자기 잘못은 쏙 빼고 해경만 해체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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