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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논2018.01.13 10:19
객관적 논리적 사고 없이 비이성적인 찬양이 국뽕이지 사람들이 국가관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다.
좋은 건 좋은 것이고 다들 어느 정도의 자긍심은 이미 가지고 있지.
하지만 오히려 그 자긍심때문에 애국이라는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분노를 하고 있는 거다.
국뽕이라고 비난받는 자들의 작태를 생각해보자구.
태극기만 흔들면 애국인줄 아는 박사모 잔당들,
일반사병에겐 쌀 한톨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우기면서 실제론 온갖 생계형 비리를 저지르는 고위급 장성들,
국가 브랜드 어쩌고 하면서 국가예산 빼먹는 데만 혈안이 되어있는, 실효성 전혀 없고 맥락없는 김치 광고들,
보는 것 자체가 쪽팔리게 만드는 열등감에 가득한 각종 두유노우들,
요즘은 별로 안 보이지만 사이비종교와 애국심을 결합한 한단고기 등등,
좋은건 좋다고들 한다.
자랑할건 자랑해도 좋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감과 열등감을 구분못할 정도로 우매하지 않아.
저기서 혐한들이 주장한다는 어렸을때 반중,혐한 정서를 교육받는다는 것말야. 일본사람들 기준에선 팩트잖아.
역사적 사실을 교육하는 것이긴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대한 교육은 반일감정이 자극되는거 맞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반일감정 자체는 당연한 거야. 하지만 역사를 잊어버린채 떠드는 일본내 혐한 극우주의자들에게 사실관계를 인식시키는게 진짜 애국심이지 그 자료를 근거로 단결력을 고무시킨다? 무슨 바보같은 소리냐. 일제강점기가 자랑스러운 과거야? 나약했던 조선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배워야 할 사료에서 2002년 월드컵이 왜 튀어나오냐. 일본내 극우 움직임의 삐뚤어진 주장을 바로 잡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계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순간에, 그딴거 모르겠고 대~ 한! 민! 국!을 외치는게 국뽕 아니면 뭐냐.
애국심이란건 왜곡된 시야로 사람들을 선동시키는게 아니다. 안 괜찮은 걸 괜찮은 것처럼 속이는게 아냐.
잘못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의 일을 개인이 아닌 한민족이라는 단체로서 고민해 나가는것, 자기 맡은 바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잘못된 것들에 대해 바로 잡을 준비가 되어있는게 진짜 애국심인거다. 위대한 국가는 없다. 국가를 위해 희생해도 될만한 자랑스러운 국가는 없어. 단지 끈임없이 감시하고 지켜봐야 될 내 집안, 내 동료인 국가가 있는것이지. 국뽕이란건 사람을 취하게 하는것이다.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인식 못하고 취한채 흐지부지넘어가게 만드는 전체주의 파시스트의 잔재인거다. 2002년 월드컵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 그 그릇된 이미지에 취해서 지금의 평창이 있는거다.
국뽕에 취하지 마라. 뽕을 팔아대는 인간들을 감시하고 경계해라. 그게 진짜 애국심이고 내 나라를 지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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