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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3:56
모성애, 부성애는 애가 태어난다고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고 하더라. 애랑 살 부대끼고, 눈 마주치고, 상호작용 하고, 나를 의지하고 신뢰하는 생명체를 보면서 그 책임감이 커지는 건데..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어떻게 고장나면 그런 기전을 거치지 못하고 망가지는 걸까. 그렇다고 부모가 애를 방치하면 아무도 모를 사회 시스템이 문제일까. 세상에 태어난 아기한테는 가정환경은 참 복불복인데, 금수저는 못 물고 태어나도 적어도 흙수저라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부모를 만나면 행복한 걸까.
아무리 가정불화, 폭력 아래 어둑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도 딱 한번쯤은 엄마가 포근하게 안아준 기억, 아빠랑 손잡고 걸은 기억 같은 것은 있을거 같아.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기회가 있을 수도 있지.
근데 저 죽은 아이는 미워하거나 용서할 기회도 없이 세상을 떠났네.
아동학대 기사가 너무 많다. 이전에도 많았던것이 기사가 이제 많이 나오는건지도 모른다. 그래도 아이에게 자라서 스스로 삶을 책임 질 기회도 주지 않고 죽게한 저런사람들, 지옥이 있다면 갈 거고, 없다면 남은 생을 지옥에서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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