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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블 아레나 2018.04.30 22:31 (*.106.191.30)
    시대를 풍미한 명장들
  • ㅡㅡ 2018.04.30 22:50 (*.134.207.253)
    90년대 말 2000초 까지 리그를 호령하던 벵거의 아스날
    감독으로 그러나 최전성기를 맞이하지.못하고 4위유지로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2000년대 중반 이후 벵거의 성적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당시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

    당시 아스날은 벵거가 오직 팀 '코치' 로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데이비드 데인이 '매니저' 로서 영입을 비롯한 자질한 백 오피스를 전담했다 이들의 협력이 아스날을 만든것이다.


    그러나 낡은 하이버리 구장을 버리고 경기장 신축에 대해서 데이비드 데인은 웸블리 임대를 주장하고 보드진은 새 스타디움 건설을 주장했고 결국 데이비드 데인은 떠나게 된다...

    이에 벵거도 나갈거라는 소식들이 많았고 실제로 레알 맨유 등 수 많은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고 벵거에 집에 찾아왔지만.. 벵거는 무명의 자신에게 전권을 주었던 아스날을 위해 데이비드 데인의 역할(단장과 영입부터 구단 청소부 월급까지 직접 결재하는)과 감독의 역할을 동시에 떠 맡게 되었다..


    그에게 주어진 과업은 경기장이 완공될까지 최소한의 비용으로 챔스를 꾸준히 진출시키는 것이었다.(실제 경기장 건설 대출 조건으로 벵거의 연임과 챔스진출이 계약서에 명시되어있음) 또한 벵거의 최종 목표는 아스날이 신축 경기장의 관중 수입과 유스의 성장으로 이루어진 자생적인 명문 클럽이 되길 바랬다(바르셀로나, 맨유와 같은)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기장 완공을 하였으나 첼시의 돈지랄, 맨시티의 돈지랄과 더불어 EPL 중계권료 상승으로 EPL 팀들은 전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손쉽게 잡게 되었다


    당시 데이비드 데인은 몇수 앞을 먼저 보고 웸블리 임대를 주장 했을수도 있다. 즉 데인이 맞고 보드진이 잘못되엇을 수 있으나 벵거는 그런 보드진의 잘못된 선택 마저 충성심 있게 수행하랴고 하였다

    지금 웸블리를 임대하고 새경기장을 짓고 있는 토트넘과과거 아스날을 비교해보면 아스날이 얼마나 안 좋은 시기에 힘들게 견딘지를 알 수 있다. 토트넘은 늘어난 중계권료와 웸블리ㅠ임대로 비교적 큰 출혈 없이 신축하고 있으며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유스로 잘나가거 있다. 벵거가 바란 모습이ㅠ아이러니 하게도 북런던 라이벌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도 하나의 재미겠지

    하여튼 요점은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벵거는 아스날의 작고 큰 모든 부분에서 실질적인 일을 과도하게 하였고 분담이 전혀 되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계속 상위 클래스를 유지하며 흑자를 내고 현금을 많이 보유 한 것 또한 후대에는 더 크게 평가 받을 것이고 스스로 경기장을 지었는 공은 트로피와 비견할만하고 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볼 수 있기에 떠나는 마당에 너무 많은 비난을 하지 않기 바라며 적어본다
  • 치노 2018.05.01 03:07 (*.173.56.46)
    일단 너무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맞습니다. 나중에 가면 벵거는 더 위대한 감독으로 추앙받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워류겐 2018.05.01 03:48 (*.129.110.53)
    오 잘 정돈 된 유익한 정보 땡큐 형
  • gunner 2018.05.01 14:55 (*.149.184.91)
    벵거는 아스날의 전반전에서는 단연 영웅으로 남아야되지만,

    후반전에 너무 말아먹음. 구지 안그래도 되는짓들을 고집부리면서 너무 많이 함 e.g. RVP 맨유에 파는거에 부터, no 전략.

    2015년쯤에 나갔어야 했음.
  • .. 2018.04.30 23:23 (*.42.91.175)
    맨유는 퍼거슨 이름 따서 스탠드도 만들어 줬는데

    아스널은 벵거한테 뭐라도 해줘야하는거아니냐

    지금 구장 짓게 해 준 장본인인데
  • ㅇㅇ 2018.05.01 00:26 (*.250.64.10)
    얼척이 없게도 전반 맨유 선제골 나오고 맨유팬들이 벵거가 아스날에 남길 원한다는 조롱섞인 노래를 불렀고 이에 맞서 아스날팬들은 벵거가 아스날을 떠났으면 좋겠다는 노래를 부름
    지금 성적이 나쁘긴 하지만 20여년을 팀을 위해서 살아온 사람한테 너무 개념이 없는 듯
  • 2018.05.01 09:58 (*.186.42.44)
    맨유팬들이
    "벵거가 아스날에 남아줬으면 좋겠어" 라고 노래를 부르자
    아스날팬들은
    "우리는 올드트래포드에서 우승했다" 로 답한 걸로 아는데....
  • ㄴㅂ 2018.05.01 17:28 (*.84.57.193)
    애쉬버턴 그루브의 이름을 벵거스타디움으로 바꿀 예정임

    에미레이츠와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은 이미 갱신되었지만
  • qx 2018.05.01 01:02 (*.191.20.133)
    펠라이니 골넣고 이세사람 표정봤음?

    셋따 똥씹음.. 마지막원정에서 무승부를 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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