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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ㄴ 2018.04.17 01:49 (*.162.236.78)
    가족 중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는데 단순히 마른 수준이 아니라 말 그대로 피골이 상접하듯 해골이 된 상태로 바싹말라서 엄청 고통스러워 하며 죽어가는데.... 징후를 전혀 모르다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죽는다는 게 말이 되는 건지
  • 5567 2018.04.17 02:35 (*.68.52.166)
    혹시 암이 발견이 어려울 때도 있어??
    지금 아는 분이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큰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일주일째 검사만하고 원인을 못찾고있다네...
    병원에서도 원인을 못찾나봐 그래도 이름있는 대학 병원인데.. 쩝
  • ㄹㅇ 2018.04.17 03:13 (*.148.185.6)
    희귀병이나 오히려 경미한 병이면 모를까 암이면 요즘엔 진단은 바로 나옴. 치료법이 문제인 거지. 더군다나 몸으로 느낄 정도의 컨디션으로 병원에 갔는데 원인이 암이라면 빼박 검사로 나옴. 근데 암이 아니라는 건 다른 쪽에 문제가 있다는 거. 혹은 병원을 바꿔 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 만에 하나라는 게 있으니.
  • ... 2018.04.17 05:30 (*.63.92.123)
    췌장암이 발견하기어려워 근데 대학병원이런데 믿지마 특히 s대 이런데 의사이기전에 그냥 돈버는 직장인이야
    진짜 ....후.... 간호사도 그렇고 걔들은 그냥 ...장사치야 ....
  • 2018.04.17 05:53 (*.13.157.6)
    병원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어떤 병들은 그 관련한 특정한 검사를 하지 않으면 원인 못찾을 거 같은거 있더라. 근데 의사들이 똑똑해서 여러 다른과에도 의뢰하고 검사 하고 해서 시간은 걸리더라도 진단명 거의 찾더라고.
    암 쪽은 잘 모르지만.. 쾌차하시길.
  • 제천대성 2018.04.17 07:58 (*.116.26.246)
    제 이모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고 돌아가셨습니다.
    황달끼가 있어서 검사하다가 알게되어서 천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수술을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고 얼마있다가 친구 아버지가 췌장암 수술하신걸 기억했습니다.
    이모보다 진행도 더 되었는데 수술해서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생존해 계시거든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빽써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다는군요.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종합병원이라도 의사마다 병원마다 특출난 부분이 있다는 걸요.
    제 이모는 강북삼성병원에 계셨는데요. 뭐 결과론적입니다만 서울대학병원에서 검사한번 못받아본게 아쉽더군요.
    응급상황이 아니면 좀 괜찮다고 소문난 병원이나 의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싸이트에 오래 동안 있었던 늙병필입니다만,
    가끔 여기서 서양의학이 대단하고 동양의학이 어떻고 하면서 한의학을 무시하는 글을 많이 봅니다.
    못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아는 형님은 어릴때 소아마비셨는데 병원에서도 포기한걸 침맞고
    정상인과 다를바 없게 생활하십니다. 물론 한쪽발을 못쓰시긴 하지만요. 다른 소아마비 환자에 비하면 뭐 굉장한거죠.
    서양의학보다 한의학이 뛰어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곳을 알아보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만 알아보지 마시고 이곳저속 좀 믿을만한 지인들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모 돌아가신지 4년가까이 되었습니다만 지금도 친구아버님 케이스를 바로 생각해 내지 못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물론 그랬다하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왔었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사람목숨이 걸린 일이니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힘내시고 주변에 간호사나 의사 아니면 그런쪽에 경험있는 분들께 문의를 해보세요.

    제가 드리는 말씀 역시 인터넷 정보라 아이러니긴 하지만 인터넷 정보만 신뢰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 감사합니다 2018.04.17 09:12 (*.13.18.87)
    경험을 토대로 한 보석같은 의견 감사합니다.
  • ㅇㅇ 2018.04.17 09:36 (*.36.130.36)
    병원에서 포기한 걸 침맞고 회복했다?
    그냥 꾸준히 재활물리치료했으면
    침 안맞아도 그 정도는 올라왔을 것
  • 2018.04.17 09:48 (*.238.142.47)
    그걸 니가 어떻게 아냐. 한심한 ㅅㄲ.
  • 제천대성 2018.04.17 10:36 (*.116.26.246)
    그 형님 나이가 45세 입니다. 40년 전이예요.
    동양의학은 정체가 되어 있는 반면,
    서양의학은 계속 발전해왔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기에
    지금은 안그러겠죠. 물론 그렇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이야기를 들은거지 그 형님이 병원 한군데를 간건지
    여러군데를 간건지 최고의 의사를 만난것지 돌팔이를 만난건지 알수 없죠.
    좋은 의사를 만나 제대로 치료 받았따면
    ㅇㅇ님 말씀처럼 재활물리치료 했으면 나았을 수도 있죠.

    하지만 말입니다. 저희 이모 입원해 계셨을때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 한분이 위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근데 황당한건 위암 수술해서 위를 반이상 잘라냈는데
    암이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제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이해가 잘 가질 않고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면 믿지 않을 이야기지만
    암병동에서 무슨 이벤트 퍼포먼스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거짓일 일리는 없겠죠.
    의사들도 사람이기에 오진을 할 수도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내도 치료방법이 다를 수도 있구요.

    말씀드렸다시피 서양의학이 거짓말이고 동양의학이 뛰어나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몸 아플때 병원가지 한의원가지 않습니다.
    서양의학이 뛰어난 만큼 익히기도 힘들고 배우기도 힘이들겠죠.
    사람마다 병원마다 깊이와 숙련도가 다를겁니다. 의사와 환자의 신뢰도 중요하겠지만
    신뢰를 쌓기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최선을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
    환자의 보호자들이 해야될 중요한 일인걸 값비싼 댓가를 치루고
    알아냈기에 알려드린 것입니다.
  • 뚱타 2018.04.17 10:46 (*.15.137.63)
    꼭 그렇게 비틀어야 시원하냐?
    그냥 결과가 좋으면 좋은거지 양학 공부하는 인간인가
    글중간에도 써져있자나 서양의학보다 한의학이 뛰어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고
    너도 가족중 누가 아파봐
    증명되지도 않은 민간요법도 하게되
    양학이 모든걸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마
    너가 생각하는거보다 양학사고로 불구 되는사람 많아
  • 글쓴이 2018.04.17 12:18 (*.152.211.149)
    빡대가리 새끼야 글쓴이 글좀 잘 읽어봐...
    넌 내가 설명해줘도 못알아먹을테니 그냥 앞으로는 마우스로만 콤퓨타 해라..
  • ㄲㄱ 2018.04.17 10:41 (*.211.11.64)
    췌장암인건 아니고
    전 회사 생산부 실장님이 계셨는데
    이혼하고 홀어머니 모시고 살았거든
    월급 다수를 어머니 용돈 드리고 자기는 그저 쓰는 돈은 일끝나고 소주 한잔 마시는 정도였어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으면 병원에서 대학병원 가보란 말을 했다는데 안갔다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얼굴이 검해지고 살도 빠지고 하다가 회사 근방 병원에 갔는데...
    간암이더라는거야
    대학병원에 입원하고서 한달후에 돌아가심...
    근데 더 골때리는 일이 벌어짐
    실장님의 형님이 장례식 다 치루고 나서
    연락 안돼던 아들이 찾아 왔는데
    글쎄 그 실장님이 들어놀은 보험금을 다 타감...
    더 황당한건 실장님이 어머니께 드린 용돈을 어머님이 한푼도 안쓰고
    저금을 들어 놨는데 명의를 그 실장님으로 들어 놓은거야
    당연히 수해자는 그 쓰레기 같은 아들... 홀랑 그 돈을 가져가고
    여기서 끝난게 아니야
    회사에 퇴직금이 있었는데
    실장님의 형님과 그 아들이 같이 와야지만 그 퇴직금을 주겠다고 한거야
    그러기로 하고서 같이 회사에 오기로 한 그 전날에
    아들혼자 와서 자기가 일이 있어 하루 먼저 왔으니 자기 통장에 넣어 달라고 한거 -_-
    뭐 이런 쓰레기가 있나...
    회사에선 이런핑계 저런 핑계 대고서 안주고 담날 큰아버지랑 같이 오라고 했는데
    당일날 아들은 안옴
    그런데 어쩔수 없는게 그 퇴직금 수해자는 그 아들...
    결국에는 퇴직금 보험금 할머니께서 저금한돈 전부 아들이 가져감...
    진짜 ㅈ같은거지..
    나 사수가 그 실장님과 친구인데..
    술먹을때 마다 이러더라
    죽기 전에 돈이라도 쓰고 죽지 그렇게 아끼고 아끼다가 죽어 버렸냐고...
    그 아들 사람 만들어 보겠다가 실장ㅁ이 친구들 공장에 일시키게 해달라고 사정해서 일시키면 한달 억지로 일하고 월급 받은 담에 잠수타고..
    나타난것도 7년? 만에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나타난거..
    어떻게 알았는지 보험금 타러 나타난거지...
    말이 길었다...
  • 렌트카 2018.04.17 01:51 (*.106.191.30)
    호구 왔능가
  • 평범 2018.04.17 02:33 (*.96.85.207)
    막짤 여자 얼마전 이슈화되었던 그녀 아닌가요?
  • ㅁㅇ 2018.04.17 06:40 (*.36.132.122)
    무슨 이슈요??
    요새 방송도 잘 안나오는것 같은데
  • ㅁㅇㄴ 2018.04.17 07:17 (*.168.183.152)
    그무슨 커피 프랜차이즈사장인가랑 만나다 헤어졌는데 사장이 만나면서 줬던 돈돌려달라고해서 난리였지않나

    실제로 연인이였는지 스폰같은거였는지는몰라도 암튼 시끄러웠음
  • 2018.04.17 13:04 (*.235.56.1)
    커피 스미스 김정민 ~ 워어어어~이젠~~
  • 121212 2018.04.17 06:34 (*.155.44.13)
    굳이 결혼안해도 그냥 와이프이름으로 해도 되는데
  • ㅇㄹ 2018.04.17 08:26 (*.223.37.185)
    그저 돈만 주고 싶었으면 그렇게 했을지도
  • ㅇㅇ 2018.04.17 10:20 (*.161.248.152)
    1차적으로 상속권가지고 있는거랑 사망후 기부or증여하는거랑 좀 다른걸로암..근데 밑에 횽 말처럼 아내랑 살고싶어서가 더 큰거같다
  • 물논 2018.04.17 10:50 (*.162.119.206)
    그냥 와이프 이름으로 바꾸면 뭐하냐. 그따구로 살면 진짜 돈 뽑아주는 기계로 인생 살다 간거잖아. 그런 호구짓을 왜 해.
    고부 갈등으로 이혼당하고 혼자 살다 갑자기 찾아온 췌장암 말기.
    그대론 쓸쓸히 갈 게 뻔하고 자기를 혼자 만든 본가 가족들에게 유산을 남기기도 싫었던거지.
    그냥 죽기 직전이라도 자기의 가정, 자신의 아내에게 돌아가고 싶었던거야.
    돈 따윈 부차적인거고 돌아가는것. 자기 가정을 가지고 있던 단란한 그때로 돌아가는게 목적인거지.
    아무리 돈돈돈 하지만 죽을때가 되어서까지 돈타령하진 않는다.
    돈이 전부인것처럼 살지만, 돈은 행복을 얻기위한 수단일 뿐이야.
    죽을때가 되어서 아내에게 돌아갔을 뿐인데 돈 때문이라고 의심하는 주변사람들. 그저 남편의 돈이나 써 버리고 싶어하는 냉랭한 아내의 태도.
    보험금을 탐내는 본가 가족들.
    돈이 뭐길래 사람들을 그따구로 만드는건지...
    너도 한번 생각봤음 해. 저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저 사람의 돈을 보고 있었던 건 너 역시 마찬가지니까.
  • 1 2018.04.17 09:13 (*.170.30.130)
    집안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는데
    정말 괜찮아 보였다. 명절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웃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암 진단 받고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아지더라.
    암 이라는 소식 전해듣고 2~3달 쯤 뒤에 돌아가신거 같다.
    말기라서 손쓸 수 없는 상태라서 그럴 수도 있겠는데
    아마 스스로 모든걸 놔 버린거 아닐까 생각이 든다.
  • ㅇㄱㅇ 2018.04.17 09:52 (*.36.136.210)
    암 말기면
    의사들이 처방해주는 약은 치료약이 아님..

    그냥 고통감소와 일시적인 수명연장 효과있는 모르핀이라는 마약류를 투여해주는 정도임.

    현재 의학에서도 암은 정복못한 질병임.
    말기면 가망없음. 병원 인턴으로 지내면서 수많은 말기암 환자들 보냈는데 그중 단한명도 암을이겨내서 생존해낸 분들은 여지것 본적없었음.
    막 티비에서 나오는 암극복한 사람들은 진짜 천운에 극소수의 사람들임..
  • 말숙이 2018.04.17 23:05 (*.232.81.14)
    말기가 아니라면 살수있습니까?
    대부분의 암이 걸리면 죽는다고하던데
    생존율 높은 암외에는 굳이 항암치료받을필요없다는데 맞습니까?
  • ㅇㅁㅂㅈㄷ 2018.04.17 09:40 (*.62.178.7)
    아버지 췌장암 수술하시고 3년째임
    운좋게 발견 췌장끝자락에 있어서 수술가능
    현쟈까지 전이 없어요
    음식관리 엄청 하시고 계심
    조기 발견이 중요해요 그만큼 수술 가능여부가 중요해요
    종합검진 진짜 년마다 해주세요
  • ㅇㄴㄹ 2018.04.17 10:05 (*.31.185.155)
    정말다행이다...
    췌장암 수술은 대수술인데.
  • ㅡ.ㅡ 2018.04.17 11:24 (*.98.36.143)
    지겨운 중복자료. 한 5번은 본듯
  • ㅊㅊㅊ 2018.04.17 11:47 (*.36.133.171)
    ㅋㅋ 주작을 쳐도 제대로 쳐라 암이 얼마나 아픈건데 어느날 갑자기 죽을수가있냐 ??기레기 아니랄까봐 소설쓰고있내
  • ㅇㅇ 2018.04.17 12:26 (*.36.136.210)
    그게 암임. 멀쩡하다 한두달만에 피골이 상접해서 죽는경우 몇번봤다.
    회사 직원이었는데 통통한 양반이 불과 한달만에 비쩍 골아서 뭔일있냐고 그러길래. 병원가서 진단 권유했더니 병원에서도 원인 못찾길래. 여튼 그렇게 열심히 일도하고 활기차던 양반이 뇌종양으로 죽어버렸다. 암이란게 이런거임.
  • 해바라지 2018.04.17 12:27 (*.102.163.122)
    감성팔이용 주작.
    췌장암은 절대 갑자기 죽지 않는다...외관상으로도 가죽만 남을 만큼 초췌해 지고
    마지막 한동안은 거동이 안되어 병수발을 들어야 한다. 모를수가 없어...
  • 나그네 2018.04.17 13:31 (*.122.65.50)
    이건 거짓말이다. 진통제도 안들고 제일 고통스러운암이 췌장암인데. 아무리 눈치없는 곰이라도 같이살면 느끼겠다. 정상이아니라고
  • ㄱㄴ 2018.04.17 13:47 (*.62.162.81)
    감성팔이 맞는듯
  • ㅇㄴㅇ 2018.04.17 19:31 (*.53.232.147)
    췌장암 ㅋㅋㅋㅋㅋㅋㅋ티가 안난다고? ㅋㅋㅋㅋㅋ
    그건 티가 안나는게 아니고 모른척하는거지 ㅋㅋ
  • punk 2018.04.17 22:51 (*.39.138.130)
    췌장암 티안날수도있다.
    병원주차요원 하시던 지인분이 배가아프고
    부르는거같아 참다참다
    검진 받았는데 췌장암이였고.
    다음날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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