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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씨부래 2018.07.12 01:47 (*.70.59.16)
    저건 놓친게 아니라 놓은건데
  • 공포영화한장면같다 2018.07.12 01:54 (*.36.144.161)
    와 뒤에서 바라보는게 왜이리 소름돋지
  • ㄹㄹ 2018.07.12 01:56 (*.87.61.223)
    음... 저건 그냥 영상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할건 아닌거 같어.
    누나 입장에서는 저걸 테워 주는게 동생이 재밌을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지.
    애기라 판단이 안되는 나이니까. 그리고, 처다보고 있는것도
    겨우 24개월도 안되보이는 애가 저기서 큰일났다고 방방 뛰는것도 불가능하고.
    원래 멍한 나이때인데...
    진짜 사이코패스 끼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그냥 어린이의 위험한 장난일수 있는거니
    너무 확대 해석하지는 맙시당..
  • ㅇㅇ 2018.07.12 02:07 (*.205.50.56)
    그러게 저나이대면 모를거다. 어릴적에 재미로 잠자리 날개 뜯고 하던게 생각나네.
  • 2018.07.12 09:44 (*.62.10.123)
    난 심지어 잠자리 등 쫘악 갈라서 놀던 애들한테 동원참치라고 괜찮다고 같이 먹었다 ㅡㅡ
  • t1 2018.07.12 10:29 (*.221.162.114)
    미필적고의를 알아가는 나이란건가
  • ㄹㅇ 2018.07.12 02:04 (*.223.18.101)
    순수한게 선한것은 아니다
  • 독사 2018.07.12 06:06 (*.137.206.175)
    순수이외의 선의란 없다. 선은 과정이나 결과로써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에 품은 마음으로 부터 찾아야 한다.
  • ㅇㅇ 2018.07.12 09:45 (*.7.53.140)
    순수하지않으면 다 마음 좋같이 먹었다는건가 개똥철학이 따로없네 ㅋㅋ
  • 123 2018.07.12 10:11 (*.96.84.241)
    순수한 무지는 무서운 거다.

    삼십년쯤 전에 브라질 어는 가정에서 원주민을 가정부로 썼는데
    이 가정부가 세탁기를 보고 반해버린거지.
    더러운 옷이 깨끗해지니까.
    그래서 애기를 돌리고 무죄받았다.
    선의라는 이유로.
  • ㄴㄹ 2018.07.12 13:07 (*.62.8.197)
    대표적인게 종교
  • 앜ㅋㅋ 2018.07.12 23:00 (*.207.116.25)
    뭔 개소리지? 하고 봤더니 독사네... 역시 명불허전
  • . 2018.07.12 02:10 (*.7.248.53)
    그냥 저나이때 5세 이하로 보이는데 저런애한테 유모차를 맡겨놓은 부모가 ㅄ인거임.
    애는 뭐 좋고 나쁘고 질투로 일부러 놓았다고 할수도없음.
  • 2018.07.12 02:11 (*.223.3.181)
    미끄럼틀처럼 놀아주려고 했겠지
    애들이 살고 죽는 건 알아도 살인이란 개념은 모를텐데
  • 질투 2018.07.12 02:16 (*.111.11.83)
    너만없으면 부모사랑은 내 차지야, 이랬을수도
  • 2018.07.12 02:41 (*.225.142.2)
    죽음, 위험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부족한 시기
  • -,.- 2018.07.12 03:09 (*.15.240.84)
    뻐꾸기가 다른새 둥지에 알을 낳아두면
    먼저 깨어나와
    눈도 제대로 못뜬 상태인데
    다른 알들을 등으로 낑낑거리며 밀어내는 장면같다.
  • 2018.07.12 03:11 (*.62.175.34)
    어렸을때 시골에서 놀고 있는데 초딩저학년 쯤 되는애가 주먹만한 돌을 머리에 던지더라.. 아직까지 뇌리에 박혀있는게 그게 잘못된 행동인지 전혀 인지를 못하더라
    몇일이나 지났을까. 자기 사촌누나 머리를 식칼로 찍어버리더라
  • ㅇㅇ 2018.07.12 03:18 (*.99.145.87)
    며칠
  • ㅇㄴㅇ 2018.07.12 19:32 (*.161.108.238)
    몇일
  • 아이유부럽다 2018.07.13 01:06 (*.165.100.125)
    며칠
  • 2018.07.12 03:16 (*.229.110.166)
    일부러 엄마 안보이는 각도로 밀고가서 놔버리내 ㄷㄷ
  • 개꿀 2018.07.12 03:51 (*.111.1.210)
    중국이 중국한건데
  • 절대 악의는 없을꺼야. 2018.07.12 04:13 (*.169.9.35)
    물론 동생이 자기에 대한 관심을 빼앗가 간다는 질투때문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질투는
    꼬집기나 때리기 물기 밀어박치기 처럼 단순히 본인의 신체를 이용한 공격
    즉 일차원적인 공격 성향으로 나타남.

    근데 저건 다른 성격임... 애를 밀어서 그게 가속을 얻으면 그것으로 동생이 다치게 하겠다. 같은 두세가지 이상의 연쇄작용으로 일어나는 일은 저나이에 절대 생각할 수 없는 행동임.

    어릴적.. 내가 초등학교 한 2학년쯤... 아직 학교입학하기 전인 동생을 데리고...
    시골 외가에서 놀고있었는데.. 리어카를 실제로는 처음 본 나는 리어카에 동생을 태우고, 시골 마을을 돌아 다녔다.
    처음엔 인력거를 끌듯이 내가 앞에서 리어카를 끌고 뒤쪽에 동생이 타고있었는데(전륜구동).
    그러다 응용을 해서 리어카 방향을 반대로 돌리고 동생이 리어카 안에서 무게중심만 잡아주면 궂이 내가 앞쪽에서 끌지 않고 뒤쪽에서 유모차를 미는것처럼 밀어도 속도가 충분히 빠르게 난다는걸 깨달았다(후륜구동)

    그렇게 유모차를 미는것처럼 리어카를 끄는게 아닌 반대로 돌려서 후진하는식으로 밀기시작하니까 방향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동생도 앞에서 끄는 사람이 없어지니까 더 즐거워 했다.
    그렇게 동생이 신나하고 나는 차를 운전하는 운전기사의 느낌도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리어카 놀이에 익숙해지니... 속도를 더 내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어렸기 때문에 더 이상은 빨리 달릴 수가 없었고... 점점 지쳐만갔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것이 것이 저런 언덕이었다

    마을 어귀에 있던 시골언덕길은 다니는 차도 없었고 시멘트 포장도 되어있어서... 리어카를 저 위쪽에 올려 놓기만 한다면 손쉽게 속도를 내서 내려 올 수 있을것만 같았다

    그렇게 저 영상속 오르막 보다 폭은 서너배 넓고 경사는 더 심하고.. 길이는 약 50미터쯤 되는 마을 어귀 언덕을 동생과 함께 리어카를 밀고 끝까지 올라갔다.
    언덕에 오르니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그렇게 잠시 쉼호흡을 하고 동생을 태운채.. 나는 언덕아래로 리어카를 살살 밀었다.

    처음엔 살살 리어카를 눌러가며 쇠받침대와 바닥이 마찰을 일으키게 해가며 속도가 나지 않게 내려갔다.. 그러다보니 평지에서 리어카를 밀때랑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언덕을 1/5쯤 내려갔을때... 난 좀더 과감해 졌다. 바닥에 마찰을 일으키던 받침대부분을 높이들고 속도를 점점 내기 시작했다.

    처음엔 느리기만하던 리어카가 채 1초도 안되서 속도가 붙었다. 리어카를 눌러 속도를 줄이고 싶었는데... 그땐이미 늦었다.
    도저히 내 힘만으로는 제어가 안됐다.. 더이상 버틸 수가 없었고, 그대로 손을 놓치고.. 아니 놓고 말았다.
    그냥 나도 모르거 본능적으로 손을 놓은것이다. 찰나의 순간 내가 손을 안놓으면 나도 딸려가 죽을것만 같은 공포를 느꼈다.

    그렇게 리어카는 30미터정도 되는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뒤집어 지고.. 굉음을 내며 철제 프레임과 나무로 만든 안쪽 부분이 분리되며 산산조각이 났다.

    분명 동생이 잘못됬을것이라는걸 알았다. 너무나 겁이나고 무서웠다.
    리어카쪽으로 다가가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길로 가장가까운 집으로 달렸다. 가까운 집이라고 해봐야 마을 어귀에 있는 집인데 족히 200미터는 되는 거리에 있었다.
    언덕에서 그근처 까지 목을 놓아울면서 달려갔다
    내 동생 죽는다고... 어서 나와보라고...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달렸다.
    굉음소리를 들어서였는지 근처 밭에 있던 아주머니 한분이 한달음에 달려오셨고

    뒤집혀진 리어카를 뒤집는 아주머니의 모습을 뒤에서 바라 보았다.
    다행이 동생은 살아있었다. 덩치가 작았던 덕분에.. 뒤집어진 리어카의 빈공간이 동생을 지켜주었다. 천만다행이었다.
    놀래서 울지도 못하고 있던 동생은 사람을 발견하고 자지러지게 울었고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확실한건.. 동생과 함께 리어카를 밀고 언덕으로 올라갈땐, 내가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할꺼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동생도 철석같이 나를 믿고 있었고..
    정말 그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우린 그 누구보다 행복했었다.

    지금 당시를 회상해보면, 정말 무모했다. 정말 그당시엔 손잡이를 아래로 눌러내리면 쇠받침이 바닥에 닿으며 당연히 멈출거라고 생각했다.
    그냥 아이라서 그랬던거다.
    아이는 단순하다.
    경험이 없고, 물리적 육체적 한계와 위험성을 모른다.

    당시 국민학교 2학년이었던 나도 그럴진데... 저 또래 아이는 더더욱 그랬을것이다. 전혀 고의가 아니였을꺼다.
    심지어 동생이 저렇게 내려가는 동안에도 아이가 다칠 꺼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게 아이의 무서움이다.

    참고로 외가가 있는 마을에 있던 그때 그 언덕길은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아스팔트 도로때문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서 30년전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비록 지금은 시골어른들이 모두 돌아가셔서 가끔 명절때만 시간을 내서 외할아버지 할머니 묘소가 있는 그곳 시골마을에 가곤 했었는데, 그게 벌써 몇년전이다
    그곳에 갈때마다 동생과 그 시절 그 사고에 대해서 얘기를 하곤 하는데...
    지금도 그 때 생각만하면 너무나도 아찔하고 아찔하다.
  • 123 2018.07.12 07:42 (*.223.14.159)
    글 진짜 못쓴다
  • . 2018.07.12 09:35 (*.35.199.198)
    잘 알아듣겠는데왜그러냐~
  • 나의유일한빛 2018.07.12 10:10 (*.255.204.209)
    원래 글 못쓰는 사람들이 남들 글도 잘 못읽고 못쓴다고 생각함 ㅋㅋ
  • 아프리카 2018.07.12 19:23 (*.86.154.88)
    너 설마 긴 글 읽기 힘들어서 이러는거냐
  • ㅇㅇ 2018.07.12 10:34 (*.194.38.217)
    형님 글쏨씨가 대단하십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 ㄱㄷㄷㅇ 2018.07.12 04:35 (*.33.131.26)
    위에 첫 댓글 두명...
    저런 애들이 전형적인 선동 당하는 애들임.
  • 33 2018.07.12 04:50 (*.62.219.221)
    여기는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많네
    나잇대가 있으니
  • 몰라 2018.07.12 07:28 (*.18.239.185)
    저거 심리학에 나온거중에 첫째에게 둘째가 생기면 첫째는 마치 왕위를 빼앗긴 심정이라서 둘째만 없으면 다시 내가 왕을 할수 있다는 생각이 있다고. 나도 그냥 옅들은거라
  • . 2018.07.12 16:55 (*.7.248.53)
    그거랑 전혀혀혀혀어 상관이 없거든. 저 나이대엔 저 행동으로 애를 없앨수 있다고 상상을 못해요.... 매번 영재발굴단이나 보니 잘모르지?
    5세 지능을 과대 평가 하지 마시길.
  • ㅡ,ㅡ 2018.07.12 08:27 (*.36.149.231)
    저정도 나이 애기들 둘만 한공간에
    있게하는게 이상한거
  • 싸이코 2018.07.12 08:38 (*.136.90.231)
    애가 싹수가 노랗네..
  • ㅁㅇㄹ 2018.07.12 08:44 (*.168.91.26)
    여자의 질투가 이래서 무서운 겁니다.
  • ㅇㅋㄷㅋㅇ 2018.07.12 09:45 (*.4.187.61)
    집에서 가끔 쇼파랑 메트를 이용해 애들 놀수있게 미끄럼틀을 만들어주는데
    5살 딸아이는 꼭 자동차 장남감을 가지고와서 꼭대기에서 아래로 내려보내며
    즐거워한다.. 아마도 같은 맥락에서 저렇게 한게 아닐까? 가속도가 붙어 빠르게
    내려가는걸 보며 어떤 짜릿한 쾌감을 얻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마치 사람들이 자동차 레이싱을 보며 쾌감을 얻는 것처럼...
  • ㅁㄴㅇㄹ 2018.07.12 10:48 (*.132.103.249)
    누나도 4살이나 5살밖에 안되어보이는데
    애들은 원래 저러고들 논다
    그냥 그게 위험한건지도 몰라
  • ㅇㄴㄹㅇㄴㄹ 2018.07.12 11:12 (*.139.18.131)
    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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