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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ㄹ 2017.12.16 18:08 (*.142.95.168)
    나 통화음부터 눈물터져서 3분 줬는데 대화 1분도 못함
  • ㅇㅇ 2017.12.16 18:09 (*.145.93.40)
    훈련소에서 전화 못쓰게하던데
    난 자대가서 집에 전화 처음해봄
  • 이데아 2017.12.16 18:18 (*.223.18.113)
    훈련소때 중대장 훈련병을 맡아서 3주 차에 부모님과 3분의 전화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안 들리시는지 여보세요? OO이니? 라고 재차 묻는 수화기 넘어의 그리웠던 목소리와 초조한 마음에 쳐다본 옆에 서서 손목시계를 보며 시간을 재고있던 조교의 모습과 "안 들리세요? OO이예요! 잘있어요. 걱정마세요!" 라고 말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허탈하면서 먹먹해오던 감정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 ㄴㅇㄹㄷ 2017.12.16 18:34 (*.221.88.121)
    난 처음 전화했을때 어무니가 너무 유쾌하게
    "강아지 한 마리 데려왔다! 얼마나 예쁜지 몰라~" 하면서 강아지 얘기만 늘어놓길래
    "어..어.." 하면서 듣다가 시간 다씀

    넌 왜 어머니한테 아무 말도 안하냐고 혼났다.
  • 1321 2017.12.16 21:02 (*.255.207.76)
    이런 어머니 좋음 ㅋ
  • ㄴㅇㅇㅇ 2017.12.16 18:57 (*.216.86.58)
    이적은 별걸다듣네 노래나 하지
  • 2017.12.16 19:31 (*.169.140.128)
    ㅋㅋㅋ옛날 생각난다 나는 훈련소때는 안터졌는데
    자대 가서 2주대기 때 인것 같은데 아무튼 주말에 공중 전화 박스에서 아버지랑 전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감정이 터져서 우는게 안들릴려고 눈물만 막 흐르고 있었는데
    그때 딱 마침 내 앞을 지나오던 선임이 그걸 보고 보고를 했는지 다음날 음악치료 라는걸 교회에서...매일 했지..일과 끝난후...외부에서 온 20대 여선생님과...
  • ㅇㅇ 2017.12.16 19:38 (*.79.249.93)
    훈련소 수료 전에 뭣 때문인지 집합해서 집에 전화하라고 하길래
    좋아서 줄서서 대기하는데 앞에 놈들이 죄다 존댓말로 통화하더라. 별 수 있나. 나도 억지로 힘줘가며 존댓말로 어머니 어쩌구저쩌구 하니까 들려오는 어머니 목소리가 떨리더라
    그래서 꾸사리 먹을 거 각오하고 반말로 슬쩍 바꿔서 엄마 엄마 거리면서 뻔한 안무 묻고 통화 끝내고. 역시나 꾸사리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
  • 2017.12.16 19:45 (*.8.179.28)
    나는 무슨빽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중대장이 훈련소 이주차쯤에 부르더니 집에 전화시켜줬다. 그래서 나중에 다같이 통화하는시간엔 여친한테할 수 있었지. 나중에 들어보니 헌병대장 친척이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얼마나 먼 친척인지 난본적도 없는디... 암튼 ㄱㅅㄱㅅ
  • ㅇㅇ 2017.12.17 01:05 (*.248.203.10)
    난 그때 훈련소행보관이 내 소대에 작업 오질라게 시켜서 그만큼 전화도 많이했었음...
    메르스도 터져서 수료식 취소되서 그걸로 전 인원 전화하고 ㅋㅋㅋ
  • 2017.12.17 02:28 (*.7.248.53)
    난 왜그런지 극기훈련및 수학여행가서 촛불의식 할때 질질 짜는 색히들 한심하던데 군대도 마찬가지... 뭐 얼마나 안봤다고 질질짜지?
  • 긴또깡 2017.12.17 04:31 (*.207.169.130)
    부모님이랑 통화할때 울던놈
    훈련소 졸업하고 자대가기전 사회 나가서 연락하자며 울던놈
    감동적인거 보고 울던놈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 받고 울던놈

    수없이 봐도 한심하단 생각은 안들던데..

    난 니가 한심함
  • Qqq 2017.12.17 09:29 (*.184.78.193)
    ? 훈련소에서 운다고??? 전혀공감 안되는군
  • ㅇㅇ 2017.12.17 17:10 (*.172.14.42)
    난 원래 어렷을 때 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눈물은 안남..
    군생활하면서 눈물 났던 건 전역식할때가 유일..ㅋㅋ 지나고 나니 되게 챙피하네 그날 뭐가 그리 복받쳐서 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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