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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ㅜㅜ 2018.01.16 15:06 (*.98.13.78)
    짠하다
  • 심권호 2018.01.16 19:54 (*.214.189.9)
    중간중간에 니가 이래서 너랑 헤어지려고 하는거야 하는 투정이 보인다.
    찌질하다
    그냥 꺼지면 되지 뭔 혓바닥이 저리 기냐
  • 쿠러러러러러럭 2018.01.16 19:57 (*.162.227.126)
    하든 말든
    연애도 못 해본 니가 신경 쓸 일은 아닌 거 같다
  • 니아러 2018.01.17 01:37 (*.53.209.224)
    현실은 키보드 세계와 다릅니다
  • "간큰놈들" 2018.01.17 09:08 (*.79.73.94)
    뭔가 진심이 보인다..
    그동안 말못했던 서운함들도 보이고
    내가 널 싫어해서 헤어지자는게 아니야 라고 되려 외치는거같아서 안타깝다.
    무슨말인지 알겠어서 더 안타깝고.
    좋은사람만나는게 맞다.
    서로 환경이 달라지면 어쩔수 없는거지
  • ㅁㅁ 2018.01.17 10:32 (*.251.220.230)
    진짜 심권호인가 모쏠맞지?
  • 눈물한방울흘렸다 2018.01.17 11:13 (*.187.63.161)
    그러게 기분 졷같네
  • 연대생 2018.01.16 15:06 (*.229.147.155)
    슬프네
  • 여긴헬조센 2018.01.16 15:09 (*.223.19.25)
    모지리세끼
  • 12 2018.01.16 22:01 (*.125.177.184)
    그럼 쟤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데? 남의 인생의 한푼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라.
  • 울지마빠보야 2018.01.16 15:09 (*.139.85.162)
    ㅠㅠ흐엉
  • 2018.01.16 15:11 (*.38.18.116)
    어린애 만나려고 큰그림 그렸네ㅋㅋ
  • ㅂㅂ 2018.01.16 16:20 (*.150.123.248)
    상대한테 어떤식으로든 이별을 전하고 나서 학교 익명게시판에 저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쓸까? 헤어지고 어린애 만나기 위해 큰 그림 그리는 새끼가 굳이 저런 짓을 할까?

    자기 학벌 자랑, 직장 자랑, 돈자랑 같은 게 아닌 감정적인 일인데. 과연 저렇게 글 써놓고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인증삼아서

    "대나무숲에 익명으로 이런이런 글 올라온 거. 사실 내가 썼어."

    이렇게 밝힐까? 너가 생각하는 큰그림 그리는 새끼가?

    그냥 저 글이 안 믿기면 판춘문예라고 주작이라고나 욕해라.

    무슨 큰그림은 큰그림이야.
    5년을 사귈 정도면 알음알음 양쪽 지인들 연락처도 어느정도 알아놓거나 요즘 같은 때엔 인스타 맞팔 정도는 누구나 하는데 이미 헤어지려고 작정하고 완벽하게 정체숨겨가며
    딴 여자 물색하고 다닌 새끼라면 나름 치밀한 놈일텐데

    뭐하러 저렇게 절절하게 익게에다가 시간들여서 글을 쓰겠냐.
  • 10년 연애 후 결혼 5년차 2018.01.16 15:11 (*.124.169.201)
    (여자분 잘못이라는게 아니고 각자 상황을 보니) 여자분이 남자분의 상황의 이해하고 배려하고 기다려준다면 관계가 유지될것 같음. 물론 쉽지않겠지

    남자분 32살에 23살여자랑 결혼하길 빕니다. 화이팅
  • 39늙병필 2018.01.16 18:04 (*.221.249.116)
    ㅋㅋㅋㅋ 39형이 다 새록새록하다 야~ㅎㅎ 짠하긴 한데
    쟤 한테는 저게 얼마나 큰 보물이고 경험인데~ 그렇게 헤여져도 서로 예쁜사랑 하며 성숙해 진걸로... 값진 추억 얻은거야
    우리가 왜 윤종신 노래 들으면서 그립고 설레겠냐~ 그 설레고 좋은추억 있었다는건 쟤가 값진 인생 살았다는 증거지....
  • 10년 연애 후 결혼 5년차 2018.01.16 18:13 (*.23.12.130)
    구구절절 동감 입니다 형님
  • 12년연예 4월결혼 2018.01.16 19:04 (*.36.130.83)
    나도 비슷한 경험이 결국 고비를 넘기고 나도 겨우자리잡고
    이제곳 결혼이지만 글쓴이 처럼 여친 직장다니기 시작하니깐 내가 옆에서 할수있는게 없었음 직장선배 라고 지말 잘들어주는 남자도 있엇고 답답했음 그게 연예 4년차때였으니 오래전
    일이네요 이제는
  • 10년 연애 후 결혼 5년차 2018.01.16 19:32 (*.23.12.130)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9년 연애 결혼 1년차 2018.01.17 01:34 (*.223.19.193)
    10년 연애후 결혼 5년차 존경합니다
    아직도 행복하고 좋으신가요
    저도 신혼이라서 엄청 행복한데
    5년이 지나도 형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연애 오래하고 결혼하면 산전수전 다 겪어 그런지
    더 애뜻하고 뭉클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밤되십쇼
  • 으응? 2018.01.16 22:15 (*.128.119.29)
    37 병필입니다만
    그런 경험이 없습니다.
  • 노인공격 2018.01.16 15:23 (*.39.146.13)
    일상이 너무 달라지니까 마음이 서서히 멀어지는
  • 슬픈개구리 2018.01.16 16:14 (*.95.171.37)
    나는 이말에 반대야 왜냐면
    여자친구랑 4살차이에 4년 좀 넘게 연애중인데
    학생때 소개받아서 연애를 시작했고 지금 나는 직장을 다니고 여자친구는 학생이거임
    근데 직업 특성상 주말에만 볼 수 있어서 주말에만 만나는데 가끔 싸우지만 서로 잘 만난다.
    이건 그냥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냐에 차이점인듯 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은 그냥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를 하는거임
  • 123 2018.01.16 16:19 (*.129.203.54)
    남자 사회인 여자 학생인 경우랑
    남자 학생 여자 사회인인 경우는
    좀 다르지
  • ㅂㅂ 2018.01.16 16:21 (*.150.123.248)
    맞아. ㅇㅇ.
  • 아냐 2018.01.16 17:23 (*.247.88.101)
    그러기가 쉬어
  • 2018.01.16 19:11 (*.8.18.19)
    너가 그사람들보다 큰 사랑하고 구구절절한 사랑하는거
    아님 그들도 대충 사랑하고 가볍게 만나지 않음
  • ㅠㅠㅠ 2018.01.16 15:25 (*.166.167.239)
    눈물난다.
    글쓴이 감정이 고스라니 전해지네.
  • ㅇㅁ 2018.01.16 15:30 (*.249.90.30)
    아련하긴 한데
    솔직히 10년 뒤면 그 때 결혼까지 갔으면... 상상하면서 등골이 오싹해질껄? ㅋㅋㅋㅋ
  • 글쓴이 2018.01.16 15:32 (*.33.180.140)
    내 경험 상..
    지나고 나면 그때 그 떡이 생각 많이 난다.
    욕하지 마라. 현실이다.
  • 1 2018.01.16 15:35 (*.81.71.49)
    나도 정상인인데..
    현실이 그렇더라....
    남자는 뇌가 고환에 있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몰라
  • ㅂㅈㄷ 2018.01.16 15:54 (*.222.234.227)
    ㅇㅈ 절대 셐스한지 며칠안됏을때 헤어지지마라 떡생각나서 운적도있음
  • 2018.01.16 16:07 (*.67.78.63)
    실화냐..아직 여자친구가없어서 그런건 느껴본적없는데..가끔가다 오피로 몸풀긴하는데
  • 글쓴이 2018.01.16 17:07 (*.33.180.140)
    콘돔 잘 껴라

    내 친구 중에 끼는 걸 그렇게 싫어하더니..
    그거 걸린 놈도 있다.

    뭐 따듯함을 느껴야 된다나..
    땅 쳐 본들 뭐 하냐
  • 맞어 2018.01.16 17:29 (*.166.199.63)
    하...난 내가 헤어지자고 한날 떡쳤다...2번이나,,
    그래서 인지 담날도 그담날도 생각나드라..
  • 공무원사회 2018.01.17 01:33 (*.214.80.108)
    ㄹㅇ 이별떡만큼 생각 많이 나는게 없다..
  • 아마 2018.01.16 15:33 (*.145.91.180)
    여자 마음이 떠났지 않았을까
  • 파스케스 2018.01.16 15:50 (*.23.0.156)
    떠나도 진작 떠났지.
    남자가 느낄 정도까지 왔다는 건 여자 마음이 다 돌아섰다고 봐.
    여자는 이미 마음까지 다 정리하고 끝낼 시점만 계산하고 있다고 봐야지.
  • 호호 2018.01.16 16:33 (*.9.181.85)
    떠난거보다 아마 오래되서 편해졌을거고 사랑보다는 정에 만나는거 같고 회사 옆에서 잘해주는 남자가 능력도 되고 비교를 했겠지 모텔에 몸은 남자친구에게 있지만 마음은 다른곳에 있는거 같네 연하남이랑 헤어지는건 좀 그렇고 또 직장남이랑 비밀연애라도 하기엔 부담스럽거나 자신없거나 결혼 전제로 하면 틀려지겠지만 내 추측으론 남자가 군대 있을때부터 먼가 조짐이 있었을거야 여자도 결혼도 생각해야되고 연하남을 언제까지 기달릴수도 없고 아마 스킨쉽도 피하는거보니 직장남이랑 갈때까지 간거같다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연하남이 좋은 직장 들어가면 다시 연락온다 200% 저 여자는 전형적인 양다리 플레이
  • ㄱㄱㄱ 2018.01.16 15:35 (*.189.196.55)
    아마 많은사람을 겪어 본 사람은 알꺼야...
    차이는거 보다 차는 사람이 더 우울한거...
  • 12 2018.01.16 15:49 (*.76.159.71)
    원래 맞은놈이 발쭉뻗고잠
    때린놈은 잠을 잘못잔다하지
  • 34 2018.01.16 17:05 (*.193.161.95)
    차이는 쪽이나 찬 쪽에 따라 다른 건 아닐 거 같고 (저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더 사랑이 많이 남은 사람이 더 우울하겠지
  • ㅁㄴㄹ 2018.01.17 00:22 (*.72.131.134)
    다 필요없고 더 좋아했던사람이 우울하다
    찼을때 슬픈경우는 반강제적으로 찼을때(상대방이 나쁜년,놈 되기싫어서 이별통보는 안하지만 이미 마음이 식은상태)
  • 12 2018.01.16 16:13 (*.243.19.122)
    세끼..
    수고했네 쯧
  • 0ㅌ 2018.01.16 16:14 (*.46.244.114)
    내가 근처에 다 남자인 친구들 뿐이라 그런가

    헤어지는건 다 남자가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던데...
  • 우왕 2018.01.16 16:14 (*.232.132.164)
    자기 나쁜년되기 싫어서 남자입에서 헤어지잔 말하게 하려고 하네 ... 잔인하다 진짜
  • t 2018.01.16 16:22 (*.221.162.116)
    그거 있잖아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 위해서 내 눈치 보는 사람과
    내가 헤어지자고 말할 거 같아서 내 눈치 보는 사람의 눈을 본 적 있어
    그렇고 보니 그 시선을 피해서 그런지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네
    그러니 지난 사람들에게 미안해지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과는 시선 회피하는 일 없이
    언제나 바라보며 살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이번 술값만 해결하고...
  • 려ㅕㄹ 2018.01.16 16:27 (*.165.213.231)
    요즘엔 참 떠벌리는거 드럽게 좋아한다니까
  • 힘내따식아 2018.01.16 16:28 (*.37.44.4)
    얼마전에 나도 5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하루하루가 조오오온나 힘들다

    근데 세상 살이가 참...바쁘면 바쁠수록 그 순간만큼은 잊혀지더라

    동생,
    보고플땐 충분히 보고파 하고
    슬플땐 충분히 슬퍼하다보면 어느샌가 나처럼 조금씩 감정에 무뎌질지 몰라.

    힘내고 세상에 여자는 많다.
    좋은 사람 만나길 빌어
  • 수고 2018.01.16 16:29 (*.38.11.213)
    이미 과장이랑 했어
  • 한심... 2018.01.16 16:55 (*.39.140.98)
    으이그 쓰레기 새끼야...
  • 34 2018.01.16 17:07 (*.193.161.95)
    그렇게 욕할 것까지는 없는 댓글 같은데 왜 이러시나

    충분히 개연성 있는 것 아닌가?
  • E 2018.01.16 19:02 (*.7.53.67)
    으이그 븅신아..
  • 국장 2018.01.16 16:34 (*.225.192.174)
    찡하고 짠하다.
    연애는, 정말 더 좋아하는 사람이 더 슬퍼지는거 같더라.
    정말 순수하게 서로 더함과 뺌 없이 사랑한다면 좋겠지만 말야.
  • 664 2018.01.16 17:06 (*.157.103.253)
    요즘엔 군대 훈련소 수료식 하면
    다시 가족이나 지인들 면회 돼?
  • 34 2018.01.16 17:10 (*.193.161.95)
    됨. 작년 조카 훈련 끝났을 때 가족들 갔음
  • 하아 2018.01.16 17:59 (*.40.38.252)
    정신병... 댓글들보고 위로하고가요... 사랑해서는 안되니깐... 그렇네요.
    정리하고 정리해서 정리할려고 하는데 그리고 이미 정리됐는데.. 이 마음을 어쩌나요..
    다 부질없는건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ㅇㅈㅅ 2018.01.16 18:37 (*.129.221.204)
    박재정 - 악역
    htt12ps://www.youtube.com/watch?v=D1pGFwBJXDo

    우리 방금 또 싸웠어
    이랬다 또 화해하겠지
    몇 번짼지 이 반복이
    하지만 우린 끝내지 못 해
    그 누구도 못 꺼낼 거야
    이제 끝이란 나쁜 대사를
    그렇게 모질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너와 나라면 이미 돌아선지 오래
    자 드라마는 마지막회를 향해가는데
    계속 아름답기만 할 수 없잖아
    누군가 하난 죽도록 미워야 끝이 나겠지
    그 역할은 내가 할게
    미련 하나 없는 라스트 씬
    서로의 기억들 속에서
    좋게 남으려 할 필요 없어
    어차피 헤어져 그리워 아픈 날들
    너에겐 없게 후련히 사라질 악역
    자 드라마는 마지막회를 향해가는데
    계속 아름답기만 할 수 없잖아
    누군가 하난 죽도록 미워야 끝이 나겠지
    그 역할은 내가 할게
    미련 하나 없는 라스트 씬
    마지막 내 말 사랑 안 했어
    안 행복했어 지겨웠어 너랑
    마주치지도 궁금하지도 마
    금방 잊혀질 사람이야
    빨리 다른 사랑 시작할거야
    자 드라마는 이제 끝났어
    음악이 흘러
    내내 우리 좋을 때 흐르던 노래
    넌 언제나 나의 주인공이었어
    슬픈 결말로 너의 뒷모습이라서
    니 눈물이라서 미안해
    용서해
    너의 뒷모습이라서
    니 눈물이라서 미안해
    고생했어
  • ㅇㅇ 2018.01.16 18:55 (*.255.207.96)
    나도 쟤랑 똑같이 겪었다. 나는 대학교 3학년 여자친구는 나보다 연상인 중학교 교사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킨쉽도 안하려 하고 만나려하지도 않고 항상 피곤하다고 하고 그랬다 이해가 되는게 여자친구도 결혼을 생각할 나이 이기도하고 난 아무것도 이룬게 없으니까... 지금은 다행이 전문직 중에 하나 합격해서 그럭저럭 먹고 살지만.. 저와같은 경험 있으신 군필 대학생 여러분 더 독해지셔서 좋은 직업가지세요. 지나고 나면 성공하고 싶다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힘내세요!
  • 2018.01.16 19:24 (*.251.157.93)
    한심한 놈. 그 정도로 사랑하면 니가 잡아야지 왜 다른 남자를 주고 그러니?...
  • 아침에일어서질않아 2018.01.17 01:48 (*.53.209.224)
    어떻게 하도 방법이 없다는 무기력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 ㅠㅠ 2018.01.16 19:28 (*.229.232.122)
    요즘 세대 같지 않게 절절한 느낌이 잘 묻어나오는것이
    글 잘 쓰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줄 아는게 부럽기도 하다
  • 케인 2018.01.16 19:39 (*.223.21.174)
    아. 저런 경험할 때가 있지. 빛나는 20대에만 가능한 경험. 진심 부럽다 많이 힘들어도 좋은 경험이다
  • ㅇㅈㅇ 2018.01.16 19:47 (*.153.107.81)
    저런거 느껴봤지.
    저건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가장 슬퍼.
    옆의 여자가 마음이 식은게 느껴지고 난 그걸 붙잡고 싶지만
    당장 내가 이 여자의 마음을 돌릴만한 능력이 없다는 슬픔.

    어떨땐 화가나고 어떨땐 슬프고 그렇지만 결국 떠나주는게
    여자나 나에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고...

    그 현실을 받아들일 때까지 힘들게 견디는 시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당시엔
    정말 힘든 시기였다.
  • 흐메 2018.01.16 23:21 (*.173.5.13)
    나도 그랬어. 나보다 2살 어린 내 첫사랑.

    첨엔 정말 둘이 영원할꺼라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어긋나더니 다른 남자가 생겼더라고.

    그 땐 참 밉고 싫었는데 지금은 왠지 고마운 느낌도 든다.

    잘지내냐 민x야. 얼마전에 니 남친 아버지 돌아가셔서 생각이 나드라.
  • ㅇㅇ 2018.01.16 20:05 (*.111.10.84)
    남자는 그렇게 성장하고 성숙해가는거야. 요즘 세상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많이 성장했겠네. 마음 씀씀이가 된 사람이라 뭘 해도 잘될테지만, 나중에 훨씬 더 좋고 현명한 여자 만나서 정말 행복하기를 바란다. 힘내라.
  • ㅎㄷ 2018.01.16 20:13 (*.36.142.23)
    짠허다..좋은 여자 만나라..나도 작년 6월에 5살 연상 누나랑 헤어져서 더 공감간다 많이 잊었는데 아직도 에리긴한데 힘내라 많이 희석될꺼야..
  • 몽둥이 깎는 노인 2018.01.17 01:29 (*.245.111.176)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힘든 경험도 희석이 되고 가슴을 무디게 만들고 추억이라는 아름다움을 가장한 잔인한 망각에 이별을 포장하게 되겠지요
    이 댓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또한 마찬가지이겠지만 과거의 쓴, 쓰디쓴, 쓰다못해 아릿함을 넘어선 저릿함을 미화시키지는 말아주세요
    왜냐하면 우리의 동생들, 후배들, 아들딸들이 견딜만하다고 착각하니까요
    당신들도 그 당시에는 힘들고 죽을만큼 괴로웠잖아요 그건 나만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경험을 다른 사람이 하면 죽을 것 같거든요
    정말 아무도 경험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메멘토 2018.01.17 01:49 (*.53.209.224)
    망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 ㅋㅋ 2018.01.17 03:11 (*.129.221.204)
    망각없이 어떻게 사냐..

    매일이 기쁘고 슬프고 미친놈처럼 살텐데
  • ㅂㅈㄷㄱ 2018.01.17 22:22 (*.223.27.121)
    진짜 사랑하는데 능력이 없으면 내가 나 좋자고 붙잡는게 너무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해야 할 것 같을 때가 있지.. 이렇게 된게 전부 내탓같아서 죄책감이 들어서.. 특히 남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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