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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너무 심한데 친정엄마가 해준 겉절이 한 입만 먹으면 입덧이 멈출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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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18살에 너무 그때 정말 원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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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야 너는 먼 훗날 네가 애를 가져서 입덧할때 엄마가 해주는 그반찬이 정말 먹고싶다 그럴때

엄마는 항상 너를 지키고 기다리고 있으마 맹세를 했어요 우리딸 6살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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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우리딸이 친정에 오면 엄마 나 뭐해줘 국수 좀해줘 굴비를 바싹 구워줘 이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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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소파에서 늘어져서 친정에 와서 자면요 저는 화장실에 가서 울어요

수미야 잘 참았다 행복이 별 거냐 바로 이거야 엉엉 울었는데 우리딸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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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2018.07.10 00:04 (*.166.234.30)
    이젠 저 기분 이해한다
  • 신차 2018.07.10 00:22 (*.108.107.97)
    나도 조금은 이해가 간다.. 어떤 느낌일지 조금은 느껴진다..
  • 홍홍 2018.07.10 01:32 (*.44.15.201)
    위에둘다 애낳냐? 이해한다고?
  • ... 2018.07.10 01:51 (*.211.14.169)
    꼭 경험을 수반해야만 이해를 할 수 있다면 인간 아니고 짐승이지.
  • 머릿속에 뭐넣냐? 이해못하냐? 2018.07.10 01:55 (*.165.209.24)
    안다 : 겪은 걸 상기할때
    이해한다 : 배경지식+심경으로 상상가능할때
  • 4234 2018.07.10 02:40 (*.229.158.73)
    나같은새끼 키워준 부모님께 항상 감사한다
  • 엄마 2018.07.10 03:16 (*.49.215.253)
    이제라도 알아서 고맙다.
  • 토닥토닥 2018.07.10 08:46 (*.150.212.11)
    알아만줘도 효자입니다
  • 현자타임 2018.07.10 09:05 (*.223.11.156)
    나이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는게 죽음이라는게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내 현실이라는걸 자각하면서 인것같다
    그게 내 죽음 뿐아니라 내 부모 배우자 그리고 내 삶
    어찌보면 너무 허무하고 또 어찌보면 너무 찬란한 인생
    오늘을 즐기며 살아야지
  • ㅁㅁ 2018.07.10 13:02 (*.158.70.195)
    맞습니다

    사고없이 건강해도 언젠가는 죽는구나를 실감하고

    어쩌면 내일 당장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겸손해지면서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잘하게 됩니다

    20대 때부터 죽음을 상상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거 때문에 결혼도 결심하게 되었네요

    죽음 앞에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랄까ㅎㅎ
  • 허고렁 2018.07.10 20:10 (*.62.203.163)
    그렇군요
  • 1 2018.07.12 01:04 (*.230.35.221)
    나도 와이프 아기 낳을때 옆에서 장모님이 해주시는거보니깐 내여동생 애낳을때 너무 가슴아프더라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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