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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7.08.10 09:52 (*.69.250.102)
    형님들... 말막힘증상있는데 어떡하죠
    어릴대부터 말은 약간 더듬었는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은 없었어요 .
    근데 군대에서 중장이랑 악수할때 얼어붙어서 관등성명이 안나온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말막힘증상이 생긴거같아요
    충성에 충자가 안나와서 추ㅜㅜㅜㅜㅜ..충성! 이런적도 많고 말이 안나와서 입만 씰룩적인적고 많고 내 자신이 너무 병신같네요
    말더듬는건 그냥 더듬으면서 말하면 되지만 말막힘증상은 진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성격도 자연스레 소심해지고 커피점가서 자음ㅇ이 안나와서 아메리카노한잔 주문하기도 힘듭니다 .
    어떡해야하나요
  • kim1ste 2017.08.10 10:36 (*.199.60.173)
    책을 소리내서 읽기를
    읽다가 중간에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 하고 외우고 읽다보면 자연스레 고쳐짐
    힘내시길
  • 8456 2017.08.10 10:40 (*.104.82.10)
    호오...나랑 약간 비슷한 동생이 있네...몇 살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나도 어렸을때부터 약간의 말더듬이 있었고 글쓴이랑 되게 비슷했어.
    태어나서부터 6세까지 일본에서 살다가 유치원 때 한국에 들어와서 급하게 한국말을 익혔다는데...그 때 약간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
    30대 중후반인 지금도 가끔은 어떤 단어를 말하거나 할때 갑자기 막힐때가 있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
    군대에서도 초긴장하면 약간 말 안나오거나 그랬던 적이 있었지. 첫 경계근무 때 수화해야하는데 말이 잘 안 나오더라고. 엄청 답답했지.
    난 그걸 엄청 괴롭게 받아들이진 않았고 그냥 내 하자 중의 하나인가보다 했어.
    다행히 난 다른 조건(?)들은 괜찮았어. 키도 크고, 얼굴도 뭐 괜찮은 편이고, 머리숱도 많고, 이성에게 늘 인기도 많았고, 성격에 대해서나...내 자신에 대해 별로 불만이 없었지.
    내 하자에 대해 자괴감이 들면 '괜찮아 누군가는 어떤 점이 충족이 안 되서 괴로울텐데 난 이 정도 쯤이야'하면서 넘겼어.
    이것에 대해 내가 제일 정면으로 부딪혀봤던건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할때인거 같아. 되게 가고 싶었던 회사 면접이 잡혔어.
    집에서 거울보고 면접 연습을 하는데...첫 인사인 '안녕하십니까'가 안 나오는거야. 진짜 무진장 답답했는데
    그걸 진짜 한시간인가? 거울보고 인사 연습만 했어. 조금씩 조금씩 되더니 나중엔 되더라고.
    그러고 실제 면접장 가서도 첫 인사만 잘 하면 그 뒤는 쉽게 풀릴 거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인사를 잘 했고 실제 면접도 잘 풀렸고 채용도 됐었던 기억이 있네.
    그 뒤로는 그저 가끔 대화 중에 어떤 단어 말할 때 약간 거슬리게 나오는 정도?라서 별 생각 안 하고 살아.
    뭐 나랑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와는 성격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를테니까 내 얘기가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그나마 팁을 주자면, 글쓴이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은 실제로는 별 거 아닌 거잖아.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시키는거? 진짜 별 일 아닌거잖아.
    별 일 아닌거다라고 되뇌이고 말을 해봐. 아니면 그런 상황조차 집에서 거울보고 연습해보던가. 그럼 극복할 수 있을거야.
    난 태어나서 이거갖고 나랑 비슷한 고민하는 사람 처음 봐서 댓글 남겨봐. 행복하길 바래!
  • 흐뭇 2017.08.10 10:56 (*.212.10.232)
    정이느껴진다
  • 재떨이 2017.08.10 09:53 (*.62.173.222)
    저걸 사랑때문에 왕위를 포기했다고 포장하다니...
    사랑에 눈이 멀어 막중한 책임을 내팽게치고 동생에게 짐을 떠넘긴거지.
  • DD 2017.08.10 09:58 (*.96.37.214)
    뭐 세상에 여러 관점이 있는거지. 님같이 자기 관점만 강요하는 사람도 있구말이야
  • 재떨이 2017.08.10 10:02 (*.62.173.222)
    응 너같이 어설프게 건방진 님한테는 내 관점 강요한적 없으니 걱정마.
  • DD 2017.08.10 10:05 (*.96.37.214)
    난 아직 어설프게 건방진데 님께선 건방 그 자체시니까요 헿
  • 재떨이 2017.08.10 10:09 (*.62.173.222)
    아 너 저딴식으로 매사에 나몰라라 하면서 사는 모양이구나?
  • 재떨이 2017.08.10 10:12 (*.178.130.191)
    내가 넘버 투야
  • 틈새 2017.08.10 12:44 (*.182.42.101)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D 2017.08.10 10:14 (*.96.37.214)
    나몰라라는 아니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거지ㅎㅎ 무조건 내 말이 옳다고 믿다보면 어느새 꼴통이 되어있거든
  • 재떨이 2017.08.10 11:12 (*.62.173.222)
    꼴통이 되기싫든 뭐든 그건 내 알바 아닌데 말이지...기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말걸때는 싸가지 없이 건방지게 굴지 않는다...라는 기본적인 예의같은건 집에서 부모님이 안가르쳐주시든? 이건 보니깐 어설픈게 아니라 못배워먹은거네.
  • 1111 2017.08.10 11:33 (*.157.150.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싸우고 그래... 걍 관점 차이고 저렇게 생각하는갑다 카면 되지
  • ㅁㄴㅁ 2017.08.10 14:31 (*.251.219.2)
    너 꼰대같아 보이는건 아냐?
  • 이궈 2017.08.10 15:38 (*.212.108.147)
    저 분이 말한 것중에 어디가 싸가지 없는거임?ㅋㅋ 내가보기엔 너님이 더 싹퉁바가지인데
  • super588 2017.08.10 10:48 (*.74.43.217)
    왕위가 짐이야?

    그래서 왕이 자신을 칭항때 짐이라고 하냐?
  • 2017.08.11 04:41 (*.46.195.96)
    올 팔팔이형 ㅋ 나가
  • 개쁑신 2017.08.10 10:02 (*.10.197.10)
    는 매국노
  • 11 2017.08.10 10:04 (*.48.182.249)
    다른사이트에서 봤는데 독일 쁘락치 짓 해가지고 영국 왕실에서 내쳤다는 말이 있던데
  • 2017.08.10 10:17 (*.186.42.44)
    왕위 양위는 여러가지가 복합된 케이스인데
    근본적으로 에드워드 8세가 당시 신망이 높은 편이 아니었어.
    매사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인물로 평가되었지.
    특히나
    그의 친-히틀러 발언 및 행각은
    영국 내각과 정부로 하여금 에드워드8세에게 국왕 자리를 유지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결정적인 이유지
    그러던 와중에
    본인 스스로가 심프슨 부인에 홀딱 빠져서
    도망가듯 즉흥적인 결정을 내려버린 거야.

    한 여인에게 평생의 사랑을 주었을지는 몰라도
    공동체를 대표하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질 줄 아는
    좋은 왕은 아니었다.
  • ?? 2017.08.10 12:49 (*.113.53.21)
    심스 부인 얼굴이 조셉 고든 래빗
  • -,.- 2017.08.10 13:49 (*.32.32.198)
    나중엔 후회했다고..
  • 사랑꾼 2017.08.10 15:12 (*.119.121.58)
    나도 저럴수 있을거 같다.. 인생한번인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나 역시 사랑.
  • 2017.08.10 15:44 (*.114.22.101)
    옷쟁이들 사이에선 전설이지... 옷 졸라 좋아했고 요즘도 '클래식'이라 불리는 패션의 상당한 부분을 이사람이 영향을 미침. 예를들어 체크무늬의 종류라든가 조합이라든가...
  • 1234 2017.08.10 18:47 (*.85.198.142)
    친 나치 성향의 쓰레기 새끼가 사랑꾼으로 기억되고 있네. 점마 2차 세계대전때 독일에 정보 넘기는 간첩질도 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 ㅇㅇ 2017.08.10 23:51 (*.212.247.226)
    인생에서 옷질 빼곤 제대로 한 일이 없는 인간. 옷질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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