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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저축은행 2017.10.13 01:41 (*.166.234.30)
    대단한 분이시다
  • 23455 2017.10.13 06:23 (*.27.54.230)
    이렇게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굉장하네요.
  • ㅁㅁ 2017.10.13 06:46 (*.121.14.193)
    이런 기독교인은 인정
  • 2017.10.13 09:38 (*.50.103.153)
    실제로 개화기 시대~강점기 시절까지 우리나라를 위해 힘쓴 지식인들은 주로 기독교인과 사회주의 계열 지식인이 많았지.. 하지만 그 뜻이 너무 변질되어 버려서 욕먹는 현실이 안타깝다.
    물론 개독과 김정은ㅗㅗㅗ
  • 0000 2017.10.13 11:12 (*.127.146.158)
    존경합니다.
  • 설명충(점자전문) 2017.10.13 12:08 (*.133.199.84)
    안녕 늙병필 횽들 설명충이야.
    박두성 선생이 6점 형태의 점자를 만들기 전에도 우리나라에 점자가 있었어.
    바로 서양인 여서 로제타 홀이 만든 4점 형태의 조선어 점자가 그것인데
    실제 맹학생들이 배워보니 6점 형태의 일본어 점자가 효율적이고 배우기 쉬웠기에
    제생원에 재직중이던 박두성 선생께 6점 형태의 조선어 점자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게 되지
    여기서 박두성 선생의 대단함이 드러나는게
    연구를 한지 단 6년만에 6점 형태의 한국어 점자 훈맹정음을 발표하게 된다.
    훈맹정음은 64개의 제한된 점형 안에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한국어를 담아 냈는데
    실제로 점자를 배워보면
    ㄱ-ㅎ에 이르기까지 자음 점자는 기준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외우기 쉽고
    ㅏ-ㅣ에 이르기까지 기본적 모음 점자는 대칭되는 모양으로 외우기 쉬워
    약어와 같은 부수적인 것은 배우기 힘들 수 있지만 기본적인 것만 외워도
    일상 생활 속 점자의 40% 정도는 읽을 수 있어.
    실제로 나도 점자를 배운지 오래 됐지만 점자의 형태를 보고
    70% 이상의 점자를 읽을 수 있어.
    그리고 점자를 통해 예전 한국어 문법의 흔적은 발견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어려운 이야기라 생략할게
    어쨌든 이런 우수한 형태의 점자를 만든 박두성 선생의 유언은
    '점자책은 쌓아 놓지 말고 꽂아 놓거라' 인데 눕혀서 쌓아 놓은 경우
    물리적으로 튀어나와 있는 점자가 눌려 구분이 어려워지기 때문이야.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도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편인데
    전문 성우의 재능 기부는 물론 일반인들도 봉사가 가능하니
    목소리 좋은 늙병필 횽들은 관심 있으면 한번 알아봐.ㅎㅎㅎ
    마지막으로 당연하게도 점자는 나라마다 다르다. 질문 들어올까봐 미리 대답함.
  • 1 2017.10.13 12:38 (*.50.73.54)
    댓글 감사합니다.
  • 핀란드 2017.10.13 12:38 (*.218.183.251)
    잘 배우고 갑니다 멋진 설명이군요 -_-b
  • ㄹ햐ㅓㅑ 2017.10.13 14:48 (*.81.35.30)
    초등국어 2학기 교과서에 나오는 분이라 얼핏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좋네요 ㅎ
  • 11 2017.10.13 18:38 (*.223.15.113)
    이거 내가 만든 짤인데 밑에부분 날려버리네.. 킁
    이것덕분에 맹아들이 철학서도 읽고 한 장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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