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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을 70대 할아버지와 시민들이 구했습니다.

할아버지가 46년 전에 배운 심폐소생술로 기적을 만들었는데요.

이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02.gif

세차장에 서 있던 남성이 엉거주춤 주저앉더니 그대로 쓰러집니다.

 

03.gif

마침 옆에 있던 70대 세차장 주인이 바로 달려와 심장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04.gif

그 사이 세차장 직원은 기도를 확보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05.gif

다른 손님들도 달려와 남성의 다리를 주무르고,

번갈아 심장 압박을 하며 현장을 떠나지 않습니다.

 

06.jpg

인홍식(세차장 주인) :

"인공호흡을 하면 살 수 있다. 금방 제가 시간이 빨랐기 때문에,

이건 살릴 수 있다는 그런 집념을 갖고 제가 압박을 한 것입니다."



07.jpg

인씨 할아버지는 46년 전 한국전력 입사 당시,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장 압박을 계속하라고 배운대로 5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습니다.

 

08.jpg

09.jpg

정종원(천안 동남소방서 현장대응단) :

"최초 4분 이내에 가슴압박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해서요. 없었으면 이분은 아마 살 확률이 줄고,

저희가 늦게 발견했다면 이분은 돌아가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10.jpg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일주일 만에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11.jpg

심정지 회복 당사자 :

"너무 감사하고요. 제 생명의 은인이신데,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뵙고 저랑 오래오래 이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12.jpg

천안 동남소방서는 침착하게 생명을 살린 인홍식씨에게 '하트세이버' 표창을 할 예정입니다.


  • ㅇㅇ 2018.01.24 01:57 (*.58.110.31)
    압박상지거상법
  • ㅂㅈㅂㅈ 2018.01.24 02:15 (*.171.112.108)
    모르면 걍 조용히 있어
  • 심권호 2018.01.24 20:55 (*.214.189.9)
    난 구강대구강법이 좋다
  • 한심 2018.01.24 02:26 (*.88.75.117)
    거지압박상상법
  • 뭐래냐? 너같은 놈이 제일 위험한 놈 2018.01.24 04:46 (*.32.111.193)
    흉부압박상지거상법은
    가슴 압박 후 양쪽 팔을 잡고 상체를 일으켜서 공기가 흉강으로 들어가게끔하는 인공호흡법이다. 이 똘추야 모르면서 틀린 정보 씨부리지 마라.
  • 2018.01.24 05:18 (*.87.40.18)
    군대에서 하는거 환자 누이기가 마땅치 않은경우에 사용하거 특히 전시에 방탄헬멧을 안벗고 할 수있음
  • 똥개 2018.01.24 06:41 (*.62.163.199)
    심정지 재발 가능성은 없나
    뇌졸중 심정지 심근경색 이런게 요새 무섭네
  • 불량삼전차장 2018.01.24 09:20 (*.39.149.193)
    나도 동생 쓰러진 후 니트로글리세린 목걸이 차고 다님

    마흔 넘었으면 조심해
  • 2018.01.24 10:42 (*.28.109.142)
    집안 어르신 한 분도 쓰러지셨던 뒤에
    기력이 쭉 빠져보이심
  • ㅇㅇ 2018.01.24 12:45 (*.36.142.147)
    한번 심정지 왔던 사람은 당연히 재발할 확률 무지높음.

    우리 삼촌이 42살때 저렇게 쓰러지셨다가 인공호흡법으로 살아나심. 그러다 2년뒤 운전하는 도중 심정지오셔서 돌아가심.

    한번 몸이 고장난 사람은 건강한 상태로 100%돌아갈수가없음.. 게다가 한번 심정지 왔던 사람은 기력이 절반으로 떨어지더라..
  • 2018.01.24 06:50 (*.129.221.204)
    진짜 저 50대는 저 70대 세차장 주인한테 세차장 하나 더 차려줘야 된다
  • ㅇㅇ 2018.01.24 06:52 (*.88.56.44)
    역무원 출신인데...에스컬레이터 내려오면서 앞으로 꼬꾸라져서 저렇게 쓰러진 의식없는 할아버지 cpr한적 있었는데...진짜 나는 술먹고 퍼진 할밴줄 알고

    살펴보다 동공 풀리고 숨도 안쉬고 그래서 진짜 실전 바로 들어가니까 진짜

    존나 무섭더라.....다행히 그때 분당소방서에서 교육 나오고 슈료증 받은지 얼마 안될떄라

    진짜 죽기살기로 119대원 오기까지 죽기살기로 교대하면서 했는데 아......진짜 저거 막상 실제로 하면 존나 힘들고 심장 벌렁벌렁 거린다...

    119대원들 와서는 진짜 태연하게 늘 있는 일인듯 능숙하게 처리하는데 진짜 존경스럽더라...나중에 가족들 연락 돌리고 알아봤는데 폐암이랬나..말기암 환자 할아버지...

    지금도 살아계실까 모르겠네...벌써 3년전이네...진짜 다른건 몰라도 심폐소생술 이건 좀 알아두면 좋을거 같다 예비군이나 민방위가면 대충 보고 마는데

    몰랐으면 혹시 가족이나 친구가 저리 쓰러지면 어쨌을까 하는 아찔한 마음이 생긴다..ㅠㅠ
  • 타로우먼앤맨 2018.01.24 07:33 (*.63.63.103)
    정말 훌륭하세요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D 2018.01.24 08:02 (*.70.52.240)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셨군요
    그 복 언젠간 돌려받으실거에요
  • 오잉? 2018.01.24 09:15 (*.20.248.55)
    아니 여기도 이런 님이 있었구만

    하도 죳같은 댓글만 적는 동네라 몰랐내

    고생하셨소 성님
  • 커트 2018.01.24 09:30 (*.182.168.10)
    훈훈하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고. 행복하길
  • 기러기 2018.01.24 11:41 (*.39.130.182)
    진짜 좋은일 하셨네요 늘 행운이 같이하길..
  • 우드스탁 2018.01.24 11:57 (*.238.111.29)
    좋은일 하셨네요 복받으실 겁니다.
  • minss 2018.01.24 12:13 (*.52.120.72)
    와.. 큰일하셨네여

    전 막상 실제로 닥치면 어버버할거같은데
  • ㅇㅇ 2018.01.24 09:07 (*.133.155.11)
    한전에서 일해도 일흔한살에도 일해야된다니
  • ㅇㅇ 2018.01.24 11:12 (*.176.109.159)
    주인이야
    그리고 돈이 안되도 소일거리 없으면 더 불편해 하시는 분들 꾀잇음
  • CPR 싫다. 2018.01.24 09:18 (*.216.26.122)
    예전 인턴때 응급실에서 CPR을 온몸에 땀에 절어서 30분간 교대로 하고 있었다.
    힘들어서 하고 있는데 누가 잡아당겨서 교대하라는 줄 알고 내려 와서 교대 했더니
    어떤 아줌마가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자기 아들(8살) 좀 빨리 봐달라고 잡아 당긴 거였다.
    인턴 처음이었을 때라서 충격을 받아서 할 말을 잃었다.
  • 55 2018.01.24 12:58 (*.245.185.74)
    ㄷㄷㄷㄷㄷ;;;30분.;;;
  • ㅇㅇ 2018.01.24 14:48 (*.150.142.65)
    그 아줌마 탓을 할게 아니라
    환자 방치하는 니네 시스템을 탓해야지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게 얼마나 기다린지 모르잖아
    첨엔 응급환자니까 마냥기다렸는데 몇시간동안 그게 계속되니까 하다못해 말한거아니겠어?
    하여간 의새들은 지들 입장에서만 생각함 ㅋㅋㅋ
    남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그러면 같은취급하지말라고 선민의식 작살 ㅋ
    그럼 계속 응급환자오면 일반환자들은 언제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려야함?
  • ㄴㅇㅁ 2018.01.24 15:16 (*.87.200.154)
    같은 부류가 드디어 나왔네
    사람이 죽어가도 자기가 우선인...
    씨피알 멈추면 그 사람은 바로 죽는다. 그리고 응급실은 순서대로 진료보는게 아니고 응급환자의 우선순위를 따져서 순서가 정해지지 않겠어?
    의사는 아니지만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적었다.
  • ㅇㅇ 2018.01.25 02:54 (*.150.142.65)
    요점 못 잡고 개돼지마냥 무조건 윤리나 인권이랍시고 부르짖죠?
  • 글쓰니 2018.01.27 11:31 (*.201.151.210)
    개지랄염병하고있네병=신새"기
  • 2018.01.24 18:41 (*.7.50.227)
    ㅋㅋㅋ 저 아줌마랑 똑같은 인간이 여기잇내 ㅋㅋ 이런 말도 창피한 줄 모르고 쓰는 인간이 있긴 하네 ㅋㅋ
  • 커트79 2018.01.24 09:31 (*.182.168.10)
    행동거지가 훌륭하셔서 그런지 70넘은 나이에도, 외모는 50~60대로 보이시네
  • ㅂㅈㅇㅂㅈㄹ 2018.01.24 10:18 (*.65.129.250)
    이거 보니까 미용실에서 사람 쓰려져서 여자애들 위에서 심폐소생술 한다고 손 파닥 거린거 생각나네.......
  • 2018.01.24 10:43 (*.28.109.142)
    이거 남자들은 군대가면 일단 실습은 잘 안해도 머리로나마 배우긴 하는데 여자들은 어떰??
  • 수수수 2018.01.24 11:10 (*.101.217.72)
    예전에 쇼핑몰에서 손님이 갑자기 쓰러졌는데 점원이 나와서 심장 압박만 했는데 한 1분 후 일어나시더라..
    다행히 사람이 있는곳에서 쓰러졌으니 살았지 어디 골목이나 집에 혼자 있다가 그랬으면 큰일 났겠지..
  • 민방위 5년차 2018.01.24 12:25 (*.51.137.113)
    작년 민방위 교육 때 CPR한번 더 배웠는데 저렇게 곧바로 압박하면 안된다네요. 10초 정도는 의식이 있는지 호흡은 하는지 확인하고 미세하게나마 호흡이 있으면 CPR을 실시하면 안된대요. 호흡이 있다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건데, 이때 심장 압박을 하면 뛰던 심장이 오히려 멎거나 심장근육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래요.
    또 한 가지, 식사중에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서 숨을 못 쉬는 사람에게 CPR을 실시하는 것도 치명적이래요. 이때는 하임리히 법을 실시해야한다고 하네요. 하임리히 법은 글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구글링해보시고 연습도 한번 해보시길 바람다. CPR과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 ㅇㅇ 2018.01.24 14:18 (*.122.154.72)
    ㅇㅇ 상황을 인지하는게 중요
    그냥 간질발작에도 압박부터 시작하는 사람 많음
  • 의사 2018.01.24 18:49 (*.78.108.104)
    아니다 뛰건말건 저렇게 쓰러지면 의식있는지만 확인하고 없으면 바로 압박먼저해라
    심장이 뛰고 있을때 압박했을때의 risk보다 반대의 경우의 benefit이 훨씬 크기 때문.
    기도폐쇄에 대한 것도 의식이 있을때는 하임리히를 하다가 의식을 잃으면 바로 CPR 쳐야한다.
    어설프게 알면 더 위험
  • ㄱㄴ 2018.01.25 00:21 (*.177.178.142)
    내 인생의 첫 하임리히는 내 딸에게 했었다. 엄청 놀라고 겁나는 상황에 차분한척하며 했었지..애가 숨쉬는걸보고 그제서야 온몸에 힘이 빠지더라. 그뒤론 애 사탕 먹다가 몇번이나 해봤지만, 저런 응급구조는 무의식적으로도 할수있게 배워야함..그 대상이 우리 부모님이나 자식이 될수도있으니까
  • 1 2018.01.24 15:21 (*.170.30.130)
    민방위 할때 해마다 배우는데
    몇달 지나면 까먹는데 위치가 여기던가? 이쯤인가? 하면서 아리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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